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갔다가 열흘만에 돌아온 니퍼트의 선발승으로 세운 기록.

리그 19번째 4년 연속 두자리수 승수.

역대 외국인 투수 최초 단일팀에서 4년 연속 10승. 

역대 외국인 투수 두번째 4년 연속 10승. (첫번째는 리오스)



이제 2승만 추가하면,

역대 외국인 투수 최초 단일팀 50승 달성. (랜들 49승, 나이트 48승)

역대 외국인 투수 두번째 통산 50승 달성. (첫번째는 역시 리오스)



이 경기 직전 이놈의 팀은 목동에서 넥센한테 2연패 떡실신을 당한것도 모자라 이게 프로팀인가

싶을 정도의 X같은 경기력을 시전했다.

보는 사람에게 살심과 분노를 일으키는 절망의 야구를 창조하신 야구판 30년 경력의 책임甲께서는

올시즌 끝나고 이 깽판에 대해 책임질 준비는 됐나?




경기전 뭔가 비장해보이는 니퍼트. 

선발진은 완전 붕괴됐고 야수들은 정신줄놓은 플레이로 경기는 날마다 패전이니 본인이 그 악순환을

끊겠다는 각오로 올라왔을듯. 니퍼트 없었으면 이놈의 야구 벌써 접었다. 








첫 타자부터 깔끔하게 삼진....부상이후 2군에서 올라온뒤 첫 경기라 좀 걱정됐는데 그래도

6회까지 102구 6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컸는지 경기 초반 볼판정에 평소와 다르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니퍼트.

왜 이 신발롬의 팀은 그 좋던 전력 스스로 박살내고 외국인 투수가 무너지는 팀을 혼자 떠받치게 만드냐.








1회 2사 오쟁의 악송구로 이닝 종료가 될 상황이 1실점으로....

오쟁은 1회부터 다리 상태가 안좋아 보이던데 선수 파악하는 눈이 동태인 송치매는 굳이 오쟁을

선발로 내고 결국 6회까지 끌고 가더라. (진짜 미친....) 








결국 1회 1실점으로 잘 틀어막고 들어오면서 에러한 오쟁 위로해주는 니퍼트. 

이 팀은 감독이고 주장이고 빙다리 핫바지고 실질적인 팀의 기둥은 니느님인것 같다. 

니퍼트가 선발로 나오면 다른 경기에는 죽어라 불발탄이던 타선도 터지고, 정줄놓던 야수들도

각잡고 제대로 된 수비를 하니 말야. 

  







부담감 때문인지 경기 초반, 전에 없던 까칠함을 보여줬던 니퍼트. ㅠㅠ








흐이구, 팀이 X거지같아서 내가 다 미안하네.....ㅠㅠ








투수진에 니퍼트가 있다면 야수진에는 민뱅이 있다. 2회에 실점을 막은 민뱅의 호수비. 

대체 민뱅은 군대에서 뭘 했길래 비포 애프터가 이리 다르냐. 아니면 분유 버프 때문인가.








1회에 바로 동점 만들고 2회에 민뱅의 호수비가 나오니 약간 여유를 찾은 니퍼트. 








거참 매 이닝 야수들 다 기다려주는 것도 쉬운게 아닌데....볼때마다 감동. 








칸투의 2루타때 기멘수의 센스있는 주루.

기멘수가 리그 최고의 좌타자였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존재감없는 그저 그런 선수가 되어버렸다. 

08, 09의 타격 기계는 대체 어디로 실종된건지..... 








둘이 뭐래는거야....말은 통하냐. 

다혈질적인 면도 있고, 한번 빡치면 무서울 때도 있지만, 팀 동료나 후배들한테는 항상 친절한 니느님. 








끝까지 뱃 던지기만 하다가 결국 삼진당한 정훈. 

니퍼트를 내년에도 보려면 남은 시즌동안 땡겨쓰기나 불펜 알바같은 미친짓을 안해야 하는데

감독 자리 보전에 눈이 뒤집힌 송노망이 무슨 짓을 할지 예측을 할수가 없으니 원....

(일단 일본통을 죄다 2군행 시킨거 보면 송치매의 수족을 다 잘라놓은 꼴인데 올 시즌 끝나고

짤리는건 확실한것 같다. 문제는 그때까지 벼랑끝에 몰린 미친놈이 무슨 짓을 할지가 관건.)








7회 2루수로 들어온 허경민의 호수비...이긴한데 이건 결국 칸투의 포구가 살렸다. 








경민 : 칸투형, 최고~~~♡

칸투 : 너 임마, 송구 제대로 안하지?








칸투 액션 쩐다 ㅋㅋㅋ '이걸 확 그냥' 모션에서 모자벗고 폴더 인사하기라니....허경민 좀 쫄았을듯.








그리고 7회에 나온 대타 물에 불린 우타 김현수. 








9회 2사에 8점차라 팀 승리가 거의 확정되니 이제서야 긴장이 풀린 니느님. 

(옆에는 2군에 있다가 권멍청과 자리를 바꾼 가득염 투코인듯)

니퍼트는 팬들도 포기한 소속팀에 대한 충성도가 너무 강해서 문제....

그래서 이 사람이 니느님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막상 그놈의 팀은 어차피 외국인이니

쓸수 있을때 실컷 굴리다 효용가치 떨어지면 버리자는 마인드로 심하게 굴려대는데

그걸 보면서 속터지는건 결국 팬들뿐이다. 


노경은도 최근 몇년간 불펜 선발 오락가락하면서 과도한 이닝과 투구수때문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인데, 송노망이 막판에 4강 욕심으로 니퍼트와 노경은을 굴려서 둘다 잡아먹는 날이면

내년부터는 선발진 중심을 잡아줄 에이스도 없고, 제대로 된 암흑기가 시작된다.

(대단하다, 꼴태룡이 말하던 플로리다식 꼴찌 리빌딩을 벌써 달성하다니) 

구단주, 사다리 승진인사 무능력 프런트, 병신 감독, 잉여 코치진에다 페이롤 후려친다고 

왕창 깎아놓은 팀 뎁스까지, 지금 이 팀의 문제점은 너무 심각해서 어디부터 손을 봐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수준이다. 

2군 팜은 황폐화에 선수들은 의욕상실, 갑툭튀 선수가 나온게 언제인지는 기억도 안난다. 

화수분 야구가 자기 업적이라고 포장하려던 꼴태룡의 야망은 팀의 급전직하로 같이 박살났고

막상 그 화수분 야구는 엔씨에서 꽃피고 있더라. 

하긴 뭐 팬도 필요없으니 좀 줄어야 한다는 팀이니까 자기들 자리 보전만 하면 팬이 줄든말든

전혀 상관없겠지. 이런 쓰레기같은 팀도 프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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