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 스압



드디어 시작된 인간과 얼음 좀비의 전쟁. 

어둠의 시대를 끝낸 첫번째 전쟁 이후 두번째 좀비 전쟁답게 전투는 밤에 시작된다. 


도트라키 기마대가 전위부대, 그 뒤에 언설리드 보병부대가 포진되어있고, 블랙 브라더와 와일들링들이 섞여있는 

수비 포메이션. 



워커들에게 불대포를 발사할 투석기도 대기중. 



이 긴장된 순간에 홀연히 나타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불의 여사제 멜리산드레. 

멜리산드레는 도트라키군의 칼을 전부 쳐들게 한다음 주문을 거는데 



도트라키군의 칼에서 자연발화한듯한 불꽃이 일어나면서 전 부대로 퍼져나간다. 



이 신비스러운 장면은 윈터펠에 대기중인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안도감을 주고 사기를 올리는 효과를 낸다. 



시즌6에서 멜리산드레는 쉬린을 화형시킨 죄목으로 다보스에게 고발당해 사형당할뻔 했지만,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는 이유로 존 스노우는 멜리산드레를 죽이지않고 추방시켰다. 

다보스는 다시 돌아온 멜리산드레를 죽이려고 하는데 



"날 죽일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난 새벽이 오기전에 죽게될테니까." 

시즌7에 멜리산드레는 드래곤 스톤에 들러 용여왕을 만났고, 그때 바리스에게 지금은 에소스로 떠나지만, 때가 

되면 웨스테로스로 돌아와 이 이방인의 땅에서 죽게 될거라고 자신의 미래를 예언했었다. 



어둠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저 앞쪽에 있는게 분명한 워커 부대를 향해 닥돌하는 도트라키군. 



기병대의 전투력은 숫자의 두배, 속도의 제곱이기때문에, 일단 닥치고 달려서 적을 만나기 직전에 최고의 속력에 

도달해야 기병 전투의 효율을 최상으로 끌어올릴수 있다. 

반지의 제왕 3편에서 올리펀트 부대가 나타났을때 로한군이 일차 멘붕했다가 정줄잡고 일단 닥돌하는것만 봐도 

기병의 전투력은 속도가 생명이라는걸 알수 있음. 

여기서 도트라키가 주저앉아서 워커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면, 적이 시야에 들어왔을때 기병의 전투력을 최상으로 

올릴수 있는 거리가 확보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니 얘네들은 일단 닥치고 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도트라키와 워커들의 격돌 직후 얼마 안되서 횃불은 다 꺼지고 워커들이 도트라키군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린뒤에, 조라 모몬트와 그 용맹스럽다는 도트라키군의 생존자들이 겁에 질려 윈터펠로 

퇴각한다. 

기병의 전투력이 통하는것도 상대가 사람일때 얘기지, 움직이는 무생물급의 좀비들에게는 통하지 않음. ㅠ 



자기가 무리하게 끌고온 도트라키들이 전멸하는걸 보고 빡친 용여왕은, 나이트킹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존 스노우의 만류를 씹고 드래곤을 타고 출격함. 



드디어 워커들이 윈터펠까지 접근하고 언설리드와 워커들의 난전이 벌어진다. 



존 스노우와 용엄마는 각자 드로곤과 라에갈을 타고 좀비들에게 화공을 퍼붓는다. 

(이미 난전이 시작된 상태라 화공에 휘말려 죽은 아군 숫자도 상당할듯..) 



그리고 끝판대장 나이트킹이 다가오고있다는 표시로 거대한 눈폭풍 구름이 몰려옴. 



나이트킹의 접근을 눈치챈 아리아는 산사에게 드래곤 글라스로 만든 단검을 주고 안전한 지하 납골당으로 

피신시킨다. 



나이트킹이 몰고온 얼음 폭풍은 드래곤의 시야를 방해해서 화공을 무력화시킨다.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와의 백병전에서 밀린 윈터펠 군대는 성 안으로 퇴각하고, 성 주변에 파놓은 참호 속 

바리케이드를 세운뒤, 드래곤의 불로 바리케이드에 불을 붙이려고 하지만 폭풍때문에 존 스노우와 용엄마는 

이 신호를 발견하지 못한다. 



불화살로 바리케이드에 불을 붙이려고 시도하지만, 좀비들이 몰고온 냉기때문에 불이 붙지않고 좀비들이 

바리케이드를 넘어서 성에 접근할 위기를 맞게되자 멜리산드레가 나서서 불의 주문을 외움. 

하지만 추위때문에 주문은 효과가 없고 멜리산드레도 슬슬 멘붕에 빠지기 시작할 무렵.....



