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4 : 1 

2차전 4 : 3

3차전 6 : 5 

1차전을 제외하면 살떨리는 한점차 똥줄 승부로 엘지전 시리즈 스윕. 

이번 시리즈는 공수에서 하드 캐리한 이종욱 시리즈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다. 



2차전. 

텍사스 안타가 될뻔한 타구를 잡아냄. 



역시 잠실 외야 수비는 이종욱이 최고인듯. 



안타인줄 알았다가 한숨돌린 해커. 



화려한 허슬 플레이 뒤에는 영광의 상처. ㅠ 



2차전 공격은 7회 이종욱의 페이크 번트 슬래시가 백미였다. 

경기 후반 동점에 무사 1,2루라 한점 싸움이라고 보면 작전 수행능력이 좋은 이종욱이 번트를 댈 

가능성도 충분했고, 그래서 엘지 1루수가 저렇게 전진 수비를...



번트 모션으로 1루수를 앞으로 끌어낸 다음 공격 전환해서 타점 올림. 



7회까지 113구를 던지면서 전날 박빙 승부로 총출동했던 필승조를 쉬게 해준 해커. 

엘지전 스윕은 2차전에 긴 이닝을 소화한 해커의 공이 컸다. 



그리고 한점차 살떨리는 리드 상황에 힘빠진 해커가 좌중간을 가르는 장타를 맞는데.....

이종욱이 이걸 잡아내면서 동점이 될 상황을 이닝 종료로 만들어버림. 



2차전 승리를 굳힌 수비. (여윽씌 종박이다...)



미어캣 모드로 종박의 호수비를 지켜보는 해커. 

그동안 엔씨 야수들 수비가 일취월장하면서 호수비를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무덤덤한가 했는데, 



너무 엄청난 호수비라 감동해서 굳었던게 아닌가 생각....



9회까지 엘지 투수들 괴롭히는 이종욱. 

이번 시리즈는 진짜 전성기때 엘지 천적이었던 모습을 다시 보는것 같았다. 



1차전에도 득점권에서 타점 올림. 



이건 이종욱이 한참 잘할때 나오는 스윙인데....

몇년간 그렇게 국자 스윙하더니 요즘은 언제 국자를 펐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그 국자를 박민우가 가져간것 같기도하고....)



2차전을 세이브로 마무리한 이민호. 

그리고 kt에서 트레이드된 포수 김종민의 안정적인 포구. 

예전 백업 포수였다면 저게 삼진이 아니라, 공 뒤로 흘려서 낫아웃 1루가 됐을듯. 

경기 후반에 백업 포수가 나와도 맘편히 볼수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ㅠ 



베테랑들이 멱살잡고 이겨낸 3차전. 

이종욱의 동점 적시타. 



한점차로 뒤지는데 영 가망이 없어보여서 밥먹고 왔더니 이겼더라.;;;;

젠장, 이걸 라이브로 못보다니....ㅠ

9회 선두타자 스크럭스가 낫아웃 출루하고 박석민이 초구에 2루타로 동점 만듬. 

박석민은 어떻게 5월까지 그렇게 삽질하다가 6월 1일부터 살아나냐....;;;;



박석민은 홈송구가 빠진 틈을 타서 3루까지 갔고, 대타 이호준은 끈질긴 승부끝에 희생 플라이로 

한점 추가.....그리고 9회말은 임창민의 터프 세이브. 

이렇게 잠실 엘지 3연전 스윕.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은 진리인듯.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