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친스키 KBO 데뷔 첫 10승 

1K. 



2K. 



3K. 



4K. 



5K. 



6K. 



7K. 



8K. 

딱히 못하는건 아닌데 투구 내용이 묘하게 답답하다 했는데 끝나고 보니 어쨌든 7이닝 2실점 8K 퀄스플. 



7회 역전 장면. 

김태군이 페이크 견제구 던지려다가 공이 손에서 빠져나갔는데 그 틈에 3루 주자 홈인. 

결정적인 실점의 빌미는 김태군의 에러였지만, 7회에 루친스키의 투구 내용이 워낙 안좋기도 했음.  

확실히 루친스키는 양의지하고 배터리를 할때 더 안정적인 느낌이다. 



* 약속의 8회 

한점차로 역전당한 8회, 선두타자 모창민의 2루타. 



박민우의 동점 적시타. 



박민우 덕에 패전이 날아간 루친스키의 물개 박수. 

시즌 9승에 5연승 중이었는데, 아홉수때문에 연승 끊기고 승 못먹으려나 했는데 



만루에 강진성의 역전 적시타가 나오면서 루친스키 승투 요건 부활함. ㅋ 



삼성전부터 2연속 결승타를 기록한 강진성. 

루친스키도 살리고, 절친한 선배 김태군도 살리는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 한점차를 지킨 원종현 

배재환이 만든 만루를 막으러 8회부터 올라와서 공 두개로 잔루 만루를 만든 원할매. 



9회 시작부터 주자 내보내더니 주자 득점권 상황에 리그 최고의 타자 로하스를 삼진으로 잡고 경기 끝. 



24일까지 kt와의 상대전적은 8승 1무 1패인데, 4번의 시리즈중에 1,2,3선발이 나온게 세번이나 된다. 

kt 핵타선을 막으려면 에이스 카드는 내야 승산이 있으니, 그래서 상대전적이 우위인가 싶기도 한데, 

세번째 시리즈에서는 여태까지 삽푸던 이재학이 kt 타선을 2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하는 이변까지 발생. 



작년과 올해 루친스키 선발 경기 득점지원 차이. 

작년에는 리그 전체에서 최고의 크라이였는데, 올해는 체감상으로도 득점 지원 쩐다 했더니 1위...



1차전은 루친스키와 쿠에바스의 명품 투수전이었다. 

그동안 득점 지원 잘 받다가 모처럼 작년 크라이 시절을 연상케 하는 경기 내용이었는데, 불운은 작년에 다 

끝났는지 강진성의 결승타가 나오고, 불펜이 한점차를 지켜주면서 무난하게 10승 달성에 성공. 



박민우의 동점타가 나온 순간 루친스키의 물개박수. 

10승이 정말 간절하긴 했나보다. 작년에는 그 고생을 하고도 9승으로 시즌이 끝났으니. 



KBO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수 승수를 달성한 루친스키. 



야구 중계를 보다보면 가끔 카메라 감독들이 예술작품 뽑아낼 때가 있는데, 이것도 그런 장면중의 하나다. 

비가 그친 수원 구장의 노을. 

#NC_D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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