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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tar Wars

보바펫 105 : 돌아온 만달로리안

by DreamTime™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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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of Boba Fett 105 : Return of the Mandalorian (돌아온 만달로리안) 

 

The Book of Boba Fett 104

보바펫 104 마지막에 파이크 연합과의 전쟁을 앞둔 보바와 페낵이 용병 고용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만달로리안 테마 음악이 나오길래 다들 다음 에피에 누가 나올지 예상하고 있었지만.....

 

 

에피소드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등장. 

시즌2 피날레 이후 무려 1년만에 다른 드라마를 통해서 돌아온 만달로리안 딘 자린.

 

 

이쯤에서 다시 보는 만달로리안 시즌2 피날레 간단 요약.  

The Mandalorian 208

천신만고 끝에 제국 떨거지들에게서 그로구를 구해낸 딘 자린. 

 

 

The Mandalorian 208

하지만 그 자리에 세계관 최강자 제다이가 나타나서 그로구를 데려가는 바람에 둘은 만나자마자 생이별. 

마지막으로 그로구에게 얼굴을 보여주려고 헬멧을 벗으면서 딘은 목숨보다 소중하게 지키던 신조까지 내던진다. 

 

 

The Mandalorian 208

짧은 기간이었지만 같이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애착과 신뢰를 형성한 만달로리안과 제다이 영링. 

 

 

The Mandalorian 208

오더66 킬링영링 사건 이후로 중단됐던 제다이 수업을 하러 세계관 최강자와 함께 떠나는 그로구. 

(피날레 방영 때 저 세계관 최강자 때문에 스타워즈 클래식 팬들 다 뒤집어짐 ㅎ) 

 

 

The Mandalorian 208

시즌2 피날레 당시 딘 자린의 상황. 

콜드블러드 현상금 사냥꾼에게 인간적인 애정과 애착을 갖게해준 그로구와 헤어짐. 

이동 수단이자 집이었던 레이저 크레스트는 모프 기디언이 박살내서 이제 집도 절도 없음. 

원하지도 않았던 다크 세이버는 수중에 들어와서 만달로리안 로열 패밀리 보카탄 크리즈와 갈등 예상.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하게 만든 피날레. 

 

 

여기서부터는 보바펫 105 이야기. 

"널 살려서 데려갈수도 있고, 죽여서 데려갈수도 있다."

집도 절도 없이 그로구와 생이별까지 해서 멘탈이 깨졌을줄 알았던 딘 자린은 만달로리안 파일럿에서

처음 했던 대사를 그대로 읊으며 예전과 똑같은 콜드 블러드 현상금 사냥꾼의 면모를 다시 보여줬고 

 

 

처치곤란인줄 알았던 다크 세이버도 현상범 잡는데 잘만 쓰고 돌아다님. 

문제는 정신력(포스)을 동원해야 하는 무기라서, 다크 세이버 사용 훈련을 못 받은 딘은 자기가 휘두른 칼에  

자기가 다치는 불상사를 당하고 만다. 

그래도 현상금 사냥꾼으로 잔뼈가 굵은데다 다크 세이버가 워낙 엄청난 무기라서 그럭저럭 현상범과 그 일당을 

압살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딘자린이 현상금을 받기위해 도착한 인공적인 우주 도시. 

이거 진짜 좋았다. 보바펫은 모래 사막 타투인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내가 지금 스타워즈를 보고 있는건지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보는건지 헷갈릴 정도였는데, 모처럼 우주뽕을 채워준 5회.  

 

 

인셉션을 연상시키던 장면. 

부상 때문에 절룩거리면서 현상금과 원하던 정보를 얻어서 딘 자린이 향하는 곳은 

 

 

만달로리안 108 이후 네바로를 떠나 소식이 끊겼던 'Children of the Watch'의 비밀 아지트.  

 

 

네바로 시절처럼 도시 지하의 숨겨진 장소에 비밀 기지를 만들고 은거하던 아머러. 

 

 

파즈 비즐라가 박타 스프레이로 딘의 상처를 치료해줌.  

103에서 딘 자린과 그로구를 구하기 위해 나섰던 Watch의 만달로리안 동료들은 전부 죽거나 뿔뿔이 흩어져서 

현재 이 곳에 있는건 아머러와 파즈 비즐라 뿐이다. 

 

 

단 자린에게 다크 세이버에 얽힌 얘기를 해주는 아머러. 

