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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물루 & 쥐롱

by DreamTime™ 201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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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찍은 우리 고양이들 사진.


밤에 자동 모드로 찍다가 사진이 어두컴컴하게 나오길래 빡쳐서 조리개 우선에 ISO 왕창 올리고 찍은 사진.

자동 모드의 문제점은 화밸을 지맘대로 설정해서 조명 분위기를 다 죽여버림. 

역시 야간 사진은 반수동이나 아예 매뉴얼 모드로 찍는게 제일 낫다. 




망손이라 매뉴얼 모드에서 섬세하게 이것저것 설정해서 찍을 여력은 안되고 그냥 무식한 방법으로...

동물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설정이고 뭐고 일단 닥치고 찍는게 먼저. 




상자위에 그림처럼 앉아있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내려와서 스트레칭을 하는 물루. 

저 특유의 고양이 자세는 언제봐도 신기함. 




거참 물루는 이번 겨울에 진짜 거대해졌는데 왜 사진만 찍으면 보통 고양이로 보이냔 말이지....






고양이가 잠이드는 3단계. ( + 뽀뽀를 부르는 태비 무늬 이마 )

태비 자리는 다 만들어져서 태어났는데 색깔이 안나와서 태비가 되지못한 고양이. ㅠㅠ

터키쉬 앙고라는 발색을 억제하는 유전자때문에 흰색으로 태어나는데, 간혹 발색을 전부 억제하지 못한 경우 

이마 부분에 거무스름한 색깔이 나오는 녀석들도 있다. 




미묘미묘한 쥐롱이. 




알백을 쓴뒤부터 해질 무렵에 광원이 부족해지면 실내 사진은 닥치고 플래시 바운스로 찍는 나쁜 버릇이 생겼다.;;;

정면 플래시처럼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광량이 적절해서 사진이 잘 나오다보니....ㅠㅠ 




번쩍거리면서 계속 사진을 찍으니 슬슬 불만스러운 표정이 나오는 쥐롱이. 




몸통은 점점 거묘가 되어가고 있지만 얼굴은 여전히 애기같은 쥐롱이.




클로즈업. (실은 크롭)




고양이는 작게 보나 크게 보나 똑같이 예쁜 신묘한 생명체.

쥐롱이는 안아주면 지 코를 내 코에 갖다대는 재롱을 부림. (일명 코뽀뽀)





물루와 쥐롱이의 점대칭 자세.

1분 차이로 찍은건데 한놈은 베란다에서, 한놈은 마루에서 똑같은 포즈로 저러고 있음. 




모델 포즈와 시체놀이를 동시에 하고있는 물루. 




보송보송 포실포실 애기애기. (현실은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 다된 나이)




뒷다리에 힘 빡주고 V자 만들기. 




고양이의 매력 포인트중에 하나인 털바지. 




어린 시절 무책임한 집사를 만나 4,5개월 정도 고생하다가 길에 버려졌지만, 우리집에 입양된 뒤에는 아무 생각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물루.   




10장 찍은중에 하나 건진 사진. 

역시 사진은 그냥 무식하게 와다다다 하고 많이 찍어야 그 중에 쓸만한걸 몇개 건질수 있다. 




이런 이쁜놈을 봤나. ㅠㅠ 



.

.

.

그리고

고양이 키우는 집이라면 냥공모함 하나쯤은 있는 법.....(저 푸짐한 궁뎅이;;)




둘째가 나이를 먹다보면 냥공모함이 둘로 늘어나기도 한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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