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엑스파일 시즌10 내내 언급됐던 스컬리의 아들 윌리엄의 출생과 입양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윌리엄을 시즌11의 키플레이어로 만든 시즌10의 결말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스컬리는 모종의 세력이 천연두 백신을 통해서 전국민에게 주입한 '스파르탄 바이러스'가 집단 괴질 발병의 

원인이라는걸 알아낸다. 

스파르탄 바이러스는 유전자의 특정 부분을 공격해서 면역력을 없애버리는 작용을 하는데, 천연두 백신을 

통해서 사람들의 체내에 주입된 이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비행기로 살포된 뒤에 면역력을 잃은 

사람들은 온갖 질병에 그대로 노출되서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외계인 DNA를 주입받은 스컬리를 포함한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은 스파르탄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데, 스컬리는 자신의 외계인 DNA를 배양해서 스파르탄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제조한다. 



하지만 면역력을 잃은지 오랜 시간이 지난 멀더는 스컬리의 백신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 빠진다. 



멀더를 치료하려면 줄기 세포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고, 그러려면 멀더와 스컬리의 아들인 윌리엄을 찾아야 한다. 

문제는 아기였을때 비공개 입양시켰던 윌리엄이 어디 있는지는 스컬리도 모른다는것. 



멀더를 살릴 방법이 없어 좌절하는 스컬리의 머리 위에 갑자기 UFO가 나타나면서 시즌10 피날레 종료. 



스파르탄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킨 외계인 음모의 배후 세력은 아마 이 다국적 조직의 할배들이겠지. 

스모킹맨도 이 조직에서는 행동 대장 정도의 쩌리였는데, 이중 몇명은 사고로 죽기도 하고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아마 지금은 스모킹맨이 주도 세력이 되지 않았을까. 

(사진은 98년 영화의 한 장면. 아르민 뮐러 슈탈이 이 조직의 수장으로 등장했었다.) 



그럼 이제부터 윌리엄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복습해보자.  

파일럿부터 멀더와 스컬리는 항상 동료-친구 정도의 사이를 계속 유지했었다. 

외계인을 비롯한 파라노말 현상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사건을 조사하는게 멀더라면, 그에 대해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반론을 제시하는게 스컬리의 입장이고, 관점의 차이때문에 항상 의견 대립을 해도 

둘다 제일 신뢰할수 있는 사람은 역시 파트너뿐인 그런 관계. 

스컬리가 외계인에게 납치됐다 돌아오면서 동료 관계가 좀더 끈끈해지긴 했지만,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음. 



하지만 4시즌에 스컬리가 암에 걸리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친구 사이에서 남녀 관계로 진전되기 시작. 


스컬리의 암투병 스토리는 정말 황당한데, 외계인에게 납치됐던 스컬리가 우연히 목 뒤에 마이크로칩이 

이식된걸 발견하고 이걸 제거한 뒤에 암에 걸리고, 멀더가 국방부 지하 창고에서 스컬리에게 맞는 

마이크로칩을 가져다가 원래 자리에 다시 이식하면서 암이 치료됨. 



암에서 회복된 이후에 스컬리는 자기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이 아이는 

스컬리가 납치됐을때 추출한 난자로 인공수정해서 출생시킨 실험체로, 사실상 스컬리의 친딸이었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져서 태생적인 결함이 있는 아이는 스컬리와 만난지 얼마 안되서 사망한다.  

납치되서 실험을 당한 이후 불임이 된 스컬리에게 이 사건은 상당한 충격이었다. 



스컬리의 병이 회복된 시즌5 초기부터 시즌7까지 멀더와 스컬리는 점차적으로 커플 관계로 발전한다.  

사건 수사때문에 부부로 위장한건 그렇다치고, 생일 선물이라면서 야밤에 멀더가 스컬리를 불러내서 

야구를 가르쳐주고,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기 싫다고 유령의 집에 끌고들어가는건 완전히 커플 놀이. 

(엑파 전 시즌을 섭렵하면 멀더가 얼마나 민폐 캐릭터인지 알수있음.)



