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다가 살아난 뒤로 사료 깨작대는 기간을 거쳐서 한달만에 예전 식욕을 거의 회복중인 물루. 


물루 앞에서 저키를 흔들어 보았습니다.....



직립. 



킁킁킁. 



입맛다심. 



얘가 이 정도로 간식앞에서 비굴해지는 애가 아닌데....



간식에 집중하느라고 평소에 목숨걸고 사수하던 초상권도 포기. 



계속되는 관심. 



이쪽에서도 냄새맡아보고....



저쪽에서도 냄새맡아보고...



냄새만 맡아봤으면서 뭘 그렇게 쩝쩝대는지....ㅋ 


하도 야단을 하길래 잘게 쪼개서 줘봤는데 냄새만 맡고 한개도 안 먹은게 반전. 

결국 저키는 쥐롱이와 하숙묘의 차지가 됐다.


물루가 건강해져서 다행인데, 요즘은 집사가 아파서 제정신이 아니다. 

그래도 고양이가 아픈것보다는 차라리 집사가 아픈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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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olarpanda-0424.tistory.com BlogIcon 북곰형 2018.05.29 00: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킁킁 냄새맡고나서 입맛다실때 잘먹겠구나 생각하다가고 휙 지나쳐버리더라고요ㅋㅋ코쓱....냥이아프기보단 집사가 아픈게낫다는말 백번천번이해합니다 ㅠㅠㅠ

  2. 토리 2018.06.27 00: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공감이에요! 저도 우리 냥이 모기물릴까봐 여름에 꼭 한쪽 팔은 내놓고 잡니다ㅎㅎ 털 있는 애보단 털 없는애 물겠지.. 하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