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ven the smallest person can change the course of the future
  • This, too, shall pass away

알테어72

21.04.20. 박준영 호수비 모음 선발 파슨스가 말아먹은 경기에 유일한 정신 승리감은 경기 내내 돋보인 박준영의 호수비. 3회 : 주자가 홈으로 가다 돌아오는걸 보고 직접 태그해서 선행 주자 아웃. 노진혁의 3루 커버가 늦어서 홈으로 던졌으면 주자 올 세입되는 상황인데 침착한 판단 좋았다. 5회 : 만루에 타구 막아놓고 침착하게 홈으로 송구해서 병살 유도. 이렇게 깔끔한 3루 수비를 대체 얼마만에 보는건지..... 굳이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거 수비 안되는 그분이었으면 90% 이상 안타였을거고, 잡았어도 공 떨군 순간 당황해서 백퍼 송구 에러 나왔음. 6회 : 낮은 바운드를 기막힌 핸들링으로 안정적으로 처리. 7회 : 애매한 타구를 깔끔하게 처리. 지금 2군에 가있는 그분이었으면, 6,7회 전부 알까서 깔끔한 안타 만들어줌. 박석민.. 2021. 4. 21.
21.04.17. 송명기 2승 + 챔피언스 데이 * 메가 다이노스포 1회부터 담장 넘기는 양의지. 내야의 마지막 희망 박준영의 안타. 오랜만에 엔팍 버뮤다 존을 공략한 박민우의 싹쓸이 3루타. 알테어 시즌 7호 솔로포. 현재 홈런 2위권과 3개 차이로 단독 1위.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홈런 페이스 미쳤다 진짜. 16시즌 이후로 테임즈 생각이 안 나게 해준 외국인 타자는 알테어가 유일하다. 개인 성적 자체는 아직 테임즈에 못 미치지만, 테임즈가 가을마다 부진했던 반면에 알테어는 작년 한국 시리즈의 대활약으로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고, 30홈런 100타점 20-20이라는 기록도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 시즌 1호 홈런을 쓰리런으로 개시한 노진혁. 타자 전향 후 첫 홈런을 날린 박준영. 첫 홈런은 사일런스 세리머니가 국룰이라 혼자 허우적거리면서 .. 2021. 4. 19.
21.04.16. 루친스키 2승 + 알테어 그랜드슬램 * 나성범 거르고 양의지 예전에 박거나는 본적이 있지만, 나거양은 상상도 못한 그림인데 그걸 보여주네.... 4번 타자가 나오는데 여기서 만루 채우는게 뭔 소용이 있는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어쨌든 상황 자체는 엄청 웃겼다. ㅋㅋㅋ 역시나 온몸으로 불편함을 발산하고 계신 거북 양의지 선생. 그리고 분노의 2타점 적시타. ㅋㅋㅋㅋㅋㅋㅋ 경기가 루즈해서 딴짓하고 반쯤 졸면서 보다가 여기서 쳐 웃느라고 잠 다 깼다. ㅋㅋ * 권희동 시즌 1호 홈런 드디어 21시즌 홈런 개시한 권희동의 투런. 덕아웃 이산가족 상봉. 이명기, 권희동은 포지션 경쟁자인데 뭐 이리 친한거야...ㅋㅋ 권희동이 쓸어담은 밥상을 처음부터 다시 차리는 지석훈. 지석훈과 김찬형은 승패의 기운이라는 측면에서 완전히 극과 극이라고 생각되는데 김찬형.. 2021. 4. 17.
21.04.13. 강동연 첫 선발승 + 나성범,알테어 홈런 처음 만나는 외국인 투수라 초반에 휘말리면 내내 고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1회부터 투런을 날려서 선취 득점 깔고 시작하게 해준 나성범. 로맥한테 동점 투런맞고 승투 조건이 날아간 강동연의 승리 투수 요건을 다시 부활시켜준 대타 전민수의 1타점 적시타. 빠따 포텐은 있는것 같은데 수비가 노답이라 지금으로서는 대타 역할이 최선인듯. 경기 후반 한점 더 도망가는 알테어의 솔로 홈런. 3경기 연속 홈런으로 벌써 시즌 5호, 리그 홈런 단독 1위로 등극함. 이 양반 요즘 왜 이럼....그것도 하위타순도 아니고 5번 자리에서 매일 홈런이네. 혹시 로하스처럼 상위 리그 가려고 칼 갈고 있는거냐..... 프로 7년차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강동연. 1회 추신수 상대로 탈삼진. 4회 최주환 삼진, 김태군의 도.. 2021. 4. 14.
