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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n the smallest person can change the course of the future
  • This, too, shall pass away

나성범111

21.04.16. 루친스키 2승 + 알테어 그랜드슬램 * 나성범 거르고 양의지 예전에 박거나는 본적이 있지만, 나거양은 상상도 못한 그림인데 그걸 보여주네.... 4번 타자가 나오는데 여기서 만루 채우는게 뭔 소용이 있는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어쨌든 상황 자체는 엄청 웃겼다. ㅋㅋㅋ 역시나 온몸으로 불편함을 발산하고 계신 거북 양의지 선생. 그리고 분노의 2타점 적시타. ㅋ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루즈해서 딴짓하고 반쯤 졸면서 보다가 여기서 쳐 웃느라고 잠 다 깼다. ㅋㅋ * 권희동 시즌 1호 홈런 드디어 21시즌 홈런 개시한 권희동의 투런. 덕아웃 이산가족 상봉. 이명기, 권희동은 포지션 경쟁자인데 뭐 이리 친한거야...ㅋㅋ 권희동이 쓸어담은 밥상을 처음부터 다시 차리는 지석훈. 지석훈과 김찬형은 승패의 기운이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극과 극이라고 생각되는데 김찬형.. 2021. 4. 17.
21.04.13. 강동연 첫 선발승 + 나성범,알테어 홈런 처음 만나는 외국인 투수라 초반에 휘말리면 내내 고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1회부터 투런을 날려서 선취 득점 깔고 시작하게 해준 나성범. 로맥한테 동점 투런맞고 승투 조건이 날아간 강동연의 승리 투수 요건을 다시 부활시켜준 대타 전민수의 1타점 적시타. 빠따 포텐은 있는것 같은데 수비가 노답이라 지금으로서는 대타 역할이 최선인듯. 경기 후반 한점 더 도망가는 알테어의 솔로 홈런.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벌써 시즌 5호, 리그 홈런 단독 1위로 등극함. 이 양반 요즘 왜 이럼....그것도 하위타순도 아니고 5번 자리에서 매일 홈런이네. 혹시 로하스처럼 상위 리그 가려고 칼 갈고 있는거냐..... 프로 7년차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강동연. 1회 추신수 상대로 탈삼진. 4회 최주환 삼진, 김태군의 도.. 2021. 4. 14.
21.04.09. 이겼는데 진것같은 경기 * 신민혁 시즌 첫 승 1회 시작부터 실점하길래 탈탈 털릴줄 알았는데 1실점으로 막았고, 2회는 뜬공으로 만루 위기를 탈출하고 이닝 종료한 신민혁. 영점잡힌 3회, 안타 한 개 맞더니 중심타선 상대로 연속 삼진쇼. 터커를 삼진으로 잡고 최형우 상대로 두번째 탈삼진. 나지완까지 삼진으로 잡고 실점없이 이닝 종료. 이 삼진 3개가 경기의 분수령이 됐는지 다음 이닝부터 엔씨 타격이 터지기 시작. * 3연속 2루타로 단숨에 역전 선두타자 나성범의 2루타. 동점을 만든 양의지의 2루타. 스트존 바깥쪽 끝으로 들어오는 공을 저렇게 쉽게 밀어쳐서 장타로 연결하다니..... 알테어의 2루타로 단숨에 역전. 올해는 알테어가 중심 타선에서 밥값을 해줘야 타선 무게감이 더 올라갈텐데.... 기아는 외국인 투수들 4일 로테라.. 2021. 4. 10.
21.04.07. 대역전으로 시즌 첫승 (feat.나성범) 6대1으로 지고있던 경기를 뒤집고 드디어 시즌 첫 승. 선취점 올리는 홈런으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한 양의지. 4회 투구수 76개, 1사 만루. 전형적인 이재학 선발 경기의 대량 실점 위기에 보살로 실점을 막은 나성범. 맨 눈으로 봐도 아웃이었는데 이걸 코앞에서 보고도 세입을 준 심판은 도대체 눈을 어디에 달고 다니는거냐. 다급하게 비디오 판독 신청하는 김태군의 리액션이 킬포였던 장면. 다른 각도에서 보면 더 쩐다. 이래서 우익에 나성범, 김성욱 세워놓으면 주자 억제 효과도 끝내주고 아주 든든함. 작년 한화전에 소고기가 시전했던 외야 스트라이크 생각난다. ㅋㅋㅋ 이재학이 쌓은 장작을 강동연이 터뜨리고 5점차가 되버린 6회, 에러로 출루한 나성범을 들여보내는 양의지의 적시타. 양의지 타격도 슬슬 살아나는건.. 2021. 4. 8.
