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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5

"망한" 고양이 사진 모음 그동안 찍은 고양이 사진중에 B컷도 아니고 Z컷쯤 되는 사진들 모음. 카메라에 얼굴 들이대는걸 좋아해서 이런 사진이 많이 나오는 쥐롱이. 흔한 헤드뱅잉. 우리집에서 잠시 임보했던 복동이. 흔한 헤드뱅잉 2탄. 야바위 유망주. 소리없는 몸부림. 기운이 넘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던 시절.... 다이나믹한 이쁜척. 갑자기 카메라 앞으로 뛰어들어서 죄다 흔들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던 시절 물루의 잔상. 야간 촬영의 어려움. 물루의 전매특허 푸다다닥. 다리가 안보이게 뒹굴뒹굴. 으휴........... 고양이 사진 찍는건 역시 어렵다....... 글이 안 써져서 한동안 손놓고 있다가 몇날며칠 걸려서 영화 리뷰 하나 썼더니 경고도 없이 글삭 당해서 다시 며칠간 멘붕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포스팅. 2019. 11. 3.
임보 고양이 복동이 근황 복동이 집사님한테 받은 복동이 최근 사진. 그동안 잘 지냈는지 우리집에 있을때보다 더 자랐고, 눈병도 완치되서 얼굴도 깨끗해졌다. 이쁜 스카프까지 한걸보니 사랑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나보다. 이 녀석은 워낙 애교가 대박인데다 영리하고 성격도 온순해서 입양되면 잘 살거라고 생각했지만 인증샷을 받고보니 확실히 뿌듯하고 기분 좋다. 복동이 근황 올리는 김에 해보는 추억팔이. 작년 가을에 구조되서 입양 가정을 찾을때까지 우리집에 잠시 머물게 된 복동이. 장도 안좋고 결막염이 심해서 손이 많이 가던 시절. 불안하고 피곤했던 길 생활을 뒤로 하고, 잘 먹고 몇날며칠 푹 자더니 점점 회복됨. 결막염때문에 심봉사 처지였다가 1주일쯤 지나면서 애꾸눈을 거쳐 점점 눈을 제대로 뜨게됐다. 우리집을 떠날때 결막염이 완치된 상태.. 2019. 3. 16.
고양이 집사의 취침전 루틴 고양이 집사는 아무리 피곤해도 밤에 그대로 뻗어서 자면 안된다. 아무것도 안하고 아침까지 퍼잘 경우 고양이들의 의식주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게 됨. 고양이 집사의 취침전 루틴. 1. 일단 집고양이 두마리와 하숙묘의 식수를 갈아준다. 2. 각각의 밥그릇에 밤새 먹을 사료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부족하면 더 채워준다. 종이컵으로 60%정도의 사료가 그릇에 채워진 상태가 이상적인데, 오랜 경험으로 눈대중으로도 파악 가능. 3. 식생활을 해결하고나면 그 다음은 화장실이다. 두마리 기준으로 화장실 청소는 하루에 최소 두번인데, 자기전에 치워주지않으면 아침에 대참사의 뒷처리를 하게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꼭 청소를 하고 자는게 집사의 신상에 좋음. 다른 가족들은 전부 자는데 야밤에 혼자 감자와 맛동산을 캐다보면 뭔가.. 2018. 11. 30.
어린 고양이 임시보호 이야기 (2) - 해피엔딩 임보 이야기 두번째. 이런저런 사연은 첫번째 글에서 다 풀었으니 이번엔 이뻐진 복동이 사진 위주로 간다. 1주일만에 드디어 눈을 뜬 심봉사 복동이는 그 후 반나절 동안은 다시 애꾸눈으로 지냈으나 그 다음엔 완전히 눈을 떴다. 가족들이 길에서 밥줄때는 이 녀석 눈이 작다고 하더니, 다 뜨니까 작은게 아니었네. 책상과 의자, 프린터, 책장 등을 캣타워로 활용하던 복동이. 완전히 눈을 뜨고 장도 좋아져서 몸무게도 좀 늘더니 기운이 넘쳐서 슬슬 도도한 표정이 나오고 있음. 하지만 이 녀석의 기본 성격은 어디까지나 순둥순둥한 애교 덩어리. 사진 찍을때마다 내 다리에 비비겠다고 다가와서 건강해진 뒤로는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어찌나 벼룩처럼 잘 튀는지 한참 신날때 찍은 사진은 죄다 잔상만 남음. ㅋ 2족 보.. 2018. 11. 7.
어린 고양이 임시보호 이야기 (1) 고양이가 엮인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게 되면, 블로그에 글을 올릴 여력이 없어지는것 같다. 연초에는 물루 병치레 때문이었고, 이번에는 몸이 안좋은 어린 길고양이를 임보하느라고 바빴다. 우리집에서 먹이와 주거지를 챙겨주면서 겨울을 나게 했던 길고양이가 여러마리 있는데, 그중 한 마리의 새끼가 바로 이 녀석이다.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집과 인연이 있었고, 태어난 후에도 우리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던 녀석인데, 나름대로 밥 잘먹고 잘 지내더니 날이 추워진 뒤로 밥을 안먹고 상태가 안좋아져서 길고양이를 돌보는 동네분들이 구조해서 병원에 입원시켰다가, 입양 가정을 구하기전에 임시보호를 해줄곳이 필요해서 결국 우리집으로 오게 됐다. 우리집에 고양이가 들어오면 뭐다? 내 일이 두 배가 된다. 다른 가족들은 집고..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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