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주류판매점에 들렀다가 눈에 띄길래 한번 구입해본 칼로로시 와인.
맨 처음에 산건 상그리아였는데 탄산이 들어간데다 농도도 묽고 완전히 와인쿨러 마시는 수준.
게다가 뒤끝도 안좋았다.
그 다음에 구매했던게 칼로로시 콩코드.



상그리아보다는 좀 더 진하고 와인다운 느낌이 난다고 할까나.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마음에 드는 와인이다.
(전에 선물받아서 마셔봤을 때는 드라이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꽤 단맛이 강하다.
왜 차이가 나는건지.)

양많고 저렴한 가격이라 한번 질러본 캘리포니아 레드.



콩코드보다 드라이한 맛인데 달지 않은것까진 좋다만 상당히 묽다.
마음에 안드는 맛인데 3L짜리를 덜컥 질러버려서 빨리 없애려고 매일 물마시듯 마셔버렸음.

가격착하고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수 있으니 부담없고 양도 널널해서 부담없이 마시기 딱 좋은 와인인듯.
게다가 돌려서 여는 마개라 병따개가 없어도 되니 간단하고.
전에 코르크 마개 잘못 따서 와인에 죄다 쏟은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코르크 마개만 보면 거부감이...

콩코드는 너무 달고 캘리포니아 레드는 드라이한 편이라 두 가지를 1:2로 섞어서 마셔보니 괜찮았다.
콩코드의 단맛은 약화시키고 캘리포니아 레드의 묽은듯 모자라는 맛을 콩코드가 채워주는 윈윈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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