21.04.04. 시즌 개막전 : 고통의 시작 원래는 4월 3일 예정이었는데, 우천 취소때문에 하루 미뤄진 개막전. 수비 포메이션. 개막전 선발은 우승 주역인 에이스 루친스키. 다른건 다 예상 범위였지만 유격수 이름을 보는 순간 뒷목이 뻐근해지기 시작. 노진혁은 허리 부상때문에 4월 중순이나 되야 돌아올듯 하다. 타선 라인업. 나성범의 MLB 포스팅 실패로 팀 전력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참 아쉬울듯. 19년 부상 시즌아웃과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기회가 있었을텐데. 루친스키 시즌 첫번째 탈삼진. 3년만에 개막전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나성범의 21시즌 리그 1호 홈런. (19년은 부상으로 늦게 합류했었고, 작년 개막전은 지타였고.....) 8구까지 가는 승부로 1루 주자 김찬형 X개 훈련시킨 이명기. 하지만 결과는 삼진. 3루 송구로 선행.. 2021. 4. 5.
20.11.24. KS6 : NC 다이노스 한국 시리즈 우승.gif * 이틀 쉬고 5이닝을 막은 루친스키 1차전 선발 등판, 3일 쉬고 4차전 2.2이닝 마무리, 이틀 쉬고 6차전 선발로 나온 루친스키. 1회 첫번째 삼진. 주자 두 명 내보냈지만 1회는 무실점으로 종료. 40구 던지고 이틀만의 선발 등판이라 역시 투구 내용에서도 피로감이 묻어났다. 1회도 좀 불안불안하더니 2회는 안타 2개에 사구로 1사 만루가 됨. 위기가 오니 전력 투구로 두번째 삼진. 후아, 여기서 실점하는줄.....그래도 체공 시간이 긴데다 역시 믿고쓰는 알테어의 중견 수비로 이닝 종료. 2회까지 루친스키의 투구수는 44개. 등판 간격이 빡빡해서 오프너 개념으로 3회 정도까지 던지려나 했는데 3회부터는 영점 잡혀서 공 10개로 삼자 범퇴. 4회는 연속 안타맞고 무사 2,3루가 되길래, 루친스키 상태.. 2020. 11. 26.
20.11.23. KS5 : 구창모 7이닝 무실점 + 양의지 홈런.gif 4일 쉬고 등판이라 불안하다 싶었는데, 부상 이전의 에이스 포스를 완전히 회복하고 5차전 승리 투수가 된 구창모. * 돌아온 에이스 구창모 1회 : 첫 타자부터 볼넷을 허용하길래 불안하다 했더니 병살을 잡기위한 큰 그림이었다. 2회 : 볼넷, 2루타 맞고 1사 2,3루 위기를 맞았지만, 내플과 땅볼로 무실점 이닝 종료. 3회 : 허경민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가뿐하게 2아웃. 그 뒤에 안타, 내야 안타로 주자 두명을 내보냈지만, 땅볼 유도로 이닝 정리. 구창모가 잘 던지기도 했지만, 두산 타선의 엇박자도 장난 아니었다. 4회 : 두번째 삼진. 세번째 삼진잡고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4회 마무리. 최대한 긴 이닝을 먹으려는 의도였는지 공격적인 투구로 이상적인 투구수를 유지함. 5회 : 네번째 삼진. 2사 후 허.. 2020. 11. 25.
20.11.20. KS3 : 박민우의 주루플레이.gif 명장병 환자의 끊임없는 경기 개입으로 공격의 혈이 콱콱 막히다 결국 패배한 3차전. * 박민우의 기막힌 주루플레이 공 빠진 틈에 3루에 있던 박민우의 홈인으로 역전. 박세혁이 먼저 홈에 도착하면서 완벽한 아웃타이밍이었는데, 슬라이딩 중에 자세를 바꾸면서 태그를 피하고 홈 터치에 성공. 라이브로 봤을때는 널널한 아웃 타이밍이라 왜 세입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느린 화면으로 보니 박민우가 거의 묘기급으로 태그를 피해갔다. 이 정도면 역대로 따져도 손에 꼽힐만한 주루 플레이가 아닌가.... 4회에 나성범의 적시타가 터지고, 2루에 있던 박민우까지 들어오면서 역전. 내용이 하도 거지같아서 나성범의 타격과 박민우의 주루플레이 외에는 기억나는게 별로 없다. 박민우의 묘기급 홈 슬라이딩. 결국 제일 중요할때 해주는건 .. 2020. 11. 21.
