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2차전 대참사를 예고했던 1차전 



끝내기로 간신히 똥줄승은 했지만 흐름상 루징을 예고한 1차전을 보고 빡치긴 했지만 그래도 이겼으니 

움짤은 다 만들어놨는데, 2차전을 보고 얼탱이가 나가서 아무 생각도 안난다. 



어쨌든 타격 하나는 시원하게 터졌었던 1차전. 

모처럼 사람 구실한 박석민의 홈런. 



kt전 연속 에러, 기아전 끝내기 삽질로 한동안 엔씨팬들의 역적이었던 강진성의 홈런 포함 멀티힛 경기. 



세상에 김성욱의 장타가 터지다니 이거 실화냐....심지어 멀티힛에 번트도 성공함. 



올해는 수비도 안되고 지타밖에 못하는데 그것도 가끔 날잡아서 타격터지고 나머지는 삽질하는 퇘지에게 

그분이 오신날. 



엔씨 타선의 만루는 무득점이지만 남의 팀 만루는 엔씨 폭망의 지름길인데.....

무사 만루에 병살잡고 단 1실점으로 막는 기적이 일어났다. 



소고기가 하루에 2루타 두개라니 이게 무슨 일인지. 



화요일에 파울볼 맞은 이후 영 상태가 안좋은 양의지는 자동 고의사구로 1루. 



의지를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5번 파나마산 자동아웃 머신을 잡으려고 했나본데, 이건 계산 착오다. 

저 파나마산 QT는 4점차 정도면 스탯타를 치는 경향이 있다.  

5점차 이상일때의 기록은 거의 테임즈급. 그러니까 이제 니네 집으로 좀 꺼져. 



파나마 치킨 안타로 집에 들어온 안방마님과 비글. 



이날 멀티힛이었던 노진혁의 홈런. 

얘도 치는 날은 몰아서 치고 못치는 날은 절대 못치고 타격감이 모 아니면 도. 



* 김찬형의 끝내기 외플과 손시헌의 주루 

문학 SK전 대참사에서 배운게 하나도 없는 돌감독의 개뻘짓으로 9회초 대참사 시즌2로 동점이 된 후 

9회말 상황. 

사구로 출루한 손시헌이 번트때 2루에 들어갔는데 송구가 빠지면서 무사 주자 1,2루가 됨. 



번트도 잘대는 소고기. 주자 2,3루. 



그리고 아무도 기대안했던 김찬형 타석에 기적적인 외플이 나옴. 



짧은 외플이고 3루 주자가 발 느린 손시헌이라 송구만 정확했으면 이닝종료 연장전인데, 송구도 빠졌고 

손시헌이 센스있게 태그를 피해서 홈인하는 바람에 끝내기. 

김찬형이 잘 치기도 했지만 끝내기 지분의 절반은 손시헌의 주루 센스였다. 



이기긴 했는데 경기 내용이 루징 확정각이라 뒷맛은 씁쓸하기 이를데 없고.....



버틀러는 덕아웃에서 분위기 잡는거만큼 야구도 잘하면 바랄게 없겠는데 말이지. 



이렇게 해서 9회초에 다 말아먹은 경기를 간신히 이기긴 했지만, 시리즈 흐름은 다 넘겨줬고 안좋은 

예상은 다 적중하는 팀 종특에 따라 2차전은 도저히 눈뜨고 볼수없는 대참사 패배를 했다 


선수들 체력관리 한답시고 점수차만 벌어지면 라인업을 2군으로 만들어서 시리즈 망친게 벌써 두번째인데 

감독이란 인간은 기억력이 1일 단위로 리셋되는지 같은 짓을 하고 또 하고 무한 반복. 

선수들 관리나 제대로 해서 부상 선수라도 없으면 또 모르겠는데, 쫄린다고 아직 회복 안된 선수 무리하게 

올렸다가 또 부상 터져서 다시 내려보내고 도루때문에 팀 전력 반이 날아갔는데 찬스만 오면 또 도루시키다 

선수 아웃시키고 도대체 감독 이하 코칭스탭들은 뭐하는 인간들인지 모르겠다. 

무능하고 썩어빠진 프런트는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프런트 야구한다고 공언한건지 그것도 미스테리. 



* 마일리지 환급받는 박민우 

1회 박석민 적시타때 득점하고 들어와서 홈런타자처럼 쳐맞는 비글. 



* 양의지 스페셜 

경기전 양의지의 통산 1000안타 시상식. (4월 13일 롯데전 기록) 



9회초 대수비로 들어간 포수 김형준의 삽질과 불펜의 방화로 턱밑까지 추격당하는 꼴을 관전하는 

양의지의 썩소. 




상대 타자의 의표를 찌르는 양의지의 볼배합. 



제구안되서 불안불안했던 배재환의 투구를 복기해주는 플레잉 코치 양의지. 

배동렬은 쫄아서 물도 못마시고 부동자세. 



양포의 강의가 끝나자 이번엔 투수코치 차례. ㅋ 



이겨도 X같은 경기가 많아지면 그 시즌은 이미 망삘이 충만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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