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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범2

악의가 느껴지는 투수혹사 부제 : 멍청한 투수 운용으로 인한 역전패 퍼레이드 길게 쓰다가는 혈압올라 뒷목잡고 쓰러질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히 팩트만 나열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스압. 21일 기아전 4:6 역전패이젠 감독대행이라는 호칭도 아깝다. 정식 감독될 욕심에 눈이 먼 바지의 현란한 한 이닝 투수 4명 교체, 대주자/대타 놀이로 김형준, 정범모, 박광열 순서로 한 경기에 포수 2회 교체, 결국 박광열이 경기 말아먹음. 혹사로 과부하의 레벨을 넘어선 강윤구, 박진우는 이런 쓰레기같은 경기에 의미없는 3연투. 마무리 이민호는 12일 블론 이후 실종. 확장 엔트리 활용한답시고 똑같은 패턴의 한 경기 포수 2회 교체로 3,4경기는 말아먹었다. 학습 효과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근시안적이고 생각없는 경기 운영. 22일 두산전 13:10.. 2018. 9. 29.
18.06.21. 이형범 호투.gif (fear.김성욱) * 소고기의 대활약 2탄 한점 뒤진 2회 2사에 생각지도 못한 역전 투런. (11호) 워낙 높게 떠서 플라인줄 알았는데 그게 넘어가버렸다. 언제봐도 한결같은 팀 컬러. ㅋ 홈런 터진 직후 2호기와 3호기의 친목. 실은 홈런타자와 똑딱이의 공감대없는 대화. 혼자 신난 소고기와 박비글의 영혼없는 표정에 주목. ㅋ 4회에 겁나 잘맞은 안타를 호수비로 잡아버린 소고기. 매우 잘 잡긴했는데 이런건 하도 많이 봐서 익숙...한게 아니라 사실 볼때마다 놀랍다. * 타선의 혈을 뚫는 돼부지 소고기의 투런이 나오기 전 타석에서 팀의 첫번째 안타를 치고 출루한 최준석. 박석민 대신 지타로 최준석이 나온 다음부터 타선이 더 유기적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엔 찬스에서 박석민보다 최준석이 더 믿음이 가는데 이 둘의 몸..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