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콜 사울1 프렌즈 보다가 발견한 의외의 배우 개인적으로 프렌즈는 로스와 레이첼의 연애 롤러코스터가 정리되는 시즌4부터가 제일 재밌는것 같다. (물론 전 시즌이 다 재밌긴한데, 앞 시즌 로스 레이첼 스토리는 진짜 발암) 그래서 오랜만에 시즌4부터 복습중인데, 피비의 출산 에피소드인 시즌5 3편을 보다가 완전 뜻밖의 배우를 발견. 로스의 결혼식이 거행된 런던에서 사고치고 친구들 몰래 커플이 된 챈들러와 모니카. 레이첼은 로스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나려고 피비가 입원한 병원의 남자 간호사 둘을 포섭해서 모니카하고 더블 데이트를 계획하는데, 그 사실을 알게된 챈들러는 심기가 불편해짐. 하지만 친구들 모르게 연애하는 사이라서 모니카의 데이트 상대에게 대놓고 시비를 걸수는 없고, 챈들러다운 농담 + 조롱으로 놀려대는데...."남자가 간호사라니 좀 여성스러운 직.. 2017.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