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재학이 SK만 만나면 리그 에이스가 되긴 하지만, 어제는 7회 2사에 2루타 맞을때까지 

노히트노런 페이스를 유지했을 정도로 미친 호투를 했다.  

기록이 깨지면 멘붕해서 와르르 무너지는 케이스도 있는데, 노히터 깨진 후에도 침착하게 

무실점으로 이닝 막고 9회까지 나온걸 보면 이제 멘탈도 꽤는 성장한듯. 

12K로 본인 최대 기록 타이를 기록했는데, 예전 기록도 상대가 SK였다. 

(13년 7월 이재학의 첫 완봉승이자 팀 창단 첫 완봉승.)


이재학의 삼진 퍼레이드.

1~4K.



5~8K.



9~12K.

상대인 김광현도 9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뭔가 꾸역꾸역 막는다는 느낌이라면 

이재학은 얘가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잘던지고, 투구수도 적어서 무려 8.1이닝을 먹음. 



그리고 나성범의 뜬금포. 



테임즈의 백투백. (이걸로 테임즈는 홈런 14개 단독 선두.)



그런데 이건 뭐지....새로 개발한 세리머니인가.;;;;; 



이런거 좀 하지말라고...ㅋㅋㅋ 안 그래도 바보같은데 더 바보같이 보이잖아. ㅋㅋㅋㅋㅋ



뭐 이런 컨셉인가........ㅋㅋㅋㅋ



정지 화면으로 보니 더 주옥같네.;;;;;



이재학 들어올때는 덕아웃에서 단체로.........왜들 이러는거냐.;;;; ㅋㅋㅋㅋㅋ



경기전 김광현한테 몸쪽 공 던지면 죽는다고 위협하는 이호준.



그리고 황당하기 짝이 없었던 SK의 수비.

2사 1,2루에서 이종욱은 항상 하던대로 국자를 푸면서 이닝 종료를 시도했는데, 박재상 드랍더볼....;;;

세상에, 요즘 SK가 최다 실책이라고 말이 많길래 도대체 어느 정돈가 했는데 와 이건 진짜....

그래도 2천년대 후반에 왕조 세운 팀이라 아무리 몰락해도 기본 틀은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왕조 시절 SK는 절대 못잡을 공도 잡는 미친 수비를 과시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이런건 정말 낯설다. 

수비가 개차반이니 자기선에서 해결하려고 몸날리는 김광현이 불쌍해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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