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신투병의 시대에 혼자 투신타병 경기를 시전한 엔씨-한화전. 


다른 구장은 이긴 팀들이 죄다 10점 이상 냈는데, 꼴랑 1점 내고 이김. 

두팀이 교대로 밥상 걷어차면서 이기기 싫다고 발버둥을 치다가 엔씨가 이긴 qt가 된 결말. 



선발로 3승째를 기록하면서 시즌 9승이 된 최금강. 



전날 동점 홈런 치고도 끝내기에 밀려서 MVP 인터뷰 못한 모창민은 최금강에게 홈런 예고를 

한뒤에 진짜 홈런치고 경기후 인터뷰행. (결국 이게 결승타....)



한점차에 마무리가 변태짓을 시작하니 마운드를 제대로 못 쳐다보는 최금강. 

(하긴 나도 못보겠더라.....동점되면 선발승 날아가고 역전되면 시망, 연장가면 폭망이니)



최근 엔씨팬 혈압 상승에 꽤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무리 임씨.  



막판에 똥줄타다가 간신히 이기니 포커 페이스 유지가 안되는 최금강. 



결승타쳐서 승투시켜준 모창민하고 친목질하느라 본의아니게 몿하고 하이파이브하려고 

기다리고 있던 해커를 방해한 최금강. 



해커는 결국 하이파이브 다 끝난 다음에서야 몿한테 아는척. 

해커 뒤끝있네....



하이파이브 방해한 최금강한테 소심한 복수를 하는 해커. (뒤끝....)



6.2이닝 무실점 5삼진 3볼넷 2피안타 투구수는 104개로 올해 최다. 

(엔씨 선수치고 인터뷰툴이 심하게 좋아서 적응이 안됨)


작년 스캠때 엄청난 노력으로 나로호 발사급 제구레기 시절을 벗어나서 필승조에 합류하긴 했는데 

찰리와 딸기놈이 둘다 퍼지는 바람에 시즌 중반까지 엄청나게 고생했고, 그 여파로 올해 초까지 

부진하다가 2군 다녀와서 살아나고 필승조로 뛰다가 연타로 터진 선발 실종 사건의 여파로 결국 

선발 한 자리를 맡아서 꽤 준수하게 해주고 있는 최금강. 

경기 초반에 와르르 무너진 적도 있고 앞으로도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만, 스캠때 선발 준비를 안했던 

선수고 시즌 중간에 보직 변경을 한걸 감안하면 현재까지는 기대 이상이다. 

(얼마전 우천 취소때문에 로테이션 한번 거르고 1+1으로 선발 두명 투입한 경기에서 두번째 투수로 

나오긴 했지만, 최근 이재학보다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최금강은 선발 고정으로 보임.)



투타 MVP 최금강과 모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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