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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tar Wars

제다이 이야기 (2) : 아소카

by DreamTime™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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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이야기 아소카 편은 1회에 아소카의 탄생을 보여주고, 시간 순서대로 두쿠 스토리 3편 이후  

5,6회로 이어진다. 

 

Tales of the Jedi 101 : Life and Death 

토그루타 종족의 마을에 여자아이가 태어나고, 아기 엄마는 딸에게 '아소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아소카가 어느 정도 자란 다음, 아기 엄마는 종족의 전통에 따라 아소카를 사냥터에 데리고 간다. 

 

 

엄마가 아소카를 데리고 나온 이유는, 아기에게 삶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동시에 

 

 

자연의 섭리인 죽음을 외면하지 말고 똑바로 직시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였다. 

(좀 가혹해 보이긴 하지만, 수렵을 생업으로 삼은 종족에게는 이런 교육이 필요할것 같기도 하고...) 

 

 

사냥을 끝낸 모녀 앞에 맹수가 나타나고, 아소카의 엄마는 총으로 맹수를 쫓아내고 아기를 지키려 하지만 

결국 아소카는 맹수에게 잡혀서 숲속으로 끌려가게 된다. 

 

 

아기를 잡아먹으려고 맹수가 덤벼드는 순간, 아소카는 눈빛으로 맹수를 진정시킨다. 

 

 

아기를 찾기위해 숲으로 가려는 부모와 마을 사람들 앞에 맹수를 타고 나타난 아소카. 

 

 

맹수는 아소카를 내려주고, 아기 엄마의 감사를 받은뒤 조용히 숲 속으로 돌아간다. 

 

 

이 사건을 지켜본 마을의 지도자는 아기 부모에게 아소카는 제다이가 될 운명이라는걸 알려준다. 

 

 

아이가 제다이의 운명을 타고났다는건 부모에게는 비극이다. 

제다이 영링은 자아가 형성되기 전인 3살쯤에 제다이 템플로 가게 되는데, 그 이후엔 자기 부모 형제와 

모든 인연이 끊어지고, 남은 평생 제다이 오더를 가족으로 알고 살아가게 되기 때문임. 

 

 

클론전쟁 시즌5

이후 아소카는 마스터 플로 쿤이 제다이 템플로 데려가서, 제다이로 성장하게 된다. 

(타노는 아소카가 요다에게서 받은 이름) 

 


 

Tales of the Jedi 105 : Practice Makes Perfect 

클론전쟁 중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받는 아소카. 

(왼쪽은 데파 빌라바와 케일럽 둠, 사범은 테라 시누베, 오른쪽은 플로 쿤, 요다, 윈두, 오비완, 아나킨) 

 

 

훈련 과정을 지켜본 아나킨은 이런건 실전에서 쓸모가 없다면서 아소카에게 더 어려운 훈련을 제안한다. 

 

 

아나킨은 아소카의 실전 훈련에 렉스를 포함한 501대대 클론들을 동원하고 

 

 

훈련 방법은 원형으로 둘러선 클론들이 발사하는 스턴건을 전부 막아내는것. 

 

 

첫번째 훈련에서 5번까지 막아낸 아소카는 6번째 스턴건을 막지 못하고 기절한다. 

 

 

스턴건을 명중시켜서 아소카를 기절시킨 장본인은 바로 제시. 

(왜 하필 제시인가....의도가 느껴진다 ㅎ ) 

 

 

한시간 동안 기절했다 깨어난 아소카는 몽롱한 상태로 훈련을 계속 하지만 제대로 방어를 못해서 

계속 스턴건을 맞고 기절하는 상황만 반복된다. 

 

 

하지만 아나킨은 가혹할 정도로 무리한 훈련을 계속 할 것을 명령하는데....

무모하고 과감한 전술로 유명한 501대대 지휘관 렉스조차도 훈련을 계속 하는건 무리인것 같다고 하고 

 

 

아소카는 클론들보다 능력치가 한참 딸리는 드로이드를 상대하는데 이런 훈련은 필요없다고 항의하는데 

 

 

"내가 너를 위해 할수 있는건, 너 자신을 지킬 방법을 가르치는 것 뿐이야." 

클론의 공격을 막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실전에서 어떤 상황이라도 이겨낼수 있다는게 아나킨의 생각이다. 

 

 

훈련을 재개한 아소카는 아나킨의 가르침대로 상대의 공격 의도를 감지하면서 좀더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결과는 또 기절......

 

 

5회는 아소카의 블랙아웃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다. 

