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팀 엔씨.

15일 경기에서 KBO 통산 16번째이자, 팀의 두번째 팀 사이클링 홈런을 기록했다. 

(첫번째는 작년 5월 7일 24점을 내고 우천 콜드승을 했던 목동 넥센전.)

그리고 아홉수만 6개가 걸려있었던 이호준의 아홉수를 몽땅 깨는 만루홈런이 나옴. 


언제봐도 인사성 좋은 테임즈. 




1회부터 나미미 쓰리런. 




선배들이 홈런만 치면 신나는 박민우. 




2회에는 손시헌이 솔로홈런. (시즌 11호)




다른 선배들이 홈런치면 때리기 바쁜데 손시헌한테는 태도가 다른 박민우.




그리고 김태군의 투런 홈런. 




그동안 테임즈가 홈런 칠때마다 수염뽑은 댓가로 쳐맞는 김태군. ㅋ




다들 홈런치니 테임즈는 볼넷만 두번 골라나가고 소소하게 호수비만 함. 




1루 수비 2년차치고는 수비도 꽤 준수한 테임즈. 




하여간 깔수가 없는게 공격이면 공격, 주루면 주루, 수비면 수비 뭐든지 열심히 한다.  




투구수 112개, 본인 최고 기록인 탈삼진 9개로 8회까지 2실점으로 막아준 이태양. 




시즌초에 잘 던지다가 불펜 알바이후 선발로 돌아온 뒤에 좀 불안했는데, 요즘은 완전히 상승세.




그리고 무려 6개의 아홉수를 한방에 깨버리는 이호준의 만루 홈런.

(통산 1699안타, 시즌 19홈런, 119안타, 39득점, 99타점. 심지어 통산 만루 홈런도 9개.) 




박민우;;;;;;;;;;;;;;;;;;;;;;




그놈의 아홉수 징하다 했더니 이렇게 화려하게 전부 깨버릴줄이야. 

그리고 이 만루홈런이 나오면서 나성범의 3점 홈런, 손시헌의 솔로 홈런, 김태군의 2점 홈런까지 

두번째 팀 사이클링 홈런까지 달성.




일요일 대역전 경기의 영웅 지석훈은 두번째 타석까지 7연속 안타를 기록. 5타수 3안타. 

세번째 안타는 떨어지는 공을 뱃 컨트롤로 만들어서 친거라 인상적이었다. 




호수비로 깔끔하게 경기를 끝내는 김준완.

이태양이 8이닝을 먹어주고, 점수차가 커서 필승조는 하나도 안쓰고 이긴 바람직한 경기.




만루홈런 한방으로 세운 기록.

3년 연속 20홈런.

통산 1700 안타.

통산 10호 만루홈런.

시즌 120 안타. 

시즌 40 득점.

시즌 103 타점.




그리고 이호준의 100타점 돌파로 엔씨는 KBO 최초로 100타점 타자 3명을 배출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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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eopchef 2016.01.15 14: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ㅎㅎ 저도 엔팬이라..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