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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7

19.05.03. 나성범 통산 1000안타+백투백.gif *노진혁-손시헌 백투백 * 나성범 통산 1000안타 * 김영규 선발경기 양의지 홈런 시즌8호. 홈런 단독 1위. * 경기전 모습 2019. 5. 6.
19.04.27. 김영규 4승 + 양의지 베탄 백투백.gif 부제 : 선발 전원 안타 경기 * 양의지 - 베탄코트 백투백 4점차는 불안하다 싶을때 터진 양의지의 쓰리런. (7호) 홈런 참 신기하게 친다. 툭 치길래 플라이겠구나 했더니 까마득하게 날아가버림. 이 홈런 이후로 점수 대폭발. 이 홈런으로 양의지는 시즌 개막 한달만에 역대 엔씨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갱신함. ㅋㅋ 영규가 선발로 나올때마다 의지가 홈런치는 느낌인데 대충 계산해보니, 영규 선발경기때 의지 타율이 대략 5할 정도 된다. 진정한 양아버지인듯. 광고 끝나기도 전에 터진 베탄코트의 백투백. 엘지-SK전에 꽉꽉 막혔던 타선 혈이 뚫리더니 드디어 백투백도 다시 터짐. kt 2차전부터 슬슬 타격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한화 1차전에 완전 대폭발함. 홈런치고 쳐맞쳐맞. 쳐맞을거 다 맞고나서 멘탈코치 .. 2019. 4. 29.
백투백의 팀.gif 시즌 개막 후 매 시리즈마다 한번씩은 꼭 나오는 엔씨의 백투백 홈런을 정리해보았다. * 개막전베탄코트-양의지 개막기념 백투백. * 3월 26일 - kt 1차전 양의지-모창민의 끝내기 백투백. * 3월 31일 - 한화 3차전 박석민-양의지의 이맛현 백투백. * 4월 3일 - 키움 2차전 노진혁-박석민의 학폭범 응징 백투백. * 도저히 적응안되는 19시즌 NC의 타격지표 (4/4 기준) 이외에도 안타, 루타, 장타율 1위, 중심타선 장타율은 압도적인 1위. 작년에 바닥을 긁던 타격 스탯이 올해는 대부분 1,2위에서 놀고있다. * 봄몿 시즌이 진행되면서 점점 내려가긴 하겠지만 어쨌든 놀라운 봄몿의 현재 성적. 지금까지는 피아 식별을 매우 잘하고 있는 창원 엔팍. 관련글2018/04/20 - [Play Ball.. 2019. 4. 4.
19.04.03. 엔씨 박진우 2승+백투백.gif 2차전은 선발이 7이닝 먹어주고, 타선 대폭발로 불펜 한명으로 남은 2이닝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과부하걸린 불펜들도 아낄수 있었던 완벽한 경기. 개막전 이후에 이렇게 깔끔하게 이긴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2승+개인 최다이닝을 기록한 박진우 2회 위기를 희플 1실점으로 틀어막고 3회부터는 겁나게 안정적으로 던짐. 주자를 내보내도 땅볼 유도로 병살을 만드니 투구수 관리도 잘되고. 포플로 3회 정리. 1K. 2K. 3K. 결정구로 쏠쏠하게 써먹고 있는 체인지업. 맞을때 맞더라도 일단 볼질을 안하니까 보는 입장에서 시원시원하다. 작년에 불펜에서 혹사당하다가 며칠 못쉬고 선발로 나왔을때도 6이닝을 책임지길래, 선발로 쓰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안정감있게 잘 해줄줄은 몰랐다. 투구수 101구로 개인.. 2019. 4. 4.
19.03.31. 2연패 뒤 혼란한 승리.gif 속터짐 지수 만땅의 대전 3연전. 1차전은 양의지마저 빠진 종잇장 타선에 버틀러까지 무너져서 대패, 2차전은 여전한 노답 타선에 루친스키가 삽질하다 조기 강판하면서 일찌감치 수건 던짐. 그래도 지는 경기에 출혈을 최소화해서 전력을 보존했고, 2차전에 채드벨을 좀 공략해본게 그나마 수확이라고 할수 있으려나. 그리고 개노답 외인 선발들 대신 딸기 이재학이 선발 등판하고, 박석민과 양의지가 나온 3차전.... * 홈런의 팀 26일 사구맞고 4일만에 복귀한 박석민이 1회부터 투런을 뙇~~!! 먹튀니 뭐니 해도 역시 타선에 퇘지가 있는것과 없는건 확실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양의지의 백투백. 아무리 시즌 초반이라지만 작년엔 그렇게 안 나오던 홈런이 이렇게 쏟아질수가. 양의지의 백투백 홈런은 개막전에 이어 벌써 두.. 2019. 4. 1.
19.03.26. 양의지-모창민 백투백 끝내기.gif 9회초 2점차에 마무리 원종현이 탈탈 털리면서 안그래도 양팀 실책이 쏟아지는 병맛 경기가 단숨에 원점이 되면서 연장까지 갔는데 11회초에 강백호한테 솔로포맞고 역전되길래 반쯤 포기했다가 11회말 2사될때 베탄코트까지 부상당하는걸 보고 실시간 욕박으면서 꺼버렸는데... 자기전에 확인해보니 야구 메인에 모창민 사진이 걸려있다? 알고보니 내가 꺼버린 다음에 양의지-모창민 백투백으로 끝내기 승....아놔, 무려 4시간 넘게 병맛 발암 경기를 다 봤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을 놓쳤음. 이렇게 원통할 데가. ㅠㅠ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존버는 승리한다는 교훈을 되새기며 다음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볼것을 다짐하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움짤을 만들어보았다. * 벼랑끝에서 팀을 끌어올린 양의지의 솔로홈런 한점.. 2019. 3. 27.
19.03.23. 엔뽕 치사량의 개막전.gif 메이저리그급 신구장, 양의지 영입, 버틀러와 베탄코트의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몇년만에 엔뽕을 치사량으로 주입당한 행복한 개막전이었다. * 창원 NC파크 첫번째 승리투수가 된 버틀러 소문난 땅볼러답게 매번 땅볼 유도로 병살잡고 위기 탈출. 땅볼 유도로 맞춰잡다보니 투구수 관리가 대박이었는데 나중엔 삼진도 잡음. 사실 이거는 타자의 의표를 찌른 양의지의 볼배합의 승리이기도 함. 주자, 타자가 발빠른 박해민, 구자욱이었는데 타구가 빠르고 투수가 직접 잡는 바람에 병살 성공. 직구 구속이 150에 육박하는데 커브,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뺏어버리니 타자들이 추풍낙엽. 타자는 볼을 예상하고 한번 기다리려고 하는데, 역으로 한가운데 직구를 꽂아서 삼진잡음. (이 현란한 볼배합은 대체 뭔가....) 개막전에서 제일 멋.. 201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