21.04.11. 송명기 시즌 첫 승 + 시리즈 스윕 * 송명기 시즌 첫 승 시즌 첫 등판이었던 롯데전이 영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경기 초반엔 투구수도 많고 좀 고전하다가 역전하고난 4회에 병살로 한번에 2아웃을 잡으면서 투구수를 확 줄임. 퇘지 대신 3루수로 나온 도태훈의 수비가 좋았다. 탈삼진으로 4회를 마무리. 5.1이닝 3실점 94구 5탈삼진으로 그럭저럭 선발로서의 임무를 다 하고 시즌 첫 승리를 챙김. 롯데전부터 제구가 좀 오락가락하는것 같은데, 이건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개막전은 지고 롯데전도 루징하길래 외국인 투수가 두명이나 나오는 기아전은 얼마나 삽질을 할까 싶었는데, 시리즈 내내 한 타순만 돌면 터지는 타선 덕분에 시즌 첫 스윕. * 알테어의 결승 투런 3회까지 멩덴한테 타선이 꽁꽁 묶이길래 3차전은 힘들겠구나 했더니, 한 타순 돌자마.. 2021. 4. 12.
21.04.10. 루친스키 시즌 첫승 + 타선 대폭발 * 루친스키 시즌 첫 승 개막전도 영 별로더니 1회부터 실점하고 2회까지 투구수 43개로 엄청 꾸역꾸역 던지길래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 했는데 결국 6회까지 투구수 97개 1실점 6K로 퀄리티스타트 찍고 시즌 첫 승. 역시 루친스키는 경기 초반에 부진해보여도 일단 끝까지 봐야된다. 2회까지 투구수 50개 넘겨서 오늘은 이닝 못먹겠다 싶어도 그 이후에 엄청난 투구수 조절로 결국 퀄스는 찍는게 루친스키의 특기. * 타선 대폭발 3회 만루 찬스에 양의지의 싹쓸이 2루타. 작년 기준 만루일 때 타율 0.583, OPS 1.767 타자의 위엄. 결국 이게 결승타가 되었다. 앞에서 싹쓸이하는 바람에 부실한 밥상을 받은 알테어, 분노의 적시타로 한점 추가. 챔필만 가면 날아다니는 이명기의 시즌 1호 홈런. 전 구장.. 2021. 4. 11.
21.04.09. 이겼는데 진것같은 경기 * 신민혁 시즌 첫 승 1회 시작부터 실점하길래 탈탈 털릴줄 알았는데 1실점으로 막았고, 2회는 뜬공으로 만루 위기를 탈출하고 이닝 종료한 신민혁. 영점잡힌 3회, 안타 한 개 맞더니 중심타선 상대로 연속 삼진쇼. 터커를 삼진으로 잡고 최형우 상대로 두번째 탈삼진. 나지완까지 삼진으로 잡고 실점없이 이닝 종료. 이 삼진 3개가 경기의 분수령이 됐는지 다음 이닝부터 엔씨 타격이 터지기 시작. * 3연속 2루타로 단숨에 역전 선두타자 나성범의 2루타. 동점을 만든 양의지의 2루타. 스트존 바깥쪽 끝으로 들어오는 공을 저렇게 쉽게 밀어쳐서 장타로 연결하다니..... 알테어의 2루타로 단숨에 역전. 올해는 알테어가 중심 타선에서 밥값을 해줘야 타선 무게감이 더 올라갈텐데.... 기아는 외국인 투수들 4일 로테라.. 2021. 4. 10.
21.04.07. 대역전으로 시즌 첫승 (feat.나성범) 6대1으로 지고있던 경기를 뒤집고 드디어 시즌 첫 승. 선취점 올리는 홈런으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한 양의지. 4회 투구수 76개, 1사 만루. 전형적인 이재학 선발 경기의 대량 실점 위기에 보살로 실점을 막은 나성범. 맨 눈으로 봐도 아웃이었는데 이걸 코앞에서 보고도 세입을 준 심판은 도대체 눈을 어디에 달고 다니는거냐. 다급하게 비디오 판독 신청하는 김태군의 리액션이 킬포였던 장면. 다른 각도에서 보면 더 쩐다. 이래서 우익에 나성범, 김성욱 세워놓으면 주자 억제 효과도 끝내주고 아주 든든함. 작년 한화전에 소고기가 시전했던 외야 스트라이크 생각난다. ㅋㅋㅋ 이재학이 쌓은 장작을 강동연이 터뜨리고 5점차가 되버린 6회, 에러로 출루한 나성범을 들여보내는 양의지의 적시타. 양의지 타격도 슬슬 살아나는건.. 2021. 4. 8.