20.11.17. KS1 : NC 창단 첫 한국시리즈 승리.gif 4연패로 셧아웃 당했던 2016년 한국시리즈와는 많이 달랐던 2020 한국시리즈 1차전. * 1회 : 선취점 1회부터 2루타 치고 출루한 박민우. 박민우를 3루까지 진루시키는데 성공한 이명기의 번트. 그리고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취점. * 3회 : 알테어의 호수비 다이빙캐치로 자기 안타를 지워버린 정수빈의 타구를 잡아내면서 복수에 성공한 알테어. ㅋ * 4회 : 알테어의 3점포 왠일로 커트를 많이 한다 싶더니 느닷없이 터진 알테어의 3점 홈런. 치는 순간에는 플라이인줄 알았는데 계속 날아가더니 담장을 넘겼음. 시즌 중에도 두산전에 강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이런 큰 경기에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쓰리런을 칠 줄은 몰랐다. 알테어의 홈런을 보고 좋아하는 뚱땡이 2인조. * 4,5회 : 병살 유도하는 루친스키.. 2020. 11. 19.
20.10.30. 혼란했던 시즌 마지막날.gif * 역대급으로 혼란했던 순위 싸움 28일 경기가 끝난 뒤, 2~5위 경우의 수. 엘지가 28일 한화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두산, 키움도 2위 가능성이 열렸고, 시즌 최종전 30일 경기에 2~5위가 결정되는 사상 초유의 혼파망 순위경쟁. 혼란하다 혼란해. kt는 29일에 한화 상대로 대승을 하면서 1승만 더 하면 자력으로 2위가 가능해짐. 2~5위가 결정된 시즌 최종전 시간대별 정리. 제일 먼저 끝난 잠실 경기에서 두산이 승리하면서 키움은 5위 확정, 두산은 최소 4위는 확보하고 문학 LG-SK 경기 결과에 따라서 3위도 가능해진 상황. 2점 뒤지고 있다가 9회초에 1점차로 따라붙은 2사 2,3루 채은성 타석. 여기서 kt, 두산 팬들이 모은 원기옥이 죄다 서진용한테 갔는지 우익수 플라이 경기 종료. 엘.. 2020. 11. 1.
20.10.29. 루친스키 19승 + 양의지 홈런.gif * 루친스키 시즌 19승 득점 지원이 빵빵해서 딱히 큰 위기가 없었던 롯데전. 그나마 1회 주자 2,3루에 이대호 타석이 나름 위기였는데, 투수 땅볼로 실점을 막음. 은근히 웃겼던 3루 주자 몰이 장면. 실점을 막고 뿌듯한 양의지. ㅋ 이병규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1회는 무실점으로 종료. 3회 만루 상황에서도 삼진, 플라이로 무실점 이닝 종료. KBO 데뷔 후 롯데전 첫승을 올리면서 드디어 전 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됐다. 작년보다 10승을 더 하면서 시즌 19승을 했지만, 아쉽게도 20승은 실패하면서 다승 2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됨. (아오 돌바지 ㅅㅂ) * 양의지 시즌 33호 양의지 이틀 연속 홈런, 시즌 33호. 이걸로 시즌 124타점 기록하면서 리그 타점 2위는 확정. 사직만 가면 홈런치는 느낌이라 .. 2020. 10. 31.
20.10.23. 양의지 리그 최초 포수 30홈런-100타점.gif * 양의지 리그 최초 포수 30홈런 100타점 지고있던 6회에 터진 양의지의 시즌 29호 솔리런. 100타점은 벌써 넘겼고, 이제 30홈런까지 한 개만 남긴 상황. 탈잠실해서 장타에 자신감이 붙더니 2년차인 올 시즌 후반에는 타격 레벨이 한 차원 올라간 느낌. 한 5경기 남았으니까 30개는 채울수 있겠지 생각하는 순간.....연타석 홈런으로 한 경기에 그냥 30개 채워버림. ㅋㅋㅋ KBO 30년 역사에 포수가 최초로 30홈런 100타점 달성하는 순간. 타율 0.327, 30홈런, 115타점. 작년에 타출장 3관왕찍고 올해는 전반기에 타격이 좀 부진해서 작년만큼의 임팩트는 없을줄 알았더니 작년보다 더한 기록을 만들어버렸다. 대기록은 양의지가 세웠는데 나성범이 대신 쳐맞는 현장. 감히 플레잉 감독 주장님을 ..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