기절했다 깨어난 아소카의 주변 환경은 코러산트의 창고에서 제다이 크루저의 격납고로 바뀌어있고 

이번에는 5분이나 버텼다면서 렉스가 라이트 세이버를 건네준다. 

 

렉스의 아머가 바뀐걸로 봐서는 클론전쟁 시즌4 중반 이후인것 같고, 그 이전은 아나킨과 아소카의 

복장으로 볼때 대략 시즌3 초중반 정도 되는것 같다. 그러니까 최소 몇달은 지났다는 얘기. 

 

 

방어력 향상을 위해 라이트 세이버를 하나 더 늘리고, 오랜 훈련으로 전방위 공격을 막는데 익숙해진 아소카.  

 

 

제자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아나킨. 

 

 

이번에는 사방에서 날아오는 클론 트루퍼들의 스턴 공격을 전부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전부 막았다고 잠깐 방심한 순간, 렉스의 스턴 공격이 날아오고 아소카는 또 기절.....

 

 

블랙 아웃 이후 또 시간이 흘러서 장소가 바뀌는데 

만달로어 포위전 이후, 코러산트로 복귀하던 베나터 안에서 오더66 터진 시점이다. 

아소카와 렉스가 같이 있는걸 보면, 렉스의 칩은 이미 제거된 상태일거고...

 

 

"그 동안 했던 훈련이 효과가 있는지 봅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적으로 돌아선 501대대 클론들이 공격 대기중인 격납고로 나간다. 

필로니 미쳤나.....이걸 이렇게 연결하네. 

 

 

사실 오더66 직후, 아소카가 이 상황에 살아서 탈출했다는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아무리 닫힌 공간이고 클론의 숫자가 적다해도, 사방에서 날아오는 블라스터 공격을 다 막아냈다는건데 

마스터급 제다이들도 비슷한 상황에서 대책없이 죽어나간 상황에, 파다완이었던 아소카가 이걸 다 견디고 

살아남았다는건 능력치 밸런스가 심하게 깨지는 설정이 아닐수 없다. 

아마도 그걸 보완하려고 이번 쇼트 스토리에 아소카의 특별 훈련 과정을 끼워넣은게 아닌가 싶음. 

 

 

훈련 때 공격을 전부 막은 아소카에게 렉스가 막타로 스턴 공격을 하는 장면은 이 순간을 연상시키고 

 

 

처음으로 아소카를 기절시킨 클론이 제시인 것도, 이 장면과 연계된 설정인것 같다. 

(헬멧에 공화국 상징이 있는게 제시인데, 오더66 때 아소카와 렉스를 공격하는 트루퍼들의 지휘관이었음.) 

 


 

Tales of the Jedi 106 : Resolve 

프리퀄 3편 '시스의 복수'에 나온것과 똑같은 파드메의 장례식 장면. 

 

 

장례식에는 역시 의회에서 파드메의 우군이었던 베일 오가나와 몬 모스마도 참석했고 

 

 

전혀 뜻밖의 인물도 참석했다. 

 

 

아소카를 발견한 베일 오가나는 왜 위험을 무릅쓰고 굳이 여기까지 왔냐고 묻는데 

 

 

자기가 속했던 세계가 전부 파괴된 아소카로서는, 떠나는 친구의 마지막이라도 지켜봐야했고....

 

 

오가나 의원은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아소카에게 트랜스미터를 건네주지만 

 

 

아소카는 이제 싸우는건 지쳤다면서 트랜스미터를 받지 않으려 한다. 

 

 

그 순간 클론들이 나타나서 아소카는 지붕 위로 피신하는데 

 

 

오가나 의원은 클론들에게 말하는 척 하면서, 아소카에게 살아남은 자들의 의무를 상기시킨다. 

 

 

이제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려고 했던 아소카는 의원의 말에 제다이로서의 의무를 되새기고 

 

 

마음을 바꿔서 의원에게 받은 트랜스미터를 가져가기로 한다. 

 

 

강가에 숨겨놓은 우주선으로 돌아가는 아소카. 

아니 그런데 저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우주선은 추락하는 베나터에서 탈출할때 썼던 Y윙이고,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렉스. 

렉스는 제다이 크루저 추락으로 전사자 명단에 포함됐으니, 숨어있을수 밖에 없지. 

 

 

클론들의 시신을 수습한 다음 이 둘의 행보가 궁금했는데, 그걸 여기서 보여주네. 

 

 

렉스와 헤어진 뒤, 어느 농가에서 일하는 아소카. 

