* 주의 - 고양이 맛동산 설명. 



최근 몇년간 구입해서 먹여본 몇가지 고양이 사료 리뷰. 


1. 하숙묘 전용 사료


하숙묘를 위한 고양이 살찌우기 용도의 사료. 

아르테미스 전연령(1.36kg)과 뉴트로 초이스 키튼(2.95kg). 

하숙묘는 이빨이 약한 편이라 알갱이가 작은 사료를 급여해야한다. 



왼쪽이 아르테미스, 오른쪽이 뉴트로 초이스 키튼. 

기호성은 둘다 중상급 이상은 되는것 같고, 등급도 준수한 편이라 자주 구매하는 사료들. 

뉴트로 초이스는 인도어, 어덜트 등 종류별로 여러번 구입해봤는데 기호성도 좋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사료다. 



리뉴얼된 뉴트로 초이스 키튼. 

무게와 내용물은 동일한데, 패키지가 변경됐다. 

전에는 입구쪽을 여러번 접어서 접착제로 붙인듯한 패키지였는데, 리뉴얼되면서 지퍼백으로 바뀜. 



패키지 정면의 아기 고양이 그림도 좀 달라졌다. 



패키지를 열려면,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을 화살표가 그려진 곳부터 살살 뜯어내면 된다. 



그럼 이렇게 되는데, 이 구멍을 통해서 바로 아래쪽에 있는 지퍼백을 열면 된다. 



밀봉할 집게가 꼭 필요했던 예전 패키지보다 보관은 훨씬 간편해졌다. 



내용물은 종전과 똑같다. 

그런데 처음엔 이 사료를 잘 먹던 하숙묘가 연속으로 두 봉지를 사주니 좀 질려하는것 같아서, 키튼 사료만 

다른걸로 바꿔보기로 했다. 



기호성 테스트로 하숙묘에게 사나벨 센서티브를 몇개 줘봤는데 반응이 좋길래, 키튼 사료도 사나벨로 결정. 

2kg으로 뉴트로 초이스 키튼보다 양은 적은데, 가격은 좀더 비싸다. 

(그래도 뭐 어쩌겠나....전에 드시던 사료가 질리신다니 다른걸로 바꿔드려야지.)



사나벨도 지퍼백 패키지라 보관이 편리함. 



왼쪽이 사나벨 키튼, 오른쪽이 아르테미스. 

기호성으로 말하자면 사나벨 키튼>>>>>뉴트로 초이스 키튼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집 괭이들이 새로운 사료를 좋아하긴 하지만, 배송받자마자 테스트로 조금 줘봤는데 난리가 남. 

하숙묘가 이 정도로 좋아하니 좀 비싸더라도 겨울이 지나갈때까지는 이걸로 먹여야겠다. 

키튼 사료 섞어먹이면서 이틀에 한번씩 영양제를 줬더니 여름에 비쩍 말랐던 하숙묘가 다시 통통해진건 

물론이고 요즘 기운이 뻗치는지 신나게 놀러다니다 들어오기도 한다. 



2. 물루, 쥐롱이 전용 사료


예전부터 자주 구입했던 레오나르도 어덜트 덕앤라이스. 



한동안 레오나르도가 수입 중단으로 품절됐을때 대체용으로 구입했던 사나벨 센서티브. 

어쩌다보니 독일제 사료 덕후가 되어버렸는데, 독일이 반려동물 관련 정책도 좋은 편이라 동물 사료도 

잘 만들겠지 싶어서 계속 믿고 구입하게 됨. 

물론 둘다 등급도 좋고, 필수 영양소도 다 들어있고, 육류 함량이 높아서 방광염 예방도 되고. 



왼쪽이 레오나르도 덕앤라이스, 오른쪽이 사나벨 센서티브. 

둘다 납작한 원통형에 지름이 1cm가 좀 안되는 크기라 고양이들이 먹기 좋다. 



사나벨 센서티브 다음으로 구입한 사나벨 라이트. 

우리집 뚱묘들이 점점 더 거대해지는것 같아서 다이어트 좀 시켜보려고 주문했는데, 센서티브보다 

기호성이 더 좋다보니 너무 잘먹어서 문제. (이래가지고 살 빠지겠나....)



사나벨 라이트 알갱이. 

다른 브랜드도 그렇지만 라이트 사료는 다른 종류보다 알갱이에 기름기가 적고, 가루가 날리는 듯한 

부실부실한 느낌이다. (그런데 맛은 엄청 좋은듯....)


고양이 맛동산이 엄청 크고 굵어진다는게 이 사료의 특징이다. 

다이어트 사료라서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 그래서 이 사료를 처음 먹이기 시작할때는 

맛동산 냄새가 유독 심해진다. 아마 굵은 맛동산을 배출하면서 항문 주변의 취선을 압박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취선 분비물을 배출시키는게 아닐까 생각됨. 

하지만 나중엔 맛동산 냄새도 정상으로 돌아간다. (뭐 보통때도 냄새는 장난이 아니지만...)

고양이 맛동산 크기가 줄어서 변비용 사료를 사야되나 고민했는데, 이걸 먹이면서 고민 끝. 



오래전에 한번 사봤던 레오나르도 라이트. 

이건 이번에 샘플로도 받아봤는데, 사나벨 라이트에 몇개 섞어주니 애들이 미친듯이 잘먹음. 



레오나르도 라이트 알갱이. 확실히 이쪽도 덕앤라이스보다 기름기가 적어 보인다. 

기호성은 사나벨 라이트와 동급이거나 더 높음. 



하지만 지금까지 고양이들한테 먹여본 사료중에 기호성 끝판 대장은 바로......


레오나르도 어덜트 맥시크록이다. 

보통 대포장 사료를 구입하면 애들이 처음엔 잘 먹다가 다 떨어져갈 무렵엔 약간 덜 먹는 경향이 있는데 

이 사료는 그딴거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기만 하면 그릇을 뽀갤 기세로 먹어치움. 

기호성은 극강이었는데, 애들이 너무 잘먹어서 살찌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 한 포대 다 먹이고 어쩔수 없이 

다른 사료로 바꿨다. 



레오나르도 맥시크록 알갱이. (고양이 맛동산 아님) 

이 사료는 고양이들이 사료를 씹게 만들기 위한 용도라, 알갱이 크기가 다른 사료의 두배는 된다. 

그래서 맥시크록은 이가 약해서 잘 씹지 못하는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일반적인 사료는 고양이가 쉽게 삼킬수 있는 크기로 만들기때문에, 이런건 일종의 특수 사료. 



마지막으로 우리집 뚱묘들 사진. 


날씨가 추워졌다고 각자 하우스에 짱박혀서 잠만 퍼자는 물루와 쥐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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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25 19: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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