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페이시 성추행 사건에 대한 배우 앤서니 랩의 폭로 이후 촬영이 전면 중단된 넷플릭스 드라마 

하오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의 제작진들은 다음 시즌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연구중인데 

그중 하나는 극중에서 프랭크 언더우드 캐릭터를 죽이는 (killing off)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 프랭크를 제거한 이후 로빈 라이트가 연기하는 클레어 언더우드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시키고 

드라마는 시즌6으로 종결될 예정이다. 

(시즌6이 파이널이 된다는건 케빈 스페이시에 대한 폭로 직후 결정됨.) 

성추행 사건에 대한 폭로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를 제작하는 Media Rights Capital이 스페이시를 계속 

드라마에 출연시킬것인지 고민하고 있던중, CNN이 스페이시가 하오카 촬영장에서도 동료들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보도를 하면서 스페이시가 다음 시즌에도 드라마에 출연할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 


아예 여기서 다음 시즌 제작을 포기해버리면, 드라마 제작에 관련된 300명 가량의 인원이 스페이시 한사람의 

잘못때문에 일거리를 잃게되는 셈이니 일단 시즌6까지는 예정대로 진행될것 같고, 시즌6은 이제 촬영이 시작된 

단계라서 드라마에서 프랭크를 아웃시키는건 플롯상으로 별 무리가 없을거라고 한다. 



현재 제작진들은 스페이시와의 계약 조항을 검토하면서, 남은 시즌에 스페이시를 빼버려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게 없는지 확인중이라고 하니, 극중에서 프랭크가 죽는걸 보게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듯. 


폭로 이후 스페이시는 소속 에이전시와 퍼블리시스트의 고객 리스트에서 제외됐고, 런던 경시청은 스페이시가 

런던에서 동료 배우를 성추행했던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설상가상에 사면초가....ㅋㅋㅋ)



제시카 채스테인은 "우리는 로빈 라이트가 이끌어가는 하우스 오브 카드를 볼 준비가 됐다."라는 트윗을 올림. 



넷플릭스와 미디어 라이츠 캐피탈은 하오카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는 스핀오프를 구상중인데, 프랭크의 

보좌관인 더그 스탬퍼(마이클 켈리)를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출처 : Varia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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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하오카 시즌5을 못보고 있다가, 케빈 스페이시 사건 터지고나서 볼 의욕을 상실했는데, 그나마 

시즌6에서 캐릭터 삭제한다니 다행이다. 

더그 스탬퍼가 핵심인물인 스핀오프라면 얼마든지 봐줄 의향이 있음.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피해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기사 내용도 계속 변하고 있는데, 새로 뜬 기사를 보니 

넷플릭스가 더 이상 성범죄자와 연관되고 싶지 않다면서 스페이시를 해고했다고 한다. 

그럼 시즌6에 스페이시가 아예 안 나오거나 아니면 시즌6 제작을 포기하고 바로 스핀오프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는건데....와, 미친놈 하나때문에 몇 사람이 피해를 입는건지. 

성추행 폭로 이후 넷플릭스는 스페이시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던 영화 'Gore'의 제작도 취소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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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bin 2017.11.23 16: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아 정말 좋아한배우인데 ㅜㅜㅜ 배신감이ㅜㅜㅜㅜ 더그 스탬퍼 스핀오프 기다릴래요!!!! 아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