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13 19.03.27. 의지 다이노스.gif (feat.김영규) * 신인 김영규의 호투 2000년생 신인 투수 김영규의 첫번째 선발 경기. 첫 선발인것 치고는 꾸역꾸역 위기도 잘 틀어막았고 제일 좋았던건 주자가 나가도 딱히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 몸쪽으로 2개 붙인 다음 한가운데 던져서 헛스윙 유도. 김영규의 호투에는 역시 양의지의 지분이 컸다. 시작은 불안했지만 첫 선발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엔딩. * 약속왕 양의지 6회초 한점차로 추격당하고 6회말 양의지 타석.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kt선발 김민의 실투를 걷어올려서 쐐기 투런. 그런데 이 홈런에는 사연이 있음. 크으 역시 양의지. * 의지 다이노스 전날 블론한 원종현이 계속 위기에 몰리자 마운드에 올라가서 진정시킴. 결국 원할매는 꾸역꾸역 틀어막고 세이브 성공. 린의지와 아이들. 경찰청 동기였다가 .. 2019. 3.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