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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Ball !!

19.06.09. 스윕은 했지만.gif

by DreamTime™ 2019. 6. 12.


그 용병이 돌아오는 바람에 경기력은 정말 X망이었다. 



* 타격감 살아난 구다주  

그렇게 수비위치 뺑뺑이를 돌렸는데도 타격감이 살아난거보면 역시 이 녀석도 야잘잘이다. 

장타력도 있는데 이제 밀어치기 스킬까지 장착했음. 



완전히 빠지는 바깥쪽 공을 타격 스킬로 안타로 만드는 김태진. 



이런건 느린 화면으로 다시 봐야 제맛. 



* 3경기만에 세이브 성공한 원할매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로 선발 투수의 승을 날린 원종현은 3차전에서 드디어 세이브에 성공했다. 



두번째 타자도 삼진잡고 이때까지는 무난했는데...



1차전에 홈런맞고 블론당한 최형우가 나오니까 급 흔들림. 

한점차니까 양의지도 최대한 어렵게 승부하다가 결국 볼넷. 

그래, 또 홈런맞느니 차라리 이런게 낫지. 



원할매는 공만 뜨면 주저앉냐....파울인데 권희동이 잡고 경기 끝. 



불안할땐 차라리 원할매한테 양의지를 붙이라니까....

원종현의 포수별 자책점은 정범모>양의지>>>>베탄>>>>>>>김형준 순서인데, 범모는 4경기라 

표본이 적고, 18경기에서 2점대 자책점인 의지하고 배터리를 하는게 제일 안정적이다. 

뭐 공이 흩날릴때는 의지가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겠지만, 희한하게 양의지가 포수일때 

원할매가 더 안정적인것 같은 느낌임. 



장현식이 심은 공을 바로 잡아서 3루 주자 아웃시키는 양의지. 

이렇게 해서 5회 수비는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작년같았으면 이런 상황에 대량 실점 빅이닝 경기 폭발. ㅋㅋㅋㅋㅋㅋㅋ



* 그 용병의 고혈압 스윙  

세번의 타석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폭삼 3번을 당하고 교체된 파나마산 짐덩어리. 

그 꼴을 보는 호부지 표정이 이제 저놈 포기했다는 시그널인줄 알았는데........



발암 스윙 연속으로 보시겠습니다. 

기가 막힌건 세 타석 전부 똑같은 패턴으로 자동아웃 먹음. 

한가운데 공 지켜봄-두번째 공에 엉거주춤 체크스윙-완전히 빠지는 공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폭삼.  

기아 투수도 첫 타석에서는 그래도 유인구 한개 정도 던지더니 절대 못칠걸 확신했는지 다음 타석부터는 

망설임없이 공 세개 던져서 삼진잡더라. 

이따위 용병한테 창단 이래 누구한테도 해준적없는 우쭈쭈에 무한 찬양 언플질이나 하는 팀이 있다. 



실력도 안되고 야구할 생각 자체가 없는 용병놈을 고쳐써야 하는 이호준 코치의 착잡한 표정. 



* 양의지의 친목 

위기 상황에도 타자들과 친목친목한 양의지. 



1점차에 주자 내보내고 쫄리는 상황이지만 선후배끼리 훈훈하게 인사도 하고. 



마지막 파울때도 무덤덤하게 쳐다보다가 박수 한번. 

역시 큰 경기를 많이 해봐서 왠만한 상황에는 쫄지도 않는게 양의지의 장점이다. 



* 게임 스케치 

땜빵 선발 최성영이 꾸역꾸역 막다가 4회에 만루 만들고 내려왔는데, 이우석이 분식하고 다음 투수 

장현식이 기적의 무실점으로 이닝을 종료했다. 

요즘 선발은 나름 안정됐는데 불펜이 완전.......



경기전 퇘지와 몿. 



요즘은 양의지하고 김태진 보는 맛에 그나마 야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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