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서 연승이 실종된 엔씨 12일만에 파죽의 2연승.....(ㅅㅂ)


연장 10회말 2사 1,3루에 박용택의 잘맞은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면서 경기를 종료시킨 김준완. 



이 다이빙 하나로 김준완이 구해낸 사람들 : 지석훈, 나성범, 임변태, 박석민. 



요즘 폭력 양아치 이미지 대신 브로맨스로 컨셉을 바꾸고 있는 박민우. 



박민우도 9회 병살을 잡으면서 끝내기의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이 플레이 직후에 다리를 부여잡고 나뒹굴어서 보는 사람들을 식겁하게 만들긴 했지만 별거 아니라 다행. 



그리고 스크럭스의 결승 솔로 홈런. 

(5월 2일 잠실 엘지전도 스크럭스의 솔로포 덕분에 한점차 승리.)



광활한 잠실구장의 외야 최상단을 때린 비거리가 엄청난 홈런.

역시 파워는 진퉁이라 제대로 맞기만 하면 멀리가는데, 제대로 맞는게 가뭄에 콩나듯해서 문제. 



* 8월 NC 다이노스의 미친 일정. 

2주 동안 인천-마산-서울-광주-마산-서울, 한주에 국토 종단을 2번씩 하게 만든 지옥같은 스케줄인데 

우천 취소 경기도 없어서 이 기간에 엔씨는 중간에 5연패를 포함, 4승 8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의 화룡점정은 8월 11일 경기인데, 경기 중간에 비가 오는 바람에 무려 한시간 이상 지연됐고 

안그래도 늦어진 경기 진행에 연장까지 가서 무박 2일 경기 그리고 패전. 

경기 직후 새벽에 서울로 이동. (욕나온다 진짜) 

그 후유증 때문인지 그 이후 병맛같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내리 5연패를 찍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타격이 하락세를 타긴 했지만, 분명 이 정신나간 일정이 하락세에 부채질을 했을거라는 

생각을 안 할수가 없다. 



다이빙 캐치의 달인이라 수비하는 순간의 표정도 평온한 김준완. 



그리고 이 수비는 주간 호수비 탑10중에 1위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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