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딴짓하면서 야구 보느라고 이 장면을 놓쳤는데, 나중에 보니 으린 슨슈가 한 경기를

건져내는 호수비를 했더라.....

어제 마봉춘이 잠실 경기를 중계했어야 하는데, 쩝....




동점 상황 2사 1,3루에서 박그지의 우중간 완전 가르는 장타성 타구가 나왔는데, 그걸 잡아내다니;;; 

아마 저게 빠졌으면 주자 모두 들어왔을거고, 멘붕한 윤명준은 완전 탈탈 털렸을거고....








진짜 얘는 임팩트 하나는 타고난 놈이다.....

팀을 구하던, 팀킬을 하건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만 연출을 하니 말야. 

 






정수빈하면 다이빙 수퍼 캐치가 전매 특허지만 어제는 상황이 좀 달랐던게....



뛰다보니 오버러닝이 되서 잘못하면 공을 깔아뭉개거나 놓칠수도 있었는데, 막판에 

글러브 위치를 살짝 조정해서 결국 타구를 잡아낸다. 








보통 움짤로는 잘 안보여서 최대한 프레임을 늘려서 만들긴 했는데, 그래도 아주 잘 보이는건 아니네. 

어쨌든 잘 보면 손을 뻗은 상태에서 글러브를 살짝 비트는게 보인다. 




올해 베어스 야구 정말 재미대가리 하나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있게 보질 못하겠는데

가끔 나오는 이런 호수비때문에 그나마 견딘다. 

꼴태룡씨는 그만큼 팀을 말아먹었으면, 이제 고향으로 좀 내려가시지.

베어스에 무슨 원한이라도 있나, 팀을 완전 뭉개고 있네.

주자 나가면 무조건 번트 지시하는것 밖에 작전이라곤 하나도 없는 입간판 감독 송일수는

이제 투수 백정질까지 할 생각인가본데, 무능력은 봐줘도 선수 잡아먹는건 절대 용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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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4.04.10 21: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퍼오인 자막 구하러 왔다가 제일 먼저 본게 이 장면이네요
    저래서 잠실 아이돌이라고 하는가봐요 ㅋㅋㅋ
    요즘 뭔가 두산 야구가 아닌거같고 수비 실책도 종종 나오고 이것저것 그냥 어수선했는데
    가끔 저런거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네요 에효 ㅎㅎ
    올해 과연 그분이 없는 라인업을 하루라도 볼수 있을런지 ㅠㅠ
    암튼,멋진 움짤 잘 봤습니다 그리구 퍼오인도 항상 덕분에 잘 보고있어요,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