 

 

그런데 불균형한 적재 때문에, 짚단을 쌓아놓은 운송 차량 한쪽이 과열되고 

 

 

운송 차량이 쓰러지면서 무거운 짚단이 농부의 딸에게 쏟아지는데 

 

 

짚단이 다 비켜가면서 농부의 딸이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남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 순간 아소카를 발견한 농부의 딸은 자기를 구해준게 아소카라고 확신하게 되고 

 

 

생명의 은인인 아소카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게 도와주고, 여러모로 친절을 베푼다. 

 

 

제국에 대한 농부의 불평에서 점점 사람들을 압박하고 쥐어짜는 제국의 폭정을 알게 된 아소카. 

하지만 농부의 아들은 팰퍼틴이 은하계에 평화를 가져왔다면서 제국을 찬양한다. 

 

 

제국에 농산물을 납품하기 전날 밤, 농부의 딸은 아소카가 제다이라는걸 안다고 밝히고,   

아소카의 신분에 대한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둘의 대화를 엿듣던 농부의 아들도 아소카가 제다이라는걸 알게된다. 

 

 

다음날 아소카는 농부의 딸이 농산물을 납품하는 곳에 따라가게 되는데 

 

 

출발하는 아소카의 뒤에서 농부의 아들이 'May the force be with you' 라는 인사말을 한다. 

 

 

다음날 밤, 제국이 농산물 값을 후려쳤다는 불평을 하며 귀가하던 농부의 딸과 아소카는 

 

 

농가가 불타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농부의 아들이 제다이가 있다고 신고해서 인퀴지터가 출동했는데, 일꾼들을 다 죽여도 제다이를 발견 못하자 

거짓 신고를 했다고 인퀴지터가 농부 부자를 죽이려고 함. 

 

 

이런 상황에 아소카가 돌아오고 

 

 

아소카가 바로 제다이라는 농부 아들의 고발을 믿지않는 인퀴지터는 농부의 아들을 죽이려 하는데 

 

 

갑자기 농부의 아들이 날아가면서 인퀴지터의 라이트 세이버를 피한다. 

 

 

농부의 아들을 구한 사람이 아소카라는걸 알게된 인퀴지터는 

 

 

드디어 아소카의 정체를 파악하고, 아소카를 죽이려고 다가온다. 

 

 

하지만 스승인 아나킨에게 빡센 훈련을 받고, 클론전쟁 3년간 실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아소카한테 

이런 허접한 놈이 상대가 될리가 있나. 

 

 

아소카에게 라이트 세이버를 뺏긴 인퀴지터는 단칼에 정리됨. 

 

 

삶의 기반을 모두 잃고, 제국의 추적까지 받게 된 농부 가족에게 아소카는 피난처를 마련해주는데 

 

 

그 피난처는 바로 베일 오가나의 얼데란이다. 

 

 

농부 가족은 오가나 의원이 타고 온 우주선으로 피신하고 

 

 

아소카는 가지고있던 트랜스미터를 다시 오가나 의원에게 돌려준다. 

 

 

이제 싸울 준비가 됐냐는 베일 오가나의 질문에 아소카는 드디어 제국에 대항할 결심을 굳힌다. 

14년 후인 레벨즈에서 아소카와 오가나 의원이 주축이 된 반란군 핵심이 바로 여기서 만들어졌음. 

 

인퀴지터 성우는 클론전쟁의 사바지 오프레스, 레벨즈의 라이더 아자디, 만달로리안에 버그로 출연했던 

클랜시 브라운이다. 스타워즈는 한번 출연했던 배우나 성우를 계속 기용하는 특성이 있음. ㅎ 

 

이번 제다이 이야기는 예상보다 괜찮았다. 

1회 아소카의 탄생이 하도 잔잔해서, 모든 에피소드가 이렇게 심심하려나 했더니 두쿠 파트와 본격적인 

아소카 파트는 프리퀄, 클론전쟁의 빠진 퍼즐을 채워주면서 상당히 볼만했다. 

개인적으로는 전성기의 아나킨, 렉스, 501대대를 다시 보여준 아소카 파트가 더 마음에 든다.  

 

그리고 배드배치를 거치면서 클론전쟁 시절보다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CG가 정말 볼만했다. 

이런 수준의 CG로 클론전쟁 에피소드가 더 나온다면 정말 최고일텐데. 

 

 

제다이 이야기 (1) : 두쿠

10월 26일에 쇼트 스토리 6편이 한꺼번에 공개된 제다이 이야기. 예고편에 나온대로 3편은 두쿠 이야기, 나머지는 아소카 이야기다. 아소카의 탄생을 보여주는 1회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시간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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