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루의 이열치열

from 반려동물 2015. 8. 5. 15:33





이 더운 날씨에 수시로 하우스 안에 들어가있는 물루. 


보기만 해도 더운데 대체 왜 이러는거냐.....




더위 먹는다고 한마디 했더니 또 기어나옴. 




고양이 스트레칭 한판 해주시고.....




시원한 마루바닥에 누워서 슈퍼맨 자세도 해보고




이제 됐냐옹?




시원한 바닥에 누워있다가 점점 못생겨지면서 잠이 드는데...




결국은 물범 포즈로 떡실신. 

아무리 봐도 추워서 하우스에 들어가는건 아닌것 같고, 하우스에서 사우나를 하고 나와 마룻바닥에서 시원함을 

두배로 즐기는 이열치열 요법을 쓰고 있는것 같다. 




털코트를 입고 태어난 덕분에 더운 날씨에 심기가 불편하신 물루씨.  

그렇다고 저 털코트가 추울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고양이의 털코트는 그냥 예쁜걸 강조하기 위한 장식일뿐이고

실용성은 진짜 하나도 없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더위를 피해보려고 까실까실한 여름 침구위에도 올라가보고 별짓을 다함. 




아무래도 요즘 물루는 회춘을 하는것 같다. 

1년 전쯤 옆구리쪽 털이 뭉텅 빠져서 민둥민둥해졌길래 역시 나이를 먹으니 어쩔수 없구나 ㅠㅠ 이랬는데, 영양제와 

사료덕분인지 지금은 다시 북실해지고, 




분명히 10살이 넘은 녀석인데 희한하게 애기애기한 포스를 풍김. 




더불어 요즘 애교도 더 늘어서 수시로 가족들한테 들러붙으면서 이뻐해달라고 조름. 




사진 각도때문에 심기가 불편한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광활한 침대를 혼자 차지하더니 기분이 좋아서 꼬리치며 골골대고 있는 상황. 




왜 꼭 이쁜 모습을 찍은 사진은 핀트가 나가는것인가............ㅠㅠ




사람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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