좀비 한마리가 바리케이드를 넘어 멜리산드레에게 덤벼들려는 순간 극적으로 불꽃이 일어남. 



불꽃은 윈터펠 주변 참호를 따라 퍼져나가고 일시적으로 워커들을 막는 저지선을 형성한다. 



전쟁 스토리 정신없으니 잠시 캐릭터들의 관계에 집중해보자. 

블랙워터 전투의 무용담을 늘어놓으며 납골당에 갇힌 신세를 답답해하는 티리온에게 산사는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진실을 직시하는것도 용기라고 말한다. 

시니컬하고 냉철한 산사의 말을 들은 티리온은 두 사람의 결혼 관계를 유지할걸 그랬다는 농담을 하자, 산사는 

내 결혼 상대중에 당신이 최고였다고 응수한다. 



다른 드라마같으면 훈훈한 장면이라 하겠지만 이 드라마는 뭔가 분위기 좋을만하면 둘중의 하나를 죽이는게 

특징이다. 안그래도 서세이에 대한 판단 미스로 용엄마의 히스테릭한 분노를 한몸에 받고있는 티리온이라 

산사와 다시 잘 되어간다는건 티리온의 데스 플래그가 될수있다. 

산사 역시 이 장면에서 그런 얘기를 함. "드래곤 퀸때문에 우린 잘 될수 없을거예요." 



나이트킹을 유인할 미끼가 된 브랜을 지키는 테온. 



과거 자신의 정체성 혼란때문에 스타크 가문을 파멸로 몰아넣고 브랜과 릭콘을 죽이려했던 테온은 아직도 

그 죄책감때문에 고통받는다. 



그래서 어쩌면 자신의 최후가 될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브랜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하는데 



"형이 했던 모든일들이 결국 형을 이곳으로 데려다 준거야. 진정으로 형이 속한곳, 집 말야."  

이건 브랜이 한 말이라기보다 모든걸 초월한 천리안 현자 삼안 까마귀가 한 말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다. 



한편 얼음 폭풍을 몰고 윈터펠 상공에 나타난 나이트킹은 좀비들을 조종해서 저지선을 뚫고 나가게 만든다. 



불위에 좀비 장벽을 쌓아 불길을 막아놓은 곳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워커들. 



참호 저지선은 무력화되고 좀비들은 윈터펠 성벽을 넘으려고 시도한다. 

죽지도 않고 고통을 못느끼는 존재들이라 모래주머니처럼 겹쳐져서 단숨에 성벽 꼭대기까지 도달함. 



성벽 방어에만 집중할수 있으면 수성전도 가능하겠지만, 서자 전쟁에서도 보여줬듯이 상대편에 거인이 있으면 

그것도 여의치않다. 윈터펠 성문을 단번에 박살내는 거인 좀비. 



안전한 납골당에 피신하기를 거부하고 싸우는 쪽을 선택한 리아나 모몬트는 부하들이 거인 워커에게 속절없이 

당하는걸 보고, 죽을 각오로 거인에게 돌진한다. 



거인 좀비는 돌진하는 리아나를 한손으로 잡고 들어올리는데 



갈비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참으면서 리아나는 거인을 죽일수있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거인의 머리에 최대한 근접했을때 유일한 약점인 눈에 드래곤 글라스를 박아버린다. 



거인이 쓰러지는 것과 동시에 죽음을 맞은 베어 아일랜드의 꼬마 영주 리아나 모몬트. 

(아역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 장면은 눈물없이 볼수없음. ㅠㅠㅠ) 

다른 워커들은 그럭저럭 백병전이 가능하지만 거인한테는 맞서 싸울 방법이 없었는데 리아나의 살신성인으로 

큰 적을 하나 쓰러뜨리고 여러 사람을 구했다. 



아리아는 겐드리가 만들어준 무기를 십분 활용해서 성벽을 넘어온 좀비들을 쓸어버린다. 


메이지 윌리암스가 무용학교 출신이라 그런지 전투씬 액션 장면 동선이 상당히 매끄러운게 어딘가 검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시즌1에서 아리아의 춤선생이었던 시리오 포렐의 동작을 연상시키기도 함. 



끝도 없이 몰려오는 워커떼에 질려 구석에 숨어있던 하운드는 위험에 처한 아리아를 발견하고 돈다리온과 같이 

아리아를 구하러 달려간다. 



이 과정에서 베릭 돈다리온은 워커떼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하고 아리아를 안전한 곳에 피신시킨후 숨을 거둔다. 

