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 홈페이지에 평이 괜찮길래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오늘 점심때

미스터피자 간김에 한번 시도해봤다. 

일단 생김새는 꼭 오븐 스파게티처럼 해서 나온다.

담긴 그릇이나 위에 치즈 덮어씌워서 구워온 것이나.....

한 두 스푼 먹어보고 안 매운줄 알고 핫 소스를 약간 뿌렸는데 이게 패착.

헐...... 먹다보니 이게 꽤 매운거다~ ♨

열나고, 땀나고, 매워서 정신없고, 그 와중에 양은 꽤 많고.

지금 생각해보니 테이블에 파마산 치즈가 없었는데, 달라고 할걸 그랬나.

근데 그걸 뿌리기엔 또 상당히 짜다.

맵고 짜고 이름만 거창하게 리조또라고 붙여놨지 결국 알맹이는 김치와 해물을 넣고 

치즈로 덮은 볶음밥이 아닌가.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다음에 또 먹을 일은 없을것 같다. 

미피 저번에 동생하고 갔을때도 엘파소 디럭스가 엄청 부실하게 나와서 실망했었는데, 

요즘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군. 초심을 잃는듯한 느낌이랄까. 

역시 대세는 파파존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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