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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14

18.10.02. 박진우 첫번째 선발 경기.gif * 박진우 1군 첫 선발경기 호투 유바지의 노예로 찍힌 이후 3연투, 하루 쉬고 등판을 29일까지 반복하다 이틀 휴식후 선발 경기라서 혹사때문에 내용이 안좋을까봐 걱정했는데, 효과적인 투구수 관리로 무려 6이닝을 책임진 박진우. 아직 낯선 투수라 기아 타자들이 적응 못한것도 있겠지만, 군대가서 장착해온 체인지업도 상당히 효과적이었던것 같다.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3피치 투수라 내년에는 선발로 테스트해봤으면 좋겠다. 기아전에 던진 구종 비율은 직구 50, 체인지업 30, 슬라이더 20 정도. 올해는 좀 나아졌지만 딸기가 맛간지가 오래되서, 사이드암이 이렇게 제구좋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건 오랜만에 본다. 안구정화. 그리고 항상 느끼는건데 이 친구는 투수치고 수비가 너무 좋음. 투수는 피칭 직후에.. 2018. 10. 5.
악의가 느껴지는 투수혹사 부제 : 멍청한 투수 운용으로 인한 역전패 퍼레이드 길게 쓰다가는 혈압올라 뒷목잡고 쓰러질것 같아서 최대한 간단히 팩트만 나열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스압. 21일 기아전 4:6 역전패이젠 감독대행이라는 호칭도 아깝다. 정식 감독될 욕심에 눈이 먼 바지의 현란한 한 이닝 투수 4명 교체, 대주자/대타 놀이로 김형준, 정범모, 박광열 순서로 한 경기에 포수 2회 교체, 결국 박광열이 경기 말아먹음. 혹사로 과부하의 레벨을 넘어선 강윤구, 박진우는 이런 쓰레기같은 경기에 의미없는 3연투. 마무리 이민호는 12일 블론 이후 실종. 확장 엔트리 활용한답시고 똑같은 패턴의 한 경기 포수 2회 교체로 3,4경기는 말아먹었다. 학습 효과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근시안적이고 생각없는 경기 운영. 22일 두산전 13:10.. 2018. 9. 29.
다이노스 소소한 움짤 모음 (1) 그동안 만들어놓은 소소한 야구 움짤 정리. * 김성욱 호수비 7월 31일 기아전 소고기가 부상으로 2군 가있는 동안, 만세 브라더스들이 돌아가면서 외야 수비를 나가더니 외야에 지옥문이 열리더라..... 8월 2일 삼성전 언제봐도 침대급 안정감인 소고기의 외야 수비. * 공룡 불펜의 수호신 강윤구 7월 18일 SK전 - 9구 3삼진 첫 타자 3구 삼진. 아따 잘생겼다. 두번째 타자 3구 삼진. 세번째 타자도 3구 삼진. 9구 3삼진으로 한 이닝 종료. 개인 통산 두번째, KBO 통산 6번째 기록. 9구 3삼진 모음. 7월 24일 롯데전9회말 동점이라 끝내기의 위기였는데 여기서 삼진잡고 투아웃. 윤수강 진짜.......쟤는 포일도 스케일이 커서 무려 1루 주자 3루까지 보내줌. 주자 1루하고 3루는 투수한테.. 2018. 8. 13.
18.08.04. 이우성 쇼케이스.gif 부제 : 꼴찌도 할만하다. * 이적생 이우성의 대활약 두산에서 트레이드된 이우성의 2타점 적시타. 트레이드된지 5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거의 매 경기 안타에 2루타, 고급 야구도 하고 타점도 올리고... 유망주라더니 이건 뭐 트레이드되서 오자마자 포텐 터지는 분위긴데, 이런 선수를 왜 보낸거야..ㅋㅋ 타점 올리더니 수비도 잘함. 안타를 좌익수 앞 땅볼로 만드는 2루 보살. 1군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수비는 아직 좀 미숙한데가 보이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것 같다. 리그 최정상급 타자인 김현수도 1군 초창기에는 외야 수비 못한다고 겁나게 까였는데, 경험이 쌓이더니 평균 정도는 하게 됐으니까. 호수비하고 뿌-듯. 두산은 외야 뎁스가 두꺼워서 1군 주전 기회를 받기 힘들었을텐데, 엔씨는 외야가 허허벌판이.. 2018. 8. 6.
