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1 2016 프로야구 개막 - 엔씨 창단 첫번째 개막전 승리 시범경기도 제대로 안챙겨보고 시큰둥한게 관심이 안가서 야구에 정이 떨어진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진짜가 시작되니........으아아아악!!!! 그런게 어딨어, 역시 난 야빠였다. ㅋㅋㅋㅋㅋㅋㅋ잠잠하다가 한 순간에 폭발하는 승부의 세계, 그 마약같은 중독성은 절대 빠져나올수가 없지. 역시 현질이 최고....박석민의 가세로 NC는 완전 미친 스쿼드 완성. 벌크업하더니 개막전부터 투런 홈런 날린 테임즈. 타격 컨트롤, 선구안, 수비력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박석민. 2016 프로야구 1호 홈런(투런)을 기록한 이호준의 수령 박수. 이건 무슨 꿈의 라인업이라고 해야할지....(혹시 내년에 테임즈 떠나면 그 충격을 어찌 견디냐..ㅠㅠ) 역시 야구는 현질이 진리인것 같다..... 4대4로 팽팽하던 경기에서 손시헌.. 2016.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