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 시즌 9승 

평범해보이는 알테어의 호수비로 1회 위기 탈출. 



연속으로 150대 찍으면서 삼진으로 2회 종료. 



3회 최소 2루타성 타구를 나성범이 잡아주면서 1사. 



강진성이 애매한 파울 타구를 잡아내면서 2사. 

다시보니 털릴락 말락할 때 수비 도움 엄청 많이 받았다. 



4회 삼진잡기 어렵다는 이정후 상대로 탈삼진. 



85구로 6이닝 2실점 QS. 

보통 6이닝까지 소화했을때 투구수가 100개 안팎이었던걸 감안하면, 투구수 관리가 엄청 잘된 편이다. 

되지도 않는 코너웍에 신경쓰다가 자멸했던 엘지전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런게 낫지. 

수범이도 이제 애아빠 됐으니 철 좀 들어야하지 않겠나....



* 알테어 결승홈런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리는 알테어. 

이번 시즌에 홈런 21갠데 8번일때 9개를 쳤으면, 이제 그냥 8번에 고정해야지. 

또 좀 치는것 같으니 냅다 클린업에 박았다가 타격감 박살나면 그거 회복하다가 시즌 끝난다. 

팀 타격을 망쳐놓는 라인업 실험질을 2년째 하고 있는데, 대체 돌바지 언제 나가냐. 



오랜만에 보는 무근본 우가우가 세리머니. 



5회는 2루타로 출루해서 1득점. 



7회에도 2루타. 

홈런 한개, 2루타 2개로 총 8루타라서 올해 최고 기록인가 했는데, 6월 14일 키움전에도 홈런 한개와  

3루타로 이미 8루타 찍은적이 있었고, 그때도 8번이었다. 

이쯤되면 올해는 그냥 8번 고정해야 하지 않나. 

상대팀에서도 클린업 상대하고 하위타선 클린업이 또 나오면 부담감 백배일텐데. 



알테어의 엄청난 슬라이딩. 

거의 1,2루 베이스 중간 지점에서부터 넘어져서 들어가는 느낌이다. ㅋ 



* 무실점 불펜진  

7회에 올라와서 장작 하나 깔고 삼진잡은 임창민. 



의지와 심판은 즐거운데, 임사장 혼자 심각한 그림. ㅋ 



제구 휘날려서 애먹다가 양의지의 지도 편달을 받더니 삼진잡고 무실점으로 이닝 종료하는 문경찬. 



누가 노빠꾸 아니랄까봐 온리 직구만 꽂더니 의지가 마운드에 올라갔다 내려온 다음에는 

변화구 일색으로 볼배합이 바뀌었고, 그게 먹혀들었다. 

기사를 보니까 홈런 맞을까봐 뜬공 공포증이 있었는데, 엔씨에 온 뒤에 역발상으로 아예 

뜬공 유도를 하는 쪽으로 투구를 하고 그게 효과가 있다고 함. 

올해 기아에서 고전하다가 트레이드 됐는데 양의지를 만나면서 뭔가 활로를 찾은 느낌. 



꾸역꾸역이긴 해도 어쨌든 무실점으로 막아서 행복한 싱글벙글 배터리. 

뭐에 쓰려는건지 양의지 글러브에서 공 빼가는 강진성. 



9회 세이브로 2년 연속 20세이브를 넘긴 원종현. 

문경찬이 와서 8회를 책임져주니까 원종현이 멀티 이닝을 먹을 일이 없으니 나올때마다 호투하고, 

홍성민, 문경찬이 합류한 이후에 확실히 불펜쪽은 선순환이 되는것 같다. 

불펜 만들 능력도 없어서 만만한 원종현만 멀티이닝으로 굴린 투수코치는 꺼져라 제발. 



* 게임 스케치 

강진성의 호수비 때 자기들끼리 세리머니하는 더그아웃 어린이들. 

박준영, 최정원, 김형준. 



볼 판정이 이상하다고 주심 째려보기로 소리없는 항의중인 박석민. 

마지막에 혼자 납득하고 끄덕끄덕하는게 더 웃김. ㅋㅋ 



이정후의 플라이때 1루로 복귀하다가 중심을 잃고 강진성한테 매달리는 김하성. 

그걸 또 잡아주는 강진성때문에 두배로 훈훈한 짤이 되어버림. ㅋ 



* 2차전 : 양의지와 김하성의 장군멍군 

바운드볼에 뛸 폼을 잡는 김하성을 냅다 견제하는 양의지. 



양의지는 싱글벙글이고, 깜놀한 김하성은 겁나 째려봄. ㅋ 



8회에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서 아웃시킨 김하성. 



양의지 : 야이 쉬ㅍ....(그걸 잡냐) 



* 영봉패를 면하게 해준 양의지의 홈런 

양의지의 영봉패 거부포. 

9회에 3점을 더 내긴 했지만, 이때까지는 득점이 꽉꽉 막혀있어서 이 홈런이 정말 반가웠다. 

엔씨의 마지막 무득점 경기는 작년 9월 5일 한화전이고, 그 이후 지금까지 무득점 경기가 

단 한번도 없다. 이것도 나름 기록인데,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봤으면 좋겠음. 



뒤쪽에서 펄럭거리고 있는 세리머니 담당조. 



싱글벙글 배터리 양의지와 문경찬. 



인간승리 원할매 장하다. 



더그아웃 세리머니 전담반. 



순간 김태진인줄 알았네. 

퇘지 요즘 살빠졌나 턱선 무슨 일이냐. ㅋ 

그런데 다른 화면을 보니 그냥 각도빨이었다. 



#NC_D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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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ljja7.tistory.com BlogIcon 알짜선생 2020.09.05 15: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공감과 구독 누르고 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구경오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 꼬꼬미야 2020.09.06 22: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진짜로ㅠㅠ 8번에다 좀 못박아놓고 싶어요 ㅠㅠ 자기도 자기가 8테어라는데 왜 자꾸 여기저기 옮겨꽂아놓아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오

  3. bonikim 2020.09.08 14: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티비보면서 넘 궁금했는데 강진성 선수는 대체 왜 양의지 선수가 가지고 있던 공을 가져간 것일까요? ㅋㅋ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