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개막

from Play Ball !! 2015. 3. 28. 11:55





드디어 오늘 KBO 최초의 10개 구단 체제인 2015 시즌 프로야구 개막. 

팀별로 작년 9개 구단 시절보다 26경기 늘어난 144경기로 엄청 빡빡한 페넌트레이스가 될테지만

어쨌든 야구팬 입장에서는 길고긴 비시즌을 지나 드디어 시즌이 시작된다니 설레임이 앞선다. 


개막전 투수는 2011년부터 4년간 니퍼트였는데 올해는 시즌 직전 약간의 부상을 당해서 대신

유니에스키 마야가 개막전 선발로 나온다. NC전에 강했다는 이유도 있겠고. 

개막전에서 니퍼트를 볼수 없다는게 좀 섭섭하지만, 괜히 개막전에 무리하다가 시즌을 

망치는것 보다는 순리대로 가는게 낫겠지.

5년 연속 한팀에서 개막전 선발이면 그것도 대기록인데 사실 좀 아쉽긴 하다. ㅠ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11년 처음 한국에 왔을때 개막전 선발로 등판했던 니퍼트의 캡처짤 추가.

저때 상대팀은 LG에 상대 투수는 리즈였고, 니퍼트가 무난하게 1승을 올린걸로 기억한다. 

뒤쪽에 보이는 손시헌을 비롯해서 그동안 많은 선수들이 타팀으로 이적했고, 2011년부터 지금까지 

소속팀과 프로야구판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니퍼트는 5년째 한국에서 뛰면서 그 모든 변화를 전부

지켜봤으니, 베어스와 한국 프로야구의 산 증인이 되어간다고 할수 있겠다. 

하긴 니퍼트 본인이 매 경기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중이니까.  




2011년 시즌 시작할때 각팀 외국인 투수들인데, 아직도 KBO에서 뛰는건 니퍼트밖에 없으니 

진짜 대단하긴 하다. 베어스의 새로운 소나무가 되어가는 니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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