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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Ball !!

22.09.14. 김주원 시즌 10호 홈런 : 그랜드슬램.gif

by DreamTime™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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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원 팀 역대 최연소 두자릿수 홈런 

2점차로 뒤진 4회말, 9번타자 김주원의 역전 만루홈런. 

 

 

프로 2년차 시즌에 벌써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는데, 그 중에 두개가 만루홈런이다. 

 

 

9월 3일에 시즌 9호를 날리고 열흘간 잠잠하길래 아홉수 걸렸구나 했더니 결정적인 순간에 

역전 만루홈런으로 시즌 10호 홈런을 화려하게 장식함. 

 

 

진짜 팀에 빅스타 하나 나온것 같다. 

 

 

포수 평화왕 양의지도 새로 등장한 아웃라이어 유망주가 신기한듯. ㅋ 

 

 

얜 진짜 싹수가 보이는게 일단 타격폼이 너무 이쁘고 군더더기가 없음. 

 

 

프로 2년차 고졸 신인이 팀 주전 유격수 꿰차고, 시즌 두자릿수 홈런 때린건 김하성, 오지환밖에 

못 본것 같은데, 김주원이 이대로 성장한다면 김하성의 뒤를 잇는 리그 유격수 평화왕이 될지도....

(부상으로 전반기 출장 못한걸 감안하면, 두자릿수 홈런 채운것도 대단함) 

 

 

* 박건우 시즌 10호 홈런 

김주원의 만루홈런으로 역전한 직후, 또 터진 박건우의 쐐기 투런. 

 

 

영입할 때는 솔직히 별로 탐탁치 않았는데, 전반기 타선이 죽쑬때는 혼자 소년가장 노릇하고 

부상 복귀한 후반기에는 타선에 시너지 효과를 높여주고 외야 수비도 잘해줘서 이맛현이다. 

박건우를 보면 박종훈 전 감독이 했던 '주박백정'이란 말이 떠오르는데, 지나고보니 박 감독의 

선수 보는 눈이 정확했구나 싶다. (주전은 박건우 백업은 정수빈) 

 

 

* 오영수 시즌 5호 홈런 

8회에 터진 오영수의 큼직한 솔로 홈런. 

 

 

기본적인 파워가 있어서 걸리면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앞으로 꾸준히 기회를 받고 컨택에 좀더

집중하면 타격 쪽으로 대박날 가능성이 보인다. 

당장 올해 전반기와 경험치가 쌓인 후반기의 타격 스탯을 비교하면 이건 완전히 다른 타자임.  

표본이 좀 작긴 하지만, 컨택면에서 일취월장한 오영수의 시즌 후반 기록. 

 

 

일단 걸리면 치는 순간 홈런인걸 알수 있을 정도로 호쾌한 타격을 자랑하는 오영수. 

(제발 1루에 고정 좀 해라, 쫄보같은 감독 대행) 

 

 

* 더모디 데뷔 첫 QS+ 

KBO 데뷔 3경기만에 퀄스플을 기록하고, 시즌 2승을 올린 더모디. 

 

 

2회 더모디의 KK 모음. 

첫 등판 경기는 완전 꾸역투에 왕창 쳐맞아서 실망스러웠는데, 두번째 경기에서 첫승을 하고 

점점 경기 내용이 좋아지고 있는 더모디. 

 

 

만루 상황에서 김주원의 성적. 

이것때문에 좀 기대를 했었는데, 여기서 또 만루홈런을 칠 줄은......

첫번째 만루홈런이 나왔던 키움전은 비참한 역전패를 당해서, 홈런 2개 6타점을 기록했던 김주원의 

활약도 같이 묻혀버렸는데, 이번 만루홈런 경기는 이겨서 다행이다. 

 

 

다이노스 팀 역대 최연소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주원. 

8월에는 팀 역사상 최연소 만루홈런을 치더니, 이러다가 팀 최연소 기록 다 갈아치울 기세. 

 

 

홈런으로만 점수를 낸 경기에서 홈런의 주인공들, 김주원-박건우-오영수. 

 

 

박민우가 멘탈 붕괴로 2군에 내려가서 요즘 김주원이 2루를 보는데, 유격수가 수비 방향이 정반대인 

2루 수비도 잘한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보통 2루, 유격을 다 잘하기가 힘든걸로 아는데, 얘는 진짜 야잘잘인가. 

 

 

데뷔 3경기만에 퀄스플을 기록하고 2승을 올린 더모디의 기록. 

첫 경기를 보고 라이트가 다시 온줄 알았는데, 삼성전 보면서 반성했다.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일단 더모디는 순항중인것 같고, 이제 루친스키만 살아나면 되는데. 

 

 

중계진이 마티니의 홈 장타율을 언급할 때, 홈플러스를 비춰주는 카메라맨의 센스. 

 

 

김주원의 역전 만루홈런을 보고 좋아하는 투수조 모지리들. ㅋㅋ 

이 팀의 모질 전통은 선수 구성이 변해도 바뀌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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