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초이스 고양이 사료
새로운 고양이 사료를 개척하는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등급, 성분, 업체 신뢰도, 고양이 연령대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하고,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고양이가 안 먹으면 말짱 헛일이니 기호성 테스트까지 통과해야한다. 거기다 집사의 주머니 사정도 감안해야하니 가격도 적당해야하고. 지금까지 섭렵해본 고양이 사료중에 최종적으로 정착했던게, 뉴트로 초이스, 레오나르도, 사나벨이었는데, 모든면에서 준수했던 뉴트로 초이스는 애들이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해서 패스하고, 우리집 괭이들하고 궁합이 찰떡이었던 레오나르도는 작년부터 수입 중단 상태고, 남은건 사나벨 뿐. 이런 경우, 고양이들이 사나벨에 질리거나 이 사료도 수입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서 새로운 사료를 한두가지 새로 개척해 두는것이 좋다. 기존에 먹이던 사료..
201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