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스포 



대충 훑어본 퍼오인 시즌5 프리미어는 시작부터 암울하다. 

드라마는 전화벨이 울린뒤 자동 응답기에서 루트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핀치가 사용하던 컴퓨터 설비와 

전철이 없어지고, 폐허가 된 지하철 기지를 쭉 훑는걸로 시작된다. 


- 이걸 들을수 있다면, 당신은 혼자일겁니다.

- 이제 남아있는 우리의 흔적은 내 목소리뿐이예요.

- 우리중 누군가 살아남았을지는 모르겠네요.

- 난 우리가 승리했는지 패배했는지도 알수가 없군요.

- 이제는 승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 어느쪽이든,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 우리가 누구였는지, 그리고 당신이 누구인지 말씀드리죠.

-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들에게 맞서 싸웠는지도.


.........아니, 이게 무슨 얘기야....;;; 

기계팀의 생사와 사마리탄과의 대결의 결과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과 동시에, 

핵심 인물 몇명이 죽을수도 있다는 (혹은 다 죽을수도 있다는) 암시인것 같다. 


대략적으로 훑어본 1편의 내용은, 뿔뿔이 흩어진 핀치, 리스, 루트가 각자 사마리탄을 피해가면서 

기계를 살리기 위해 엄청 고생을 하고, 퍼스코는 두명의 킹핀 일라이어스와 도미닉이 죽던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그 둘을 죽인걸로 오해를 받고 조사를 받게 된다. 

과연 핀치팀은 다 죽어가는 기계를 살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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