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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ox22

심신 안정에 좋은 음악 심란하거나 스트레스받을때 들으면 마음이 정리되는 음악. 에릭 사티 - 짐노페디 1~3번. 짐노페디는 3번까지 있는데, 1번이 제일 선율이 뚜렷해서 기억해뒀다가 혈압 상승하는 스트레스의 순간에 머릿속으로 재생시키면 희한하게 마음이 가라앉고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클로드 드뷔시 - 달빛. 드뷔시의 음악은 전반적으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있는데, 달빛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사분오열에 산산조각 콩가루가 된 팀을 응원하느라 심신이 지친 엔씨팬들에게 추천하는 음악. 2018. 6. 10.
Earth Wind & Fire - September 9월이 가기전에 들어보는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 '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로 시작하기 때문에 딱 오늘밤에 들어야 되는 노래. 오리지널 버전은 78년 'The Best of Earth Wind & Fire vol.1'에서 싱글 커트된 곡이다. 처음 들었을때부터 귀에 팍 꽂히는게...아마 이 노래 안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듯. 2004년 Earth Wind & Fire와 Chicago의 Greek Theatre 조인트 콘서트 라이브 버전.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하니 안그래도 신나는 노래가 더 신나는게, 라이브는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2004년 Earth Wind & Fire, Chicago의 조인트 콘서트. 0.. 2017. 9. 21.
조지 마이클 디스코그래피 - 정규앨범 조지 마이클 타계 소식이후 한달 가까이 3집 'Older'만 주구장창 듣다가, 전체 앨범을 다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6장의 정규 앨범부터 시작해서 앨범 깨기를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 사람 정말 대단한 천재였다는 것과, 그 재능을 다 펼쳐보지도 못하고 너무 일찍 떠났다는 생각이 든다. 6집 라이브 앨범을 제외하면 발표된지 최소 10년~30년된 노래들인데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전혀 없는건 물론이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면서도 하나같이 명곡에 음악적 완성도가 높다는게 놀라울뿐이다. 1집 Faith (1987) 전체 앨범 듣기 역대급 성공을 거둔 조지 마이클의 데뷔 앨범. 전세계적으로 2천 5백만장을 팔아치우면서 각종 차트를 폭격하고 89년 그래미 'Album of the year'까지 수상... 2017. 2. 25.
세상을 떠난 조지 마이클을 추억하며 丙申年 크리스마스에 조지 마이클이 향년 53세로 별세.....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너무 충격이다.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죽음이긴 하지만,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다'라고....이런저런 사건때문에 한동안 활동이 잠잠하기도 했고, 어디가 아프다는 루머도 돌긴 했지만 아직 젊은 나이라 이렇게 일찍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후아 ㅠㅠ 1집 'Fantastic' / 2집 'Make It Big' 조지 마이클은 83년 앤드류 리즐리와 2인조 밴드 Wham!을 결성한뒤 84년 2집 Make It Big으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고, 85년 서방 팝 밴드로서는 최초로 중국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하기도 했다. ('Wake Me Up Before You Go-Go'와 'Care.. 2016. 12. 26.
Bee Gees - Too Much Heaven 월요일 오후의 졸음을 날려주는 70년대 디스코의 제왕 비지스의 발라드. 배리 깁, 로빈 깁, 모리스 깁 3형제로 구성된 비지스는 'Saturday Night Fever'로 무려 24주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지켰고, 그 뒤에도 발표하는 싱글마다 차트 상위에 올리는 무시무시한 인기를 과시한 밴드. 디스코 시대를 연 장본인이라는 이유로 저평가당하는 밴드이긴 하지만, 임팩트나 음악성, 인기로 볼때 개인적으로 엘비스와 비틀즈 다음가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디스코 열풍이 시들면서 비지스의 인기도 점점 하락했지만 활동은 꾸준히 했는데, 2003년 쌍둥이 형제중 동생 모리스 깁이 사망하면서 공식적으로 해체됐다. (2012년 로빈 깁이 사망했고, 현재 남아있는 비지스 멤버는 맏형 배리 깁.) 'Too Much Hea.. 2016. 5. 30.
Olivia Newton John - Magic 피곤한데 잠은 또 안오고, 반쯤 졸면서 The Leftovers를 보다가 갑자기 잠이 화악 깼다. 배경 음악이 올리비아 뉴튼 존의 Magic이라니!!!!갑자기 풀 버전을 듣고 싶어져서 유투브를 뒤적뒤적하니 베스트 버전이 똬악.... 으아......진짜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ㅠㅠ 올리비아 뉴튼 존은 마돈나 이전 팝계의 최고 인기 미녀 여가수로 상당한 이슈 메이커이셨음. 오래전 영상이라 약간 옛날스럽긴 하다만 역시 지금 봐도 알흠다우시다.ㅠㅠ 생각난 김에 클리프 리처드하고 듀엣으로 불렀던 Suddenly도 추가. 2016. 5. 22.
