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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2

19.05.02. 탈진 시리즈.gif 부제 : 위닝해도 빡치는 시리즈 [3차전] * 팀 에이스가 되어가는 루친스키 6회까지 111구 "무자책" 2실점. (투수 무자책 실점이라는 것은 야수들의 수비 삽질로 점수를 줬다는 뜻입니당) 1,2회 연속으로 토토주심과 실책의 난으로 투구수 50개 찍길래 오늘은 이닝 못먹겠구나 했더니 3회부터 무려 4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투구수를 급줄이고 결국 퀄스 찍음. 경기 운영 능력도 점점 에이스급이 되어가고 있는 치타스키.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4회 연속 퀄스플이었는데 그 기록은 깨짐 ㅠ) * 유원상 세이브 8회 융구가 심어놓은 블론의 씨앗을 9회 원할매가 터뜨렸고 결국 승패는 연장전에서 결정됐다. 12회말에 3K로 롯데 중심타선을 틀어막고 경기를 마무리한 유원상. * 소고기 번트 실패의 후폭풍 무사 주.. 2019. 5. 3.
악의가 느껴지는 투수혹사 부제 : 멍청한 투수 운용으로 인한 역전패 퍼레이드 길게 쓰다가는 혈압올라 뒷목잡고 쓰러질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히 팩트만 나열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스압. 21일 기아전 4:6 역전패이젠 감독대행이라는 호칭도 아깝다. 정식 감독될 욕심에 눈이 먼 바지의 현란한 한 이닝 투수 4명 교체, 대주자/대타 놀이로 김형준, 정범모, 박광열 순서로 한 경기에 포수 2회 교체, 결국 박광열이 경기 말아먹음. 혹사로 과부하의 레벨을 넘어선 강윤구, 박진우는 이런 쓰레기같은 경기에 의미없는 3연투. 마무리 이민호는 12일 블론 이후 실종. 확장 엔트리 활용한답시고 똑같은 패턴의 한 경기 포수 2회 교체로 3,4경기는 말아먹었다. 학습 효과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근시안적이고 생각없는 경기 운영. 22일 두산전 13:10.. 201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