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다 보고나서 생각나는대로 짤막하게 써보는 피날레 감상.
예상했던것과 거의 비슷한 과정과 결말.
마지막 시즌 피날레인데 40여분안에 스토리를 구겨넣으면서도 생각보다 꽤 준수했던 플롯.
핀치, 쇼, 퍼스코에 기계까지 살아남았지만, 리스는 요단강을 두번 건넜으니 이제 리부트는 불가능.
잘 나가다가 뜬금없이 핀치가 그레이스와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개연성과 설득력 실종.
피날레를 통한 제작진의 메시지 - 리부트따위는 없다!!!!!!!!!!!!!
쓰레기같았던 4시즌 후반기에 낭비한 에피소드가 아까울뿐.
리뷰는 멘탈 좀 추스린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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