5시즌과 6시즌 사이에 개봉된 98년 영화 'Fight for the future'에서는 팬서비스 차원인지 멀더와 스컬리의 

러브씬을 보여주다가 막판에 파토내기도 했고, 5시즌 후반부터 7시즌 초반까지 멀더의 X파일 전 동료이자 

여친이었던 다이애나 파울리를 등장시켜서 삼각 관계의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717에서 드디어 친구 사이가 끝나고 본격적인 커플 관계가 시작된다는 암시를 한다. 

멀더의 집에서 스컬리가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자고있는 멀더를 내버려둔채 방을 나서는 장면이 17편의 

시작인데, 정황으로 보나 첫장면과 연결되는 에피소드 후반으로 보나 아무래도 17편이 분수령임. 

(717은 엑파에서 유일하게 질리언 앤더슨이 감독한 에피소드인데, 그래서 그런지 장면 연출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엑파답지않게 상당히 감성적이다.)


하지만 질리언 앤더슨이나 제작진은 17편에서 스컬리와 멀더가 같이 잔게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긴 표현이 애매해서 그렇게 우기면 또 할말이 없긴한데, 8시즌에 확인 도장을 찍는 언급이 나옴. 



그리고 시즌7 피날레에서 멀더가 외계인에게 납치되더니.....

(현실은 듀코브니와 폭스 사이의 출연료 협상 결렬 + 듀코브니와 폭스의 소송 문제로 인한 갈등 etc.)



피날레 마지막 장면에서 스컬리가 임신 사실을 스키너에게 알림. 두둥~~~~



시즌7 피날레에서 스컬리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멀더가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이게 

스컬리의 임신에 대한 복선이었던것 같다.  

이것말고도 스컬리가 현기증으로 쓰러지기도 하고, 임신 떡밥은 충분히 뿌려놓긴 했음. 



외계인에게 납치된 멀더는 시즌8 내내 안 나오다가 813에서 스컬리의 과거 회상으로 잠시 등장한다. 

예전에 멀더는 납치된 여자들의 난자를 이용해서 복제 인간들이 인공적으로 아이를 만드는 실험을 하는 

장소를 발견하고, 거기서 스컬리의 난자를 가져다가 인공 수정이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부정적이라 스컬리에게 알려주지는 않았는데, 불임때문에 좌절하는 스컬리에게 멀더가 

그 얘기를 해주는게 과거 회상 장면으로 나온다.  



스컬리가 다시 알아본 결과 인공 수정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답변을 얻게되는데, 이때 스컬리는 멀더에게  

정자 기증을 부탁하게 된다. 

멀더는 처음엔 좀 난감해 하면서도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스컬리를 위해서 기증에 동의하지만 



이 시도는 결국 실패하고, 스컬리가 아이를 가질 마지막 기회는 사라졌다는 결말. 

그런데 윌리엄이 생겼으니 스컬리에게는 기적의 아이라고 할수 있음. 



8시즌부터 멀더 대신 스컬리의 파트너가 된 도겟은, 처음엔 과거 스컬리와 같은 스탠스를 취하면서 

파라노말 현상을 부정하고 스컬리와 의견 대립을 벌이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별 희한뻑적지근한 사건을 

직접 겪다보니 부정적인 태도가 누그러지고, 나중엔 스컬리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갖기도 한다. 



그런데 납치되서 실험을 당하고 시체로 발견된 멀더가 다시 살아나는 대사건이 터짐. 

(시청률 하락세가 워낙 심각하니 제작진이 일시적으로 멀더를 다시 불러들임.)



멀더 복귀 이후 이 사람들은 완전히 커플 모드 들어가고 

(일부러 노린건지 자기들이 'Mad about you'에 나오는 커플같다는 얘기도 함.)



멀더는 외계인의 블랙 오일이 발견된 유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러 갔다가 유정이 폭파되는 바람에 

그 책임을 지고 FBI를 그만두게 된다. 

(시청자들이 더 이상 미련갖지않게 X파일에서 확실하게 멀더 정리.)



그리고 스컬리도 출산 휴가때문에 X파일 부서를 잠시 떠나게 되는데, 사실상 이 시점에서 스컬리도 

X파일을 그만뒀다고 보면 된다. (콴티코 교관으로 X파일 고문 역할 정도는 하지만)



시즌8 피날레는 도겟-레이예스 체제의 엑스파일을 예고하면서 종료. 

(이 둘이 메인으로 나오는 엑파도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오리지널 캐릭터의 그림자가 너무 강렬했던게 문제.)



