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위닝해도 빡치는 시리즈  



[3차전] 


* 팀 에이스가 되어가는 루친스키 

6회까지 111구 "무자책" 2실점. 

(투수 무자책 실점이라는 것은 야수들의 수비 삽질로 점수를 줬다는 뜻입니당) 



1,2회 연속으로 토토주심과 실책의 난으로 투구수 50개 찍길래 오늘은 이닝 못먹겠구나 했더니 

3회부터 무려 4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투구수를 급줄이고 결국 퀄스 찍음. 

경기 운영 능력도 점점 에이스급이 되어가고 있는 치타스키.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4회 연속 퀄스플이었는데 그 기록은 깨짐 ㅠ) 



* 유원상 세이브 

8회 융구가 심어놓은 블론의 씨앗을 9회 원할매가 터뜨렸고 결국 승패는 연장전에서 결정됐다. 

12회말에 3K로 롯데 중심타선을 틀어막고 경기를 마무리한 유원상. 



* 소고기 번트 실패의 후폭풍 

무사 주자 1,2루에 소고기가 번트를 대다가 마는 바람에, 작전대로 뛸 준비하던 2루 주자가 아웃됨. 



엄청 빡친듯한 손시헌. 

소울메이트는 둘다 작전 수행능력이 최상급인 선수들이라 이런 작전 ㅂㅅ들이 이해가 안되겠지.;; 



그리고 1루 주자 양의지의 멘붕 주루로 2아웃. ㅠㅠㅠㅠㅠ

정말이지 이번 3연전은 하이라이트만 봐가지고는 그 병림픽의 1%도 실감할수 없다. 

길기는 오지게 길었던 이 병맛 경기를 끝까지 본 내가 제일 한심함. 



이기니까 또 좋다네...에휴. 



* 베탄이한테 저격당한 박민우 

쭈구리 포즈는 다 보여줘놓고 마지막에 태연한척....ㅋ 



엔씨를 대표하는 덕아웃 모지리. 



* 8번 타자 원종현 

포수 정범모가 대주자로 교체되고 양의지가 들어가면서 지명타자가 없어져서, 9회에 8번 타순이 

돌아오면 8회에 마운드에 올라왔던 원종현이 타자로 나와야되는 상황. 



원종현 타자를 볼 생각에 다들 설레는 덕아웃. 



앞 타자 노진혁이 타석에 들어서자 덕아웃앞으로 나와서 타격 연습하는 원할매. 



노진혁이 센스있게 삼진당하는 바람에 이닝종료되고 타자 원종현을 볼 기회는 다음으로...

그런데 이 타격 연습이 투구 밸런스를 깨뜨렸는지 원할매는 9회말에 2실점으로 블론함. ㅠ 

하지만 이 블론의 시발점은 바로 8회 2사 잘 막고 뜬금 볼질해서 투런맞은 융구. 



원할매가 다시 덕아웃으로 들어갈때 웃음을 참고있던 양의지.



덕아웃에서 느긋하게 경기 관전중에 하품하려다가 카메라를 의식하고 표정관리하는 의지. 



[2차전] 


* 베테랑의 품격 

희생번트, 희플, 쐐기타점 적시타로 팀플레이가 뭔지 보여준 박석민.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은 손시헌의 안타. 



* 사구맞은 양의지의 리액션 

사구를 맞긴 맞았는데, 어 나 출루하는거야? 신나서 두두두두 1루로 뛰어나감. 

요즘 두산-롯데의 사구 문제로 말이 많다보니 그냥 깔끔하게 나가버린것 같기도 한데 



맞고 나갔는데 뭐가 그렇게 좋냐. ㅋㅋ



대놓고 개그과는 아닌데 하는짓마다 웃기고 귀여운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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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미사는엔씨팬 2019.05.04 16: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ㅠㅜ 저 경기 8회부터봤는데..
    안본눈 삽니다ㅜㅜ
    서로 져주기작전들어간듯해서 화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