다크 세이버의 소유자는 모든 만달로리안을 이끌수 있지만, 싸워서 쟁취한 자만이 그 소유권을 인정받을수 있고 

무능한 자의 손에 들어가면 나라 전체를 멸망시키는 저주가 걸려있다고 한다. 

 

 

딘이 그로구를 제다이에게 돌려주는 미션을 완수했다고 보고하자, 아머러는 이곳에 새로 만든 비밀 기지를 

키우는데 합류하라는 제안을 한다. (This is the way) 

 

 

여기서 아머러가 해준 만달로어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이야기. 

만달로어의 새 시대를 열어줄 영웅에 대한 예언이라는데, 이거 아무래도 딘 자린의 미래에 대한 복선같음. 

 

 

딘은 205에서 아소카 타노에게 건네받은 베스카 창을 아머러에게 보여주는데, 베스카로 만든 무기는 만달로리안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베스카는 아머로 존재하는게 최선이라는 말을 듣고, 아머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함. 

 

 

딘이 아머러에게 보카탄에 대한 질문을 하고 대화는 만달로어 멸망으로 이어지는데....

스타워즈 캐논에서 처음으로 보여준 제국의 만달로어 대숙청(The Great Purge of Mandalore). 

저 폭발의 형태로 보아 만달로어의 수도였던 Sundari의 파괴 장면인것 같다. ㅠ 

 

 

터미네이터의 인류 멸망 장면을 연상시켰던 'The Night of a Thousand Tears'. 

이때 수많은 만달로리안들이 학살당했고, 생존자들은 다른 행성으로 도망쳐서 숨어지내게 됨. 

로열 패밀리였던 보카탄 조차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외지를 전전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Watch 분파는 만달로어의 위성인 콩코디아에 밀집해서 살았기 때문에 그 멸망을 피했고,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만달로어 고대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 

제국이 멸망했는데도 얘네들이 고집스럽게 숨어지내는걸 보면, 대숙청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알수 있다. 

 

 

아머러는 베스카 창을 예전처럼 파운들링들을 위한 물건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딘 자린의 생각은 달랐다. 

그로구를 만나러 갈 때 줄 선물을 만들어 달라는게 딘의 요구. 

제다이한테는 애착관계가 금물이라는 얘기를 듣고도 그로구를 만나겠다는 딘 자린의 고집은 꺾이지 않음. ㅋ 

 

 

그렇게 베스카를 녹여서 만들어진 물건인데, 이거 뭐지....중세시대 기사가 입던 사슬 갑옷 같은건가. 

 

 

그로구에게 줄 선물을 조심스럽게 보자기에 싸주는 아머러. 

 

 

보자기 묶어놓은 형상이 꼭 그로구의 머리같다. 

 

 

그 다음엔 딘 자린의 다크 세이버 훈련이 시작됨. 

아머러도 다크 세이버를 사용하려면 정신력을 동원해야한다는건 알지만, 제다이가 아니라서 정확한 수련방법은 

가르쳐 주질 못하고, 딘은 그로구때문에 집중을 못하는 상태라 더 혼파망. 

레벨즈에서 온갖 무기에 능숙한 사빈 렌도 다크 세이버 사용법을 마스터 하려고 제다이 기초 검식부터 익히고 

케이넌에게 정신 수련부터 시작해서 며칠간 빡센 훈련을 받았었는데, 이런 방식으론 택도 없지. 

딘 자린이 다크 세이버 사용법을 터득하려면 제다이한테 배우는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과연 어떤 제다이가 

그걸 가르쳐 주게 될까. (루크 아니면 아소카 타노, 혹은 제3의 제다이가 등장할수도) 

이건 아마 올해 말에 나올 만달로리안 시즌3에서 보여줄듯. 

 

 

다크 세이버를 가진 자는 끝없는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자기 선조가 만든 다크 세이버를 돌려받겠다고 딘 자린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파즈 비즐라. 

 

 

103에서 맛보기만 보여줬던 딘 자린과 파즈 비즐라의 대결. 

보바펫 본편은 퀄리티가 오락가락하고 배경도 저렴해 보이더니, 제작비를 죄다 만달로리안 나오는 에피소드에 

때려박았나.....1년만에 만달로리안 다음 이야기를 보게 되서 좋긴한데, 디즈니 특유의 스타워즈 클래식 캐릭터

홀대하기 시즌2를 보는것 같아서 영 기분이 찜찜했다. 

 

 

결투중에 다크 세이버를 뺏긴 했지만, 사용법을 모르는건 파즈 비즐라도 마찬가지라 결국 다크 세이버의 무게에 

휘둘리다가 딘 자린에게 패배. 