휴직하고 출산 준비중인 스컬리에게 낯선 여자가 출산 도우미를 자처하면서 나타나는데, 이 여자가 스컬리의 

약을 바꿔치기 하는 현장을 스컬리에게 딱 걸림. 

(그런데 이분 타이타닉에서 로즈 어머니로 나온 배우 아닌가....)



이 여자의 정체는 인간 복제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외계인 DNA와 인간의 난자를 결함하는 실험을 했는데 

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스컬리의 아이는 인간과 외계인 DNA가 완벽하게 혼합된 존재이고, 결점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인간이라고 함. 



멀더와 스컬리를 외계인 복제인간에게서 구해준 크라이첵은 스컬리의 아이가 자기들보다 더 강한 존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외계인과 그 배후 세력이 아이를 죽이려 한다고 경고한다. 

(스모킹맨과 그 배후세력을 엿먹이는게 크라이첵의 목적이기 때문에, 이 친구는 자기 상황에 따라서 멀더와 

스컬리를 도와줬다가 죽이려고 하기도 하고....한마디로 엑파의 대표적인 츤데레 캐릭터라 할수 있겠다.)



사방에서 아이를 노리는 세력이 많으니 스컬리는 레이예스와 같이 조지아주 북부의 버려진 마을로 피신해서 

출산 준비를 한다. 



윌리엄에게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인류를 구할 메시아라는 이미지를 부여하려는 의도인지, 윌리엄이 태어나는 

과정은 예수의 탄생과 흡사하게 연출됐다. 

예수 탄생때 나타나서 동방 박사를 인도해줬다는 거대 별의 이미지를 차용하기도 하고, 거주지를 벗어나 

낯선 장소에서 출산을 하게되는 스컬리의 상황도 성모 마리아와 흡사하다. 



때가 되자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스컬리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더니 아이가 태어나자 

다시 어딘가로 우루루 가버림. 

(도대체 저 인간들은 누구고 어디서 왜 온건지....)



출산후에 집으로 돌아온 스컬리에게 선물들고 찾아온 론건맨 3인방은 딱 예수를 찾아간 동방 박사 컨셉.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스컬리의 출산 장소를 찾아갔던 멀더는 '빛'을 따라서 갔다고 함. 

(끝까지 메시아 컨셉 징하다) 



어쨌든 무사히 아기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스컬리는 아기 이름을 '윌리엄'이라고 짓는다. 



이 녀석이 바로 윌리엄. 



윌리엄이라는 이름은 멀더 아버지의 이름이고, 멀더의 미들 네임이기도 하다. 



FBI 내에서 스컬리의 아이 아버지의 정체를 놓고 내기까지 하는데도 멀더는 자기가 아버지라고 나서지 않고, 

암시는 했어도 애 아버지가 멀더라고 확실히 밝힌적은 없는데, 시즌8 피날레에서 거의 확정.  

(하지만 여전히 미심쩍은 구석은 남아있는데, 스컬리가 납치됐을때 수퍼 군인의 수정란이 주입됐었고 

인간 생체를 통해서 태어나는 수퍼 군인 연구의 결정판이 윌리엄이라는 썰도 있다.)



그리고 시즌9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멀더가 피신했다는 설정으로 듀코브니가 빠지게 됨. 

하지만 배우는 안 나오면서 멀더에 대한 언급은 계속 나오니 나중엔 좀 짜증난다. 

수퍼 군인인지 외계인 혼혈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윌리엄은 갓난 아기때부터 비상한 초능력을 보이고 



자기 아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스컬리는 요람 위의 모빌을 돌리는 윌리엄의 능력에 경악한다. 



윌리엄이 수퍼 군인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는 단서를 계속 접하면서, 스컬리는 자기 아이의 실체가 뭔지 

알아내기 위해 모든 단서를 추적하지만 엑파가 항상 그렇듯이 진실은 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때 인류를 구할 메시아가 바로 윌리엄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이비 종교 집단에 의해 

윌리엄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 종교 집단이 무슨 짓을 해도 열리지 않던 우주선의 문이 윌리엄이 나타난 이후 열리기도 하고,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우주선이 작동하기 시작하더니  



윌리엄을 찾으러 온 스컬리의 눈앞에서 우주선이 날아가고, 초토화된 사이비 집단의 소굴에 윌리엄만 

멀쩡한 상태로 발견된다. 

(정황상 우주선을 날려보낸건 윌리엄이라는 이야기가 됨.)



이런저런 사건에도 불구하고 윌리엄을 끝까지 지키려던 스컬리는, 스모킹맨의 아들인 전 FBI 요원 제프리 

스펜더가 망가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 사건을 계기로 생각을 바꾸게 된다. 

멀더의 이복 형제인 스펜더는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만 믿고 멀더 행세를 하면서 스컬리와 윌리엄에게 

접근한 다음, 윌리엄에게 뭔가를 주사한다. 

하지만 검사 결과 윌리엄에게는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는다. 



스펜더가 윌리엄에게 주사한 것은 일종의 자철광으로, 이 물질은 수퍼 군인과 외계인들을 무력화시키는 

특성이 있다. 자기를 망가뜨린 아버지에 대한 복수로, 외계인들이 원하는 윌리엄의 초능력을 제거함으로써  

외계인 식민지 건설을 방해하려는게 스펜더의 목적. 

스펜더가 주입한 물질때문에 윌리엄은 초능력을 잃고 보통 아이가 되었지만, 외계인 식민지 문제를 두고 

대립하는 양대 세력이 존재하는한, 윌리엄은 타의에 의해 다시 초능력을 되찾고 이용당하거나, 아니면 

반대파에게 잡혀서 죽음을 당할수도 있다. 

"당신에게 아이를 지킬 능력이 없다는걸 너무 늦게 깨닫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자기 평생에 유일한 아이인 윌리엄을 지키고 싶어하던 스컬리는, 윌리엄을 낳음으로서 아이에게 불합리한 

인생을 부여했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다가, 아이가 안전한 곳에서 평범한 삶을 영위하게 하고 싶다는 

바램으로 아이를 비밀리에 입양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해서 아기는 외딴 시골에 사는 아이없는 부부에게 입양되고, 윌리엄이라는 이름도 그대로 유지된다.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양부모는 윌리엄을 보물처럼 다루고, 양아버지는 입양 첫날 직접 만든 모빌을 

요람위에 걸어준다. 



요람에 누운 윌리엄은 모빌을 보고 좋아하지만, 예전과 달리 모빌은 움직이지 않는다. 

(초능력이 사라졌다는 의미.)



시즌9 피날레에 재등장해서 수퍼 군인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힌 멀더를 만난 스컬리는 윌리엄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회한에 빠진다. 



08년 영화에서는 거의 부부같은 사이로 등장한 멀더와 스컬리. 

이때도 역시 윌리엄 얘기가 나오더니 



시즌10에서도 멀더와 스컬리의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회한은 시즌 내내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시즌11에 윌리엄이 등장한다면 15살에서 16살 정도가 될텐데,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즌11 리뉴얼에 대한 얘기는 긍정적이라는 추측만 난무하고,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다. 

확실한 고정팬층을 확보한 엑파를 계속 울궈먹고 싶어하는 폭스가 벌써 리뉴얼 컨펌을 했다고는 하는데, 

배우들은 아직 언질받은게 없다고 하고, 10시즌에 출연료 문제로 폭스가 질리언 앤더슨을 상당히 홀대한 

전적이 있어서 과연 앤더슨이 다음 시즌에 복귀하겠다고 할지 그것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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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레멘자 2016.08.30 05: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10시즌은 엑스파일에 대한 제 추억을 싸대기치는 느낌여서 정말 불쾌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멀더와 스컬리인데..
    11시즌이 나온다면 제발 정신 차리고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아 그리고 요새 미스터 로봇이라는 드라마에 아주 푹빠져있는데
    시즌2 후반부를 달려가는 지금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섬세하고 유니크한 느낌의 드라마인데다가 매화마다 기상천외한 신선함을 주더라고요.
    이대로만 가준다면 퍼오인급 애정을 쏟을 수 있겠다 싶어서
    추천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icecraft.tistory.com BlogIcon 고양이집사 DreamTime™ 2016.08.30 10: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외국 엑파팬들도 11시즌 나오는건 좋지만 크리스 카터는 제작만 하고
      각본, 연출에서 손떼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미스터 로봇은 작년에 시즌1 절반쯤 봤는데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