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까지 빠진 잇몸야구로 위닝 시리즈.  



* 구창모 9K 퀄스플

1K. 



2K. 



3K. 



4K, 



5K. 



6K. 



7K. 



8K. 



전 타석에 홈런친 김하성의 큰 타구가 나오자 순간 긴장한 창모. 결과는 중플. 



또 홈런나오는줄 알고 멘붕했다가 살아난 창모. 



7이닝 92구 4피안타 2자책 9K. 

투구수 제한때문에 최대 6회까지라고 생각했는데, 7회까지 나와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찍은 구창모. 

인터뷰를 보니까 슬라이더에 자신이 없었는데, 의지가 슬라이더만 던져도 경기를 쉽게 플어갈수 있다고 

조언하는 바람에 자신감을 갖고 던졌다고 함. 

2차전 시작하기 전에 둘이 먼저 퇴근했다더니 다음날 등판 대비해서 의지한테 과외라도 받았나. ㅋㅋ 



* 하위 타선의 대활약 

테이블세터가 차린 밥상은 맥커터 베탄이 다 엎어버리고, 2회에 강진성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 



김하성한테 홈런맞고 동점이 된 6회에 선두타자로 나와서 안타친 강진성. 



결과는 3루타. 



그리고 아무도 기대안했던 김성욱의 적시타. 



번트에 실패한 김찬형의 3루타. ㅋㅋㅋ 



타격은 물음표인 녀석들이지만 어쨌든 발빠른 선수들이 많으니 보기엔 시원시원하다. 



* 철벽 불펜진 

배재환의 150km 삼진. 



박민우 아닙니다. 김태진입니다. 

(박민우는 1차전 두번의 수비 에러를 해서 2차전에는 멘탈 관리차 지명타자로 출장) 



146km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하는 배재환. 



2점차에 등판한 마무리 원종현도 첫 타자 삼진. 149km. 



김찬형이 마지막 공을 잡고 경기 끝. 

역시 푹 쉬고나온 원할매는 언터처블이다. 



* 김태진과 심판의 칼군무 

김태진이 2루 도루하고 세입 모션하는데 타이밍이 심판하고 똑같음. 



* 3차전에 나타난 양의지 

덕아웃 VIP석에서 야구 관람중인 양의지. 

일요일 우천취소, 월요일 휴식이라 푹 쉬고 나오겠구나 했더니 뜬금 무릎 통증이라고 키움전 1,2차전에 

아예 얼굴도 안 보이더니 대타 대기라고 3차전에 덕아웃에 나타난 양의지. 

도대체가 프런트는 선수가 부상이면 부상이라고 정보를 제대로 주던가, 어떻게 은폐가 일상이냐. 



대타 대기하면서 냉장고에서 배트를 꺼내는 의지.



이닝 끝나고 덕아웃에서 감독 포스로 선수들 맞아주는 의지. 



잠실 엘롯기 팬 세명을 연상시키는 자세와 위치로 경기 관전중인 진우, 의지, 비글. 



* kt 위즈 창단 첫 두산전 스윕 

지고있던 경기를 9회말 2사에 동점만들고 연장 끝내기로 창단 첫번째 두산전 스윕에 성공한 kt 위즈. 

진짜 감동적인 끝내기였다. 

kt전 보고나서 엘지의 끝내기를 봤는데 그쪽은 개그로 마무리. ㅋㅋㅋ



구창모의 9개구단 상대 통산 성적. 

히어로즈 상대로 승투가 없었는데 이번 2차전에서 드디어 1승 올림. 



이번 키움전에서 엔씨팬들이 기대했던 이상적인 좌완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구창모. 

홈런 맞고도 무너지지않고 남은 이닝 깔끔하게 끝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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