18.05.08. 엔씨 최성영 데뷔 첫 선발승.gif * 최성영 데뷔 첫 선발승 / 시즌 2번째 팀 영봉승 경기전 최성영에 대한 기대치는 이 정도.... 그런데 1회 1사 2루에서 최정을 삼진으로 잡고 2회 2K. 3K. 4K. 삼진 3개로 한 이닝을 정리. 4회 1사 1,3루에서 병살을 유도해서 위기 탈출. 최성영은 5회까지 삼진 5개, 무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고 내려갔다. 6회에 두번째 투수로 올라온 원종현은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7회에 올라온 배재환은 1.1이닝 무실점. 9회는 마무리 이민호가 정리. 최근 투수진이 징하게 털린걸 감안하면 기적의 영봉승이라 하겠다. * 메가 다이노스포 작년 와일드카드전을 연상시키는 1회 나성범의 3점 홈런. (하필이면 또 선발도 켈리....) 박민우가 2군 가있는 동안 박민우 빠돌이 구창모가 덕아웃 북치.. 2018. 5. 9.
18.05.04. 엔씨 9회 역전승.gif (하위타선의 반란) 엔씨 다이노스 2018시즌 최고의 경기. 나성범의 안타이후 스크럭스의 투런으로 1회부터 2득점. 뭔가 엔씨답지 않은 출발. 홈런은 쳤지만 타격감이 살아난건지는 확신을 못하겠다. 그리고 동점 상황이던 5회에 정범모의 시즌 1호 홈런이 터짐. 엔씨 이적후 첫번째 홈런이 역전 솔로포. 결국 한점차로 이겼으니까 이 홈런이 안나왔으면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전날 2루타치고 다음날 홈런이라니 범모도 슬슬 타격감이 올라오나..... (2차전에서는 11구 볼넷, 10구 삼진으로 범모놀이) 2점 뒤진 8회초 만루 기회를 날리길래 당연히 질줄알고 중계창을 최소화해놨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켜보니 9회말에 이불딱이 나와있고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게 아닌가.... 아니 내가 안본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 2018. 5. 5.
18.04.26. 엔씨 파죽의 2연승.gif (김건태 호투) 삼성 상대 두번째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파죽의 2연승을 달성한 엔씨 다이노스. 삼성의 왕조 포스가 사라지면서 슬슬 엔씨도 삼성의 호구에서 벗어나고 있는것 같다. 경기 시작전 야수들을 격려하는 주전포수 정범모. 그러더니 1회부터 박해민 도루 저지. 경기의 흐름상 이거 꽤 컸다. 요즘 연패타고 팀 분위기가 별로라 득점권에 박해민 내보냈다가 1회부터 실점하면 질질 끌려가다가 다시 연패 시작될수도 있었음. 팀에 포수라고는 무슨 입간판같은 애들밖에 없으니 범모가 없었으면 시즌 운영 자체가 불가능. (작년 광열이의 난을 보고 그보다 더 빡칠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그 이상을 보여준 신진호) 엔씨에 와서 주전포수 자리 꿰차더니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은데, 뭐 이러다가 적응 완료되면 언젠가는 타격도 터지겠.. 2018. 4. 27.
18.04.17. 엔씨의 지옥같은 9연패 탈출기.gif 연패끊은 기념으로 왕 스압. 다시보는 2018 엔씨 다이노스 9연패의 역사. 4월 5일 신진호의 난으로 시작된 연패는 무려 열흘뒤인 17일에서야 깨졌다. 미세먼지때문에 6일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다면 10연패의 역사를 쓰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연패의 시작과 끝이 죄다 왕웨이중 선발 경기라는 공통점이 있음) 삼성전때 어이털리고 두산전 보다가 너무 빡쳐서 10일~15일 경기는 아예 안보다가 중간중간 스코어 확인만 해봤는데 지고있겠지 싶으면 역시 지고있고, 중계 켜는 순간 에러터지고 뭐 이런 흐름. 내용도 아주 엿같아서 뒷문 박살나고 수비 난동에 빠따는 단체로 사망해서 관에 못질한 수준. 한 4연패, 5연패쯤 해야 화도 나는거지 9연패까지 찍으니 헛웃음만 나고 하는김에 한 30연패 찍고 KBO 연.. 2018. 4. 18.
