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엘지전에 첫 등판을 하긴 했지만 부상 직후라서 점검차 4이닝만 던지고 내려갔는데

드디어 어제 첫승을 올림. 6이닝 102구에 1실점 6삼진. 역시 니느님은 진리다. 니렐루야. 



1K. 초반은 좀 꾸역투라서 걱정했는데 뒤로 갈수록 좋아짐. 

안타도 맞고 볼넷도 내줬지만 결국 최준석한테 맞은 솔로포외에 추가 실점은 없었다. 






2K. 니퍼트 선발승을 위해 오랜만에 빠따들이 일을 해서 초반에 큰 점수차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더 마음편히 던질수 있었을듯. 






3K.






언제봐도 간지터지는 투구폼. 






4K. 뒤로 갈수록 구위가 더 좋아짐. 6회에만 삼진 3개. 






5K. 최준석 삼진.  






돼준석 : 들어왔어?

양줌마 : (끄덕끄덕)






6K. 마지막 이닝을 삼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저 회색 후드티 고무줄 부분을 잘라서 입으니 무슨 수도사 분위기가 나는게

니느님이라는 별명에 더 잘 어울린다. 

이건 물론 니퍼트 한정이고, 잘못 따라하다간 거적데기 걸친 모양이 나올듯.   






눈매가 부담스러운 오주장, 잔소리꾼 기멘수, 감독 포스 양줌마, 그 뒤에 이현호. 

미래의 두산 수비 코치, 타격 코치, 감독, 투수 코치 정도 되려나. ㅋ






9회 11점차에 볼질했다고 진야곱 한대 때리는 기멘수. 

모처럼 타선 대폭발한 날, 볼넷 한개 빼면 땅-땅-뜬-뜬 기록한 놈이 때리긴 누굴 때려..






민뱅의 쓰리런. 요즘 타선은 민뱅 베어스가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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