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메가 다이노스포, 3일 연속 두 자리수 득점. 

2차전 결과 한화는 13연패로 팀 연패 타이 기록을 세움. 



* 또 홈런 파티 

전 이닝에 수비 에러를 했던 김성욱의 속죄포. (시즌 1호) 



비거리 쩌는 노진혁의 투런 홈런. (시즌 5호) 



* 자전거 탈뻔한 강진성 

4일 경기로 규정 타석을 채우자마자 타율, OPS 부문 1위로 진입한 강진성. 



첫 타석은 빠른 발로 내야 안타. 



두번째 타석에서 이틀 연속 홈런. (시즌 7호) 



강진성의 홈런 스윙. 



세번째 타석은 2루타. 

이제 3루타만 치면 사이클링 히트가 되는건데....

네번째 타석은 뜬공으로 물러나고 9회에 다섯번째 기회가 왔는데 그만 몸맞공으로 기록 도전 실패. 



테임즈를 연상시키는 강진성의 타격 기록. 

비율 스탯 전 부문에서 1위를 찍고있음. 

WAR는 리그 4위인데, 10위권 타자들 중에서 타수가 제일 적음. 



* 교체 선수들의 메가포 완성 

9회에 정우람이 나오길래 오늘은 소소하게 8점만 내고 끝나겠군 했더니, 이명기 나오자마자 안타. 



백업으로 쉬엄쉬엄 출전하니 힘이 남아도는지 최근 장타가 급증한 김태군의 1타점 2루타. 



김태진의 1타점 3루타. 

투수가 정우람인데 이게 무슨 난리냐.....913대첩 생각나네. 



913대첩 생각난다고 했더니 지석훈의 3점 홈런이 터짐. ㅋㅋㅋ 



올해 첫번째 선발 출장경기에서 홈런으로 첫 안타 신고한 의지 아범. 



* 베테랑급 경기 운영을 보여준 구창모 

지난주 2회 등판을 한데다 낮 경기라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올 시즌 최다 피안타를 기록한 구창모. 

하지만 결국 6이닝 1실점 무사사구 퀄리티스타트를 찍고 시즌 5승. 

올해 선발 등판한 전 경기 퀄스 기록은 아직도 유지중. 



오랜만에 등장한 리그 에이스급 유망주라고 공중파에서 무려 류현진하고 비교해줌.;;; 



컨디션이 별로인데 수비 에러까지 나온 힘든 상황에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창모. 



재작년까지는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리면 혼자 무너져서 털리거나 꾸역꾸역 막아도 투구수가 

급 늘어나서 이닝을 못먹는 경기가 많았는데, 작년부터 경기 운영 능력이 좋아지더니 올해는 무슨 

베테랑 투수를 보는것 같음. 

무사에 장작쌓고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물론 위기가 와도 그걸 이겨낼만한 구위와 실력이 뒷받침된 자신감이 있어서겠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타자와 승부를 해서 이겨나간다는게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인듯. 



투구수 여유있던 5회쯤에는 자신있는 슬라이더 팍팍 찔러넣으면서 탈삼진으로 아웃카운트 잡음. 



같은 패턴으로 5K. 



마지막 6회에 1실점은 했지만 투구수 90개로 깔끔하게 이닝 종료하고 내려옴. 

컨디션 좋을때 잘 던지는건 누구나 가능하지만,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잘 버텨주는게 진정한 에이스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날 창모가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컨디션 좋을때 탈삼진 왕창 뽑아내는 경기보다 이 경기가 더 인상적이었음. 



그리고 창모의 성장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양의지. 

역시 투수의 성장에는 좋은 포수가 필수라는걸 의지를 보면서 느낌. 



훈훈한 배터리. 

신인 시절 베테랑 투수들한테 가르침을 받던 의지가 이제는 어린 투수들을 키우는구나. 



한화 타자들이 초구 2구에 카운트 잡으러 들어오는 스트라이크를 노린다는걸 간파하고 임기 응변으로 

볼배합을 바꿔서 위기를 탈출하는데 공헌한 의지. 

연속 안타 맞더니 바로 볼배합 달라지는거 보면서 이맛현을 외쳤다. 



* 경기 스케치 

날마다 홈런 뻥뻥치는 강진성이 신기한 똑딱이 박민우. 



매니 라미레즈 스윙을 따라해서 타격감을 잡았다는 이명기. ㅋㅋㅋ 


무관중이라 심심하긴한데, 1루 코치 오디오나 경기중에 배트 타격음, 포수 글러브 포구 소리같은게 

선명하게 들리는건 좋다. 

각 구장에 서식하는 어그로 종자들 소음이 없어진게 최고의 장점. 



뜬금없이 다음 타석 대기중인 박석민한테 안마해주는 호부지. 



루친스키 로봇설. 

작년엔 엄근진한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2년차쯤 되더니 슬슬 똘끼 발산중. 



1루심 아버지 앞에서 사이클링 직전까지 가는 대활약을 한 강진성. 



역대 리그 에이스들과 구창모의 탈삼진 비율 비교. 



전/현직 KBO 투수들과 구창모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 비교. 



현재 WAR 2.63으로 투수부문 압도적 1위인 구창모. 



현재 구창모 기록. 

비율 스탯, WAR, WPA, 삼진 리그 단독 1위, 이닝 공동 1위. 

강진성이나 구창모나 지금 페이스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오래 갔으면 좋겠다. 



1년만에 한 경기에 등판한 배구장 트리오. 

장현식은 무실점, 배재환은 뜬금포 하나 맞고 각자 1이닝씩 정리. 



사이클링 히트에 근접했던 강진성. 

타격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발도 빨라서 다음에 또 도전할 기회가 있을것 같다. 



이전 17경기는 그 파나마, 최근 10경기는 17스크럭스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알테어. 

테임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17스크럭스 정도 타격만 해준다면 수비력이 더 윗급이라 

엔씨의 역대 외국인 타자 2위 자리는 충분히 가능할듯. 



피사의 사탑을 본따서 만든 공룡사 2층 석탑. 



올해 투/타에서 리그 전체의 히트상품으로 급부상중인 강진성, 구창모. 



#NC_D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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