17.08.06. 엔씨 끝내기 삼중살.gif 예술의 경지에 오른 변태 야구의 끝을 보여준 6일 엔씨-삼성전. 3점차에 올라온 마무리 임모씨는 첫 타자에게 8구째 볼넷을 내주면서 무사 1루를 만든다. 점수차가 좀 있으면 꼭 변태짓을 시전하는 관계로 좀 빡치긴 해도 이 정도 취미생활쯤이야 뭐 어떠랴 라고 생각했으나... 으아니, 다음 타자 초구 몸맞공으로 출루???????? 임창민이 시즌 초반 모드면 모를까, 최근엔 블론도 몇번하고 불안불안한데 9회 3점차에 무사 1,2루라니!!!!! 상황이 심상치않다보니 벤치에서는 이민호를 불펜 대기시킴. 슬슬 심장이 뻐근해지고, 뒷목은 뻣뻣해지면서 입에서 특수문자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다음 타자 초구 삼중살로 경기 끝!!!!!!!!!!!!!!!!!!!!!!!!!!!! 엔씨 다이노스 창단 두번째 삼중살이자 첫번.. 2017. 8. 8.
17.06.25. 엔씨 시리즈 스윕.gif (공동 1위) NC-기아 3연전 직전 상황 정리. 엔씨는 문학에서 루징당하고, 3차전은 13대2로 개털리다가 후반 가비지 이닝에 4점 추격해서 13대6으로 패. 기아는 두산과의 2연전에서 무려 31득점을 하면서 미친 타격감을 과시. 엔씨 선발은 구창모-장현식-땜빵으로 누가 봐도 엔씨가 불리해보이는 시리즈 아닌가....하지만 역시 야구 몰라요. *** 1차전 ***매 이닝 위기가 있었지만 5이닝을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아낸 구창모. 4회에도 역시 만루만들고 무실점 틀어막기. 투수조 조장이 변태라 그런지 어린애들도 좀.... 5회 버나디나를 삼진잡고 환호하는 구창모. 아직 어린 투수라 투구수는 100개를 넘기지않게 끊어주기 때문에 이게 마지막 이닝인데, 만약 2사에 주자를 출루시켰다면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내려갈.. 2017. 6. 28.
17.06.04. 엔씨 시리즈 스윕.gif (종박 다이노스) 1차전 4 : 1 2차전 4 : 33차전 6 : 5 1차전을 제외하면 살떨리는 한점차 똥줄 승부로 엘지전 시리즈 스윕. 이번 시리즈는 공수에서 하드 캐리한 이종욱 시리즈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다. 2차전. 텍사스 안타가 될뻔한 타구를 잡아냄. 역시 잠실 외야 수비는 이종욱이 최고인듯. 안타인줄 알았다가 한숨돌린 해커. 화려한 허슬 플레이 뒤에는 영광의 상처. ㅠ 2차전 공격은 7회 이종욱의 페이크 번트 슬래시가 백미였다. 경기 후반 동점에 무사 1,2루라 한점 싸움이라고 보면 작전 수행능력이 좋은 이종욱이 번트를 댈 가능성도 충분했고, 그래서 엘지 1루수가 저렇게 전진 수비를... 번트 모션으로 1루수를 앞으로 끌어낸 다음 공격 전환해서 타점 올림. 7회까지 113구를 던지면서 전날 박빙 승부로 총출동했던.. 2017. 6. 5.
16.09.25. 엔씨 구창모 4승.gif 엔씨 좌완 잔혹사를 끊어준 구창모의 4승 경기. (그리고 이 경기로 엔씨는 롯데 상대전적 13승 1패, 롯데전 12연승을 기록함.) 4회까지 개인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인 8K를 찍은 구창모의 삼진쇼. 1K. 2K. 3K. 4K. 5K. 6K. 7K. 8K. 안정된 투구폼. 만 19살짜리 선발 투수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면 승부를 하는 배짱을 과시. 덕분에 창모 선발일때는 해설자들이 전부 허프라 빙의됨. 삼진도 삼진인데 이날 경기의 백미는 만루 위기를 틀어막은 5회였다. 1사 만루에 내야 뜬공으로 타자 잡아내기. 2사에서 손아섭과의 승부가 정말 명장면이었는데, 도망가지 않고 정면 승부해서 결국 땅볼로 잡고 무실점으로 이닝 종료. 엔씨의 좌완 잔혹사. 1군 4년차가 될때까지 팀내 좌완 최다승이 2승에.. 201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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