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 - 아이리버 T70

from Review 2016. 11. 29. 16:56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던 아이리버 T9의 디스플레이가 맛이 가서, 음악전용 mp3 플레이어를 

물색하다가 손에 익은 T9과 제일 비슷한 아이리버 T70으로 결정. 

T9과 차별되는 T70의 장점은 무손실 음원 재생이 된다는 점이다. (FLAC, APE) 

용량은 8G, 16G중에서 8G로 선택했다. 


색상은 은색, 핫핑크, 블루 3가지인데, 사용하던 T9이 은색이었고 핫핑크는 좀 부담스러워서 블루로 결정. 



필통스러운 소형 패키지. 



뚜껑을 열고 전면 플라스틱을 빼내면 mp3를 꺼낼수 있다. 



T9과 T70의 외관 비교. 



색상과 버튼의 모양, 하단의 덮개를 제외하면 거의 똑같은 형태. 



둘다 USB 일체형이지만, 슬라이딩 버튼으로 내장된 USB 단자를 꺼내는 T9에 비해 T70은 USB 단자가 

고정되어 있고, 자석 덮개가 있는 형태. 

이건 양쪽 다 장단점이 있는데, T9은 덮개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대신 USB 단자가 노출되서 이물질이 

들어갈수도 있고, 오래 쓰다보면 슬라이딩 버튼이 헐거워져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할때 고정이 잘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T70은 단자 고정형이라 연결은 안정적인 반면, 덮개를 잃어버리면 휴대하는게 좀 불편해질수 있음. 

T70 전용 커버를 구입하면 이런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을까 했는데, 커버도 상하체 분리형이라 본체에 

스크래치가 나는걸 방지해주는 효과밖엔 없어서 덮개 보존에는 도움이 안된다. 

(결론은 안 잃어버리게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것......)



옆구리에 달린 볼륨 조절 버튼도 전작인 T9과 비슷하고 



윗부분도 버튼 모양을 빼면 거의 동일한 구성이다. 

전원 버튼, 리셋 버튼, 마이크와 이어폰 단자. 

전원을 켜거나 끌때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됨. (끌때는 3초간)



새 물건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체감상 T70은 버튼이 T9보다 뻑뻑한 느낌이다. 

버튼이 붙어있다보니 오동작이 잦았던 T9의 단점은 T70에서 버튼 사이에 거리를 두면서 개선됐지만, 

작동시킬때 버튼을 꽉꽉 눌러줘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좀 있음. 



패키지 종이 상자의 내용물. 제품 보증서, 간단 매뉴얼, 이어폰. 

PDF파일 버전 매뉴얼도 T70안에 기본 내장 되어있음. 



패키지에 포함된 이어폰. 음질은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다. 



T70 기본 모드. (위아래 화살표 키로 선택)

mp3안의 기본 폴더중 하나인 Music폴더의 내용 검색 모드. 



생각보다 감도가 괜찮았던 라디오. 



녹음 기능. 



Music 폴더와 사용자가 만든 음악 폴더를 전체적으로 검색할수 있는 브라우저 모드. 

* 재생할 곡을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화살표를 길게 누르면 재생 모드, 이퀄라이저 등의 옵션이 나옴.  



화면 설정, 자동 꺼짐, 날짜와 시간 설정, 포맷, 공장 초기화 등의 메뉴가 있는 셋팅 모드. 



Setting->화면설정 에서 화면 보호기 작동시간을 지정해주면, 지정된 시간이 넘게 버튼을 누르지 않았을때 

화면 보호기로 시계 표시가 나타난다. 

혹은 기본 모드 선택 단계에서 왼쪽 화살표 키를 길게 눌러주면 시계를 볼수 있다.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 이어폰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무손실 음원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이어폰을 

더 괜찮은걸로 구입해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것 같다. 

(이래서 지름신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지만 이어폰이 아무리 좋아봤자 이런 소형 플레이어로는 한계가 있겠고, 제대로 된걸 들으려면 

아이리버 AK 시리즈 정도는 구입해야겠지만 그건 휴대용 기기주제에 가격 압박이 너무 엄청나고....


가벼운 mp3 플레이어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무손실 음원 재생이 가능한 T70은 괜찮은 선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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