20.11.24. KS6 : NC 다이노스 한국 시리즈 우승.gif * 이틀 쉬고 5이닝을 막은 루친스키 1차전 선발 등판, 3일 쉬고 4차전 2.2이닝 마무리, 이틀 쉬고 6차전 선발로 나온 루친스키. 1회 첫번째 삼진. 주자 두 명 내보냈지만 1회는 무실점으로 종료. 40구 던지고 이틀만의 선발 등판이라 역시 투구 내용에서도 피로감이 묻어났다. 1회도 좀 불안불안하더니 2회는 안타 2개에 사구로 1사 만루가 됨. 위기가 오니 전력 투구로 두번째 삼진. 후아, 여기서 실점하는줄.....그래도 체공 시간이 긴데다 역시 믿고쓰는 알테어의 중견 수비로 이닝 종료. 2회까지 루친스키의 투구수는 44개. 등판 간격이 빡빡해서 오프너 개념으로 3회 정도까지 던지려나 했는데 3회부터는 영점 잡혀서 공 10개로 삼자 범퇴. 4회는 연속 안타맞고 무사 2,3루가 되길래, 루친스키 상태.. 2020. 11. 26.
20.11.23. KS5 : 구창모 7이닝 무실점 + 양의지 홈런.gif 4일 쉬고 등판이라 불안하다 싶었는데, 부상 이전의 에이스 포스를 완전히 회복하고 5차전 승리 투수가 된 구창모. * 돌아온 에이스 구창모 1회 : 첫 타자부터 볼넷을 허용하길래 불안하다 했더니 병살을 잡기위한 큰 그림이었다. 2회 : 볼넷, 2루타 맞고 1사 2,3루 위기를 맞았지만, 내플과 땅볼로 무실점 이닝 종료. 3회 : 허경민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가뿐하게 2아웃. 그 뒤에 안타, 내야 안타로 주자 두명을 내보냈지만, 땅볼 유도로 이닝 정리. 구창모가 잘 던지기도 했지만, 두산 타선의 엇박자도 장난 아니었다. 4회 : 두번째 삼진. 세번째 삼진잡고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4회 마무리. 최대한 긴 이닝을 먹으려는 의도였는지 공격적인 투구로 이상적인 투구수를 유지함. 5회 : 네번째 삼진. 2사 후 허.. 2020. 11. 25.
20.11.18. KS2 : 5번의 더블 아웃.gif 불운의 끝판왕이었던 2차전. 1,2,4,5,6회 무려 5번의 더블 아웃이 나왔으니 이길수가 있나. 기가 막힌건 이 중에 병살은 2회 강진성의 타구 하나 뿐이었다. * 더블 아웃만 5번 1회 : 이명기 타구가 3루수한테 잡히고 작전걸려서 뛴 박민우는 그냥 아웃. 시작부터 조급증걸린 돌바지때문에 재수 옴붙은 경기. 언제까지 무능력 포장용 데이터 야구 내세워서 팬들한테 사기 칠거냐. 이명기, 박민우 둘 다 엔무룩. 2회 : 1사 만루에 강진성의 병살. 4회 : 다시 1사 만루에 알테어의 외플, 양의지는 우익수 보살로 홈에서 아웃. 5회 : 이명기의 잘 친 타구를 김재호가 점프 캐치하고, 또 작전걸렸던 박민우는 2루에서 태그아웃. 제발 되지도 않는 그놈의 작전질 좀 그만하라고....이젠 상대 벤치는 물론이고 상.. 2020. 11. 19.
20.11.17. KS1 : NC 창단 첫 한국시리즈 승리.gif 4연패로 셧아웃 당했던 2016년 한국시리즈와는 많이 달랐던 2020 한국시리즈 1차전. * 1회 : 선취점 1회부터 2루타 치고 출루한 박민우. 박민우를 3루까지 진루시키는데 성공한 이명기의 번트. 그리고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취점. * 3회 : 알테어의 호수비 다이빙캐치로 자기 안타를 지워버린 정수빈의 타구를 잡아내면서 복수에 성공한 알테어. ㅋ * 4회 : 알테어의 3점포 왠일로 커트를 많이 한다 싶더니 느닷없이 터진 알테어의 3점 홈런. 치는 순간에는 플라이인줄 알았는데 계속 날아가더니 담장을 넘겼음. 시즌 중에도 두산전에 강해서 기대를 좀 했는데 이런 큰 경기에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쓰리런을 칠 줄은 몰랐다. 알테어의 홈런을 보고 좋아하는 뚱땡이 2인조. * 4,5회 : 병살 유도하는 루친스키..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