몇번이나 죽었다 살아나면서 현생에 미련이 없어진 돈다리온은 불의 신이 자신을 살린 목적을 완수하는것만을 

추구하면서 살았는데, 인류 최대의 위기인 좀비 전쟁에 참여해서 싸우고, 아리아를 구하면서 임무를 완수하고 

드디어 안식을 찾았다. 



아리아가 피신한 방에는 멜리산드레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리아와 멜리산드레는 306에서 멜리산드레가 겐드리를 데려갈때 만난적이 있다. 

그때 멜리산드레는 아리아의 눈을 보면서 몇가지 예언을 했는데,  

"네 눈 안의 어둠속에서 몇개의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구나. 갈색눈, 푸른눈, 녹색눈...네가 영원히 감게 해줄 

눈들이야.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다." 

(갈색눈은 프레이 일가, 녹색눈은 메린 트란트와 리틀핑거라고 할수있는데, 녹색눈을 가진 서세이도 아리아의 

손에 죽게된다는 복선일수도 있겠다. 사실 이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예언이긴 함.) 

 


아리아는 멜리산드레가 그 때의 예언을 반복하면서 '푸른눈'을 강조하는걸 듣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 깨닫는다. 



"죽음의 신 앞에서 우린 뭐라고 말해야 할까?" 

"오늘은 아니야.(Not Today)" 

(시즌1에서 춤선생 시리오 포렐이 아리아에게 해줬던 얘기) 



깨달음을 얻은 아리아는 어딘가로 달려간다. 



나이트킹은 비세리온을 윈터펠 상공으로 몰고와서 성벽을 공격한다. 



그 공격을 막기위해 존 스노우가 라에갈을 타고 나이트킹과 싸우다가 둘다 지상으로 떨어짐. 



대기하고 있던 용엄마는 추락한 나이트킹에게 호기롭게 드라카리스를 날리고 오랜만에 취미생활을 즐기는데...



역시 숲의 아이들의 주술로 만든 오리지널 얼음 좀비는 유사품과 차원이 달라서 불에도 끄떡없다. 



자기를 추격하는 존 스노우를 막기위해 나이트킹은 하드홈에서 했던것처럼 또 좀비 군대를 대폭 늘려서 

존 스노우를 공격하게 하고, 자신은 브랜을 죽이기 위해 위어우드로 향한다. 



드래곤퀸의 도움으로 좀비떼에게서 벗어난 존 스노우는 브랜을 구하러 달려감. 

여기서 바닥에 내려앉는 바람에 드로곤 위에 좀비들이 왕창 달라붙어서, 드로곤은 좀비들을 떨어뜨리려고 

날아오르고 그 와중에 용엄마는 추락해서 워커 한가운데에 떨어진다. 



나이트킹의 좀비 만들기는 안전하다던 지하 납골당을 지옥으로 만든다. 

납골당 안에 있던 시체들이 전부 일어나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납골당 내부는 아비규환. 



이 사람들 왜 이리 애틋한거야 불안하게....

용엄마가 티리온을 죽이면서 폭주하고 점점 미쳐가는 용엄마를 존 스노우가 죽인다고 예상하는 양덕들이 있던데 

이거 어째 진짜 그 방향으로 몰아가는것 같아서 조마조마하다. 

2회에 부하들의 충성 문제로 산사에게 열등감을 보인 용엄마가 티리온까지 산사쪽에 합류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짐작도 안된다. 



윈터펠 성 안으로 진입한 좀비들은 위어우드의 숲까지 침입하는데, 테온은 불화살로 좀비들을 처치하다가 

불화살이 떨어지자 육박전으로 좀비들을 막으면서 브랜을 지킨다.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떼를 막느라 탈진한 테온 앞에 끝판 대장이 나타남. 



드디어 위어우드의 뜰에 도착한 나이트킹. 


(저 뒤에 있는 놈들은 도대체 폼재는것 말고 하는게 뭐냐...전투는 쩌리 좀비들이 다 하고 저놈들은 밤낮 말타고 

구경만 하다가 다 끝나갈 때쯤 어슬렁거리고 나타남.) 



이것이 마지막임을 직감한 테온에게 브랜은 마지막 인사를 한다. 

"테온, 형은 좋은 사람이야, 고마워." 

삼안 까마귀의 무표정이 아니라, 인간적 연민이 보이는 표정인걸로 볼때 이건 삼안 까마귀가 아니라 브랜이 

형제처럼 자란 테온에게 하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브랜에게 용서받고 마음의 짐을 전부 털어버린 테온은 



브랜을 지키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나이트킹에게 돌격하고 한순간에 죽음을 맞는다. 



