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전승 우승을 기념하는 야구의 날에 오랜만에 타격이 제대로 터져서 시원하게 이긴 기아전. 


선발 구창모는 5.2이닝 4안타 2볼넷 8K 무실점으로 2승째를 올림. 투구수는 97개. 



기왕이면 6이닝을 마치고 퀄리티 스타트까지 하면 좋았겠지만 2아웃 잡고 주자를 하나 

내보내는 바람에 미리 정해놓은 투구수에 가까와져서 교체. 



삼성전보다 좀 나아진 내용이었는데 득점 지원까지 해주니 더 자신있게 던짐. 



잔루 만루를 각오하고 있을때 터진 테임즈의 그랜드 슬램. 



테임즈의 통산 6번째 만루 홈런인데, 이걸로 외국인 타자 최다 만루 홈런 타이 기록. 

그리고 3년 연속 100타점. (역대 6번째)



이제 한개만 더 치면 외인 타자 만루 홈런 신기록을 세우게 되는데 올해안에 칠수 있으려나. 



박석민의 백투백. 



어떻게 이런 자세로 홈런을 치는지 볼때마다 신기하다니까. 



아이고 비글아.......(feat. 선배 때리는데 동참하는 김성욱)



백투백이후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 채우는 박석민. 



구창모, 장현식 다음으로 마운드를 물려받은 정수민은 그동안 엄청난 볼질에 대한 페널티인지 

모창민, 강민국, 박민우, 조영훈의 내야진을 등뒤에 놓고 투구를 하게됨. 

강민국의 나로호 발사 송구 좀 봐라.....도태훈의 송구도 얼척이 없었는데 얘는 더함. 

이러니 손시헌이 없는 상황에서 지석훈이 쉴 수가 없지. 



모창민의 송구와 조영훈 포구의 콜라보. 

이 내야진에서 수비가 제일 나은게 박민우라는 사실. 



한점 주는대신 아웃 카운트 하나를 추가하는 나성범의 호수비. 

동점이나 한점 차이였다면 안 잡는게 나았겠지만 경기 후반에 12점차인데다 내야 수비도 불안하고 

정수민 제구도 불안불안하니 그냥 한점주고 카운트 늘리는 쪽을 선택. 



수비는 정말 잘한다만 이제 타격도 좀 잘하는게 어떻겠나....

어떻게 된게 찬스에 3번이 나와도 기대가 한푼도 안된다. 



내년부터는 선발 한자리를 차지할게 분명한 구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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