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신히 스윕을 면하게해준 2차전 

