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통산 50승으로 외국인 투수 단일팀 최다승 신기록을 세운 니느님. (시즌 12승)

통산 최다승에서도 리오스의 90승에 이어서 역대 2위 기록. 

신기록 달성 경기치고 투구 내용은 다른때보다 좀 저조했지만, 가끔은 타자들의 득점 지원과

불펜의 무실점으로 이기는 경기도 있어야지. 

그동안 팔빠지게 던져도 타자놈들이 일을 안해서 승을 못따고, 기껏 승투 요건 만들고 내려갔더니

뒤에서 불질러서 날려먹은 승리가 도대체 몇갠가. 



5이닝 108구 5자책 11피안타(1홈런)인데, 의외로 삼진이 8개였다. 

삼진 퍼레이드 움짤. 


1K








2K








3K








4K








5K








6K








7K








8K째....6실점한게 빡쳤는지 5회는 삼진을 3개나 잡음.

 







니느님의 트레이드 마크. 이닝 종료 후 야수들 기다려주기. 








동점 적시타로 니퍼트의 패전을 날려버린 최주환. 








그리고 한점 더 달아나는 적시타를 날려서 니퍼트의 승리 투수 요건을 만들어준 고영민. 

여기서 동점으로 끝났으면 50승 기록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을지도.

대체 고씨는 왜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이 다가오면 살아나능가....미스테리. 

 







불안한 2점 리드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오재일. 

작년 플옵 4차전 그라운드 홈런 칠때가 생각나는 타구. 








여기에 김재호의 솔로포 추가요~~~~

1년에 홈런 한개 나올까 말까 하던 재호가 올해 벌써 홈런이 3개...그것도 후반기에 몰빵.

니퍼트가 부진한 경기에 타자들이 제때 쳐줘서 승을 만들어주는걸 본적이 언제더라....

어쨌든 훈훈하다. 








그리고 모두가 놀란 양거북의 도루. 








번트 수비때문에 내야수들이 전진한 틈을 타서 경자와 최주환 더블 스틸. 

작전인지 선수들의 판단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이런 장면 오랜만에 본다. 








팀이 이기고 있어도 자기 몫을 제대로 못했다고 자책하는지 내내 표정이 안좋았던 니퍼트. 








니느님 빠돌이 기멘수는 무슨 거대한 스마일 해바라기가 지나가는 느낌이....








니퍼트 기록. 

한 시즌 야구하다보면 아무리 잘던지는 투수도 털리는 경기가 몇개 나오는데,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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