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타는 고양이들

from 반려동물 2018. 7. 19. 19:30


더위를 견디는 우리집 고양이들의 다양한 모습. 


더위때문에 흑화한 물루. 



표정도 찌그러지고, 목욕한지가 오래되서 털 상태도 엉망. 



에휴, 한번 아프더니 살빠져서 애가 줄어들었네. ㅠ 

벌써 목욕을 시켰어야 하는데 3월에 아프고난뒤로 애가 몸이 좀 허해졌고, 나이때문인지 털도 좀 듬성해졌는데 

낮엔 덥고 밤에는 또 서늘해서 감기걸릴까봐 목욕을 못시켰음. 



더위를 잊기위해 명상을 하는 고양이. 



물루의 시계도 거꾸로 간다. 13살인데 애기같음. 



살빠지더니 뱃살이 줄어서 그런가, 최근에 이런 자세로 앉아있는걸 자주 볼수 있다. 



그루밍중에 찍힌 사진인데 자세가 왜 이래.....ㅋㅋㅋㅋ 



무슨 나쁜짓하다가 들킨것같은 표정. 



완전 철퍼덕 자세. 



고양이가 유연한건 알았지만 어떻게 이런 자세로 몸단장을 하는지 참....



지난번 초음파 검사를 할때 배때기 털을 죄다 밀렸는데, 윗배는 솜털이 조금씩 나고있지만 

원래 민둥민둥했던 아랫배는 여전히 민둥하다. 

역시 나이를 먹으면 고양이도 탈모는 어쩔수 없는건지....



배때기엔 탈모가 오거나말거나 얼굴은 여전히 애기애기. 



목욕한지 오래되서 털이 기름지니까 부비부비하고 난리. 



생각하는 고양이. 



요즘 물루보다 더 뚱띵해진 쥐롱이. 



더우니까 문틀을 베개삼아....

여름엔 쥐롱이가 수시로 이러고 있어서 신경쓰면서 다녀야함. 



오묘한 자세로 퍼져있길래 사진찍음. 



솜방망이 꽈배기. 



카메라를 의식한 관심종자. 



관심받는것 같으니 묘기 보여줌. 

뚠뚠한 뱃살을 감안하면 대단한 재주가 아닐수 없다. 



뱃살이 부담스러워서 아크로바트도 오래 못함. 



꽈배기 풀고 뱃살이 편한 자세로 전환한 다음 



뒹굴뒹굴. 

쥐롱이는 베란다에 땡볕이 쨍쨍할때 이러고 있을때도 있어서, 더위를 타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무슨 과일농사짓는 고양이처럼 나온 사진.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고양이의 날  (0) 2018.08.08
고양이들의 연중행사 : 냥빨  (0) 2018.07.21
더위타는 고양이들  (4) 2018.07.19
천연기념물 : 거짓말하는 고양이  (10) 2018.06.26
간식앞에서 비굴해지는 고양이  (3) 2018.05.27
전생에 공주였던 고양이  (0) 2018.05.0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과천공룡 2018.07.20 01: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희집 냥이님도 05년생인데^^
    털복숭이들에게 참 힘든 계절입니다~

  2. Favicon of https://www.nanumtip.com/qa/ BlogIcon bomi 2018.07.20 03: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야옹이 넘 귀엽네요.

  3. 김고양 2018.07.22 09:3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덮긴 더운가 보더군요
    길고양이도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길에 누워 있더군요
    강물이 점점 바짝 말라가고 비소식은 없고
    태풍 하나 있는것도 희박하다 하니 큰일 이네요
    답답하고 힘든 여름 이지만 건강 잘 챙기셔서 즐겁게 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