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스'의 제임스 갠돌피니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휴가중 심장마비로 사망.
모 게시판에서 사망 소식을 봤을때는 누가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뒤져보니 오피셜 기사가....
소프라노스 전 시즌을 다 본 게 바로 얼마 전이라 충격, 멘붕이 엄청나게 몰려온다.
이런 명배우가 향년 51세로 생을 마감하다니, 아오.......ㅠㅠㅠㅠ
무자비한 마피아인 동시에 동물 애호가, 미묘한 인정도 있고, 집안 내력과 어린 시절의 정서적 상처때문에
끊임없이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복잡하기 이를데 없는 '토니 소프라노'라는 캐릭터를 실제 인물인듯
생생하게 그려냈던 제임스 갠돌피니.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아, 정말 아까운 배우가 너무 일찍 저 세상으로 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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