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아웃1 엔씨팬들 지갑털이용 더그아웃 5월호 엔씨 이적후 처음으로 양의지가 표지를 장식한 더그아웃 5월호. 역시 나도 호구라서 4월말에 한권 샀다. 양의지의 더그아웃 표지모델은 이번이 두번째. 두산 시절에 찍은건 나비넥타이 수트 차림의 표지. NC 다이노스 양의지. 역시 야구도 현질이 최고. 다 좋은데 제목이 이게 뭔지...FA 이적이 무슨 죄냐, 돌을 던지긴 누가 던져. 창원 NC 파크 기사도 있음. 엔씨팬들의 기대주 오영수 기사. 분량도 꽤 많은 편이다. 그리고 불혹의 나이에 아직도 유격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내야 사령관 손시헌. 아직 규정타석은 못 채웠지만 타율 0.375/OPS 0.962/wRC+ 145.4를 기록중인 손시헌. 유격수들이 보통 30대 중반쯤 폼이 떨어지는걸 감안하면, 손시헌의 활약은 놀라운 수준이다. 삘받은 김에 전에.. 2019.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