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와 무지개.JPG

from Day's work 2019. 6. 23. 21:36


저녁 무렵, 햇빛은 쨍쨍한데 비가 퍼붓는 일명 '여우비'가 오면서 오랜만에 무지개가 뜨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다. 

한참 비가 퍼붓는 중에 동쪽으로 선명하게 떠있는 무지개. 

처음엔 연하게 뜨더니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무지개도 더 선명해졌다. 



평범하게 오던 비가 폭우가 되더니 나중엔 쌍무지개까지 떴음. 

비 때문에 창문을 열고 찍을수가 없어서 베란다 유리를 사이에 두고 찍었더니 화질이....ㅋ 



머리로는 이게 어떻게 생기는건지 알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신기하다. :) 



한참 폭우가 쏟아진 뒤 비가 그치고 먹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는 하늘. 



하늘만 찍어놨더니 무슨 유화같기도 하고. 

실제로 보면 더 멋있었는데 사진은 그 쾌청함과 근사함을 10분의 1도 못 담아내는것 같다. 



비가 그치면서 점점 흐려지기 시작하는 무지개. 



하늘에 걸려있는 것부터 지면쪽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마지막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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