 

 

그로구를 구하는 과정에서 두번이나 자발적으로 헬멧을 벗었던 딘 자린은 Watch의 신조를 지켰냐는 아머러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결국 파문을 당하게 된다. 

신조를 어긴 자가 속죄하는 방법은 만달로어 광산 아래의 신성한 물에 들어가는 것인데, 만달로어는 대숙청 때 

수도를 포함해서 모든게 파괴됐으니 딘이 파문에서 벗어나는건 현재로서는 불가능이다. 

 

 

레이저 크레스트가 없으니 민간 수송선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딘 자린. 

 

 

앞 자리의 로디안 어린이 승객이 딘에게 손을 흔들어주는데 

 

 

어린이의 초록색 얼굴을 보고 그로구가 생각난 딘은 아머러가 만들어준 선물을 다시 꺼내봄. 

이런걸 보면 여전히 씩씩하게 살아가긴 하지만 파일럿 시절하고는 많이 변하긴 한것 같다. 

 

 

딘 자린의 다음 행선지는 타투인 모스 아이슬리의 펠리 아지매의 격납고. 

레이저 크레스트를 대체할 우주선이 있다고 해서 달려와보니 수십년된 고철 덩어리가 있음. 

 

 

어쨌든 그 고철 덩어리를 수리하고 부품을 교체하고 갈고 닦아서 그럭저럭 쓸만한 물건으로 만드는데....

 

 

딘이 그렇게 싫어하던 드로이드와 자와족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드디어 완성한 새 우주선. 

 

 

허미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거 아닌가.........

 

 

스타워즈 프리퀄 1편 '보이지않는 위험'

파드메 아미달라가 여왕이던 시절, 나부에서 만든 로열 스타 파이터였음. 

스타워즈 영화, 애니 통틀어서 제일 예쁜 우주선인데 딘 자린이 이걸 쓰다니......ㅎ 

 

 

스타워즈 프리퀄 1편 '보이지않는 위험'

프리퀄 1편에서 어린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R2-D2와 함께 이 스타 파이터로 분리주의 연합 우주선을 박살내고 

그 방법을 클론전쟁 409에서 클론들이 드로이드군 무기 보급선을 폭파하는데 써먹음. 

 

 

새 우주선이 생겼으니 시험 비행을 해보는 딘. 

 

 

헐, 근데 이 장면도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스타워즈 프리퀄 1편 '보이지않는 위험'

......프리퀄 1편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포드레이싱 장면 오마주였다. 

보바펫 105는 프리퀄 오마주 파티임. 

 

 

생각보다 너무 끝내주는 성능에 신난 딘 자린은 스타 파이터를 끌고 우주로 나가버리고.......

 

 

민간 수송기 옆을 지나면서 전에 만났던 로디안 어린이한테 인사도 해주고 

 

 

신난 김에 현란한 곡예 비행도 하다가 

 

 

민간 수송기 옆에서 과속했다고 신공화국 순찰대한테 딱 걸림. 

 

 

그런데 조종사 두명 중 나이 지긋한 양반도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만달로리안 202에서 송신기 문제로 레이저 크레스트를 검문하다가 딘이 내빼는 바람에 한바탕 추격씬 찍고 

나중에 거대 거미때문에 곤경에 빠진 딘을 구해줬던 신공화국 조종사. 

204에서 딘이 네바로의 제국 기지를 파괴하고 타이 파이터들을 격추한 사건을 조사하러 네바로에 왔다가 

카라 듄을 신공화국 소속 보안관으로 임명한 것도 이 아저씨. 

 

 

레이저 크레스트를 몰던 딘의 목소리를 알아들은 조종사가 그 동안 있었던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려고 하자 

바로 튀어버리는 딘 자린. 

하이퍼 드라이브를 안 쓰고도 저런 스피드를 낼수 있는건 자와족이 파이크에게서 훔쳐다준 부스터 덕분이다. 

자와족한테 레이저 크레스트 부품 다 털렸던 보상을 이런 식으로 받는건가. ㅋㅋㅋㅋ 

 

 

시험 비행을 끝내고 격납고로 돌아와서 펠리에게 옛 친구가 찾아왔었다는 소식을 듣는 딘 자린. 

 

 

옛 친구란 바로 딘을 용병으로 고용하려고 찾아온 페낵 섄드.

그로구를 구출할 때 보바와 페낵이 끝까지 도와준 전적이 있어서 딘은 무보수로 일하겠다고 자원한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 어린 친구를 만나러 가야겠어." 

과연 다음회에 그로구가 등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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