아버지의 반란으로 9살에 볼모가 되어 스타크 가문에 끌려갔고, 네드의 호의로 스타크 집안 아이들과 형제처럼 

자라서 북부인의 특성을 갖춘 스타크 가문 사람이 되었지만, 자신의 근원인 아이언 아일랜드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려고 무리수를 두다가 부하들에게 배신당해 램지의 노리개가 되었고, 그 후 제정신을 차린 다음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속에서 살던 테온은 마지막으로 브랜을 지키다가 죽으면서 자기 죄를 속죄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떠났을거라고 생각한다. 

(원작을 이탈하면서 캐릭터들 서사가 엉망이 된 경우가 많은데, 테온만큼은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드라마에서 마무리가 잘됐다고 본다.) 



브랜을 구하러 가려던 존 스노우는 좀비 드래곤에게 막혀서 꼼짝도 못하고 

(이놈하고 용엄마는 양대 주인공이라면서 좀비 전쟁에서 용 타고 다닌것 말고 한게 뭔지 모르겠다.) 



드디어 나이트킹은 삼안 까마귀 브랜을 찾아내서 인류를 끝장내기 일보 직전이 되는데 



워커들도 눈치못채도록 기척을 숨긴 아리아가 뒤에서 나이트킹에게 돌격. 



하지만 역시 끝판대장은 끝판대장이라 공격당하기 직전에 아리아를 저지하는데 



나이트킹에게 목과 칼을 든 손을 잡힌 아리아는 칼을 떨어뜨리고 

(803 최고의 명장면이라 하겠다) 



오른손으로 떨어지는 칼을 받은 다음 



그 칼로 나이트킹을 찌르고 좀비 전쟁을 승리로 마감한다. 

저 칼은 리틀핑거가 브랜에게 주고 브랜이 다시 아리아에게 넘겨줬던 발리리아 강철검이다. 

아마 브랜은 이런 미래를 다 예상했던게 아닌가 싶음. 



아리아가 영원히 감게해줄 '푸른눈들'이란 결국 워커들을 의미하는 예언.  



오리지널을 죽이고나자 클론에 불과한 나머지 좀비들은 자동으로 쓰러짐. 



좀비 한가운데 떨어진 드래곤 여왕을 구하러 달려온 조라 모몬트도 자신의 임무를 완성하고 최후를 맞는다. 

처음엔 바리스의 첩자로 접근했다가 드래곤 여왕에 대한 애정때문에 진정한 충신으로 거듭난 인물. 



드라마 속 아조르아하이는 존 스노우나 용엄마가 아니라 아리아로 판명됨. 

하지만 스타크 가언이 'Winter is coming'이기도 하고, 워커로부터 북부와 장벽을 수호하는게 스타크 가문의 

의무였던만큼, 스타크 집안 아이들이 나이트킹을 죽이고 좀비 전쟁을 끝낸다는 설정은 설득력이 있다. 



제2차 War for the Dawn이 인간의 승리로 끝나자, 멜리산드레는 밝아오는 벌판을 향해 홀연히 걸어간다.  



멜레산드레가 벗어놓은 목걸이의 보석이 밝게 빛났다가 그 빛이 사그러지고 



마지막으로 멜리산드레를 처단하려고 따라온 다보스는 멜리산드레의 최후를 목격한다. 



벌판으로 걸어나가면서 순식간에 백발이 되고 쓰러지면서 한줌의 흙이 되어 흩어진 멜리산드레. 


601에서 멜리산드레가 목걸이를 벗자마자 백살이 넘은 노파의 모습으로 변하는데, 그때는 목걸이를 벗어놔도 

살아있었고 이번엔 목걸이를 벗자마자 먼지가 되어 흩어진걸 보면 멜리산드레의 생명은 이미 끝난 상태였지만 

최후의 전쟁에 참여하기위해 마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번 3편은 분량이 한시간 20분 정도 되는데, 중간중간 감동적인 장면도 있었지만, 한편이 통째로 전투 장면이라 

사실 꽤 지루했다. 

게다가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디테일이 분간이 안되는데 플레이어 밝기를 높여도 화면이 허옇게 떠서 분위기가 

망가지고 도대체 뭘 보라고 만든건지. 

외국에서도 어두운 화면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는데, 카메라 감독이란 인간이 한다는 소리가 시청자들이 TV 밝기 

조절을 할줄 몰라서 제대로 못봐놓고 말이 많다고 하는 바람에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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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ngja-workroom.tistory.com BlogIcon stella lee 2019.10.10 00: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들 실망이라고 해서 안보고 있었는데 결국엔 이 글로 시즌 8 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