글램락의 레전드 데이빗 보위 별세 글램락의 레전드 데이빗 보위가 오늘 향년 6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투어든 영화든 전방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사람이라 앞으로도 10년은 끄떡없겠다 싶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데이빗 보위(본명 David Robert Jones)는 67년 첫 앨범 'David Bowie'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고, 69년에 발표한 'Space Oddity'로 스타덤에 올랐다. 보위 음악의 근간인 포크락적인 색깔을 강하게 표출하는 동시에, 우주 여행에 대한 동경이 담긴 SF적 내러티브를 담고 있어서, 암스트롱의 달 착륙과 같은 시기에 발표된 이 앨범이 빅 히트를 기록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겠다. 그의 우주에 대한 동경은 변함이 없었지만, 보위는 항상 변신을 추구했다. 70년대에 보위는 .. 2016. 1. 11.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슬슬 날씨가 선선해져서 분위기 전환으로 오랜만에 오디오에 들어있는 음악을 몽땅 바꿔보았다. 보통 팝음악은 휴대용 mp3 플레이어에만 넣어두고, 미니 오디오에는 재즈와 클래식 위주로 넣어두는데, 여름 동안은 데이빗 베누아, 다이애나 크롤, 드뷔시 등등을 듣다가, 가을에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음악들로 대체. 한참 더운 여름에는 꼭 드뷔시를 찾게 되는데 왜 바람이 선선해지니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과 아를르의 여인이 생각나는지. 오래전 지인의 꼬임에 넘어가 구입하게 된 오케스트라 정기권때문에 한번도 안빠지고 꾸역꾸역 찾아가서 듣던 음악중에 하나인데, 그때가 가을이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현장에서 직접 들은 카르멘 모음곡의 파워가 지금까지도 기억에 생생해서 그런가. 거기에 라벨의 피아노곡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모듬, .. 2015. 9. 14.
모태 솔로의 크리스마스 캐롤 Barry Manilow 캐롤집 'Because It's Christmas'에 수록된 오리지널 곡인데, 처음엔 그냥 무심히 듣다가 어느 순간 가사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내용이 영 희한해서 유심히 들어보니, 이건 완전히 모태 솔로 얘기가 아닌가....살다살다 이런 캐롤은 처음 들어본다. 왕년에 잘나갔던 팝스타 배리옹이 이런 노래를 하는게 영 적응이 안되는데, 이래놓고 2곡쯤 지나가면 애인하고 flirting하는 내용의 캐롤(Baby, It's Cold Outside)이 나온다. 도대체 컨셉이 뭔지...ㅋㅋ 인트로에 'Silent Night' 연주가 깔리다가 1분 이후부터 노래가 시작되는데, 굳이 앞에 '고요한 밤'을배치한 의도는, 모태 솔로의 '고독한 밤'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이 아닐까 생각된다. I.. 2014. 12. 16.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 캐롤. 내 오디오에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리스트는 대략 이 정도 된다. 1. Pat Boone - White Christmas 내 all-time favorite 캐롤집이다. 앨범 자체도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명반이고, 어릴때부터 줄기차게 들어왔기 때문에 이젠 팻분의 캐롤을 안 들으면 크리스마스 기분이 하나도 안 날 정도. 샘플 듣기앨범 전체 듣기 2. Carpenters - Christmas Portrait + Christmas Collection 이건 좀 커서 듣기 시작한거지만, 이것도 오랫동안 듣다보니 이젠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듣고 넘어가야할 캐롤이 되어버림. 3. Boston Pops Orchestra - White Christmas 이건 오래전에 표지 그림이 .. 2014. 12. 14.
NKOTB - Never let you go 이 노래를 잊고 있었다니...-_-;; Face the music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지금 들어도 세련미가 후덜덜하다. 사실 난 얘네들 별로라서 한참 인기있을때도 별 관심없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들어보니 의외로 괜찮은 노래가 많다. 특히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은 명반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님. 참 풋풋하던 시절이네. 몇년 전 조던 나이트 라이브 동영상 보니 완전 아저씨던데. ㅡㅡ; 얘네들 내한공연때 사망사고 났었던 기억이 난다. 단기 포스의 인기로 따지면 누구에게도 꿇리지 않을 아이돌 그룹이었지만 그 인기가 사그라드는 속도가 너무 급속했던 것은 역시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차이가 아니었을지. 2011. 3. 24.
Chicago - We can stop the hurtin' 내 all-time favorite 밴드 시카고의 89년 일본 공연 라이브 한 컷. 개인적으로 시카고 최고의 명반으로 꼽는 Chicago17에 포함된 곡인데, 80년대에 벌써 노숙자 문제를 주제로 한 노래가 나왔다는게 좀 놀랍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라이브는 현장에서 보면 분위기 정말 끝내주고 노래 품질도 딱히 떨어지는걸 느낄수가 없는데, 녹화한 걸로 보면 그 분위기의 절반도 못살린다는 사실. (몇년전 듀란듀란 내한공연도 현장에서는 진짜 환상이었는데 나중에 동영상 찍은걸 보니...) 음악적으로도 이 곡은 참 괜찮은데 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라이브에서 듣기 힘들어졌다는게 아쉽다. EWF와 조인트 투어 동영상때와 비교하니 저때만해도 멤버들이 젊은 형님들이군. 드웨인 베일리는 이때만해도 히피스러운 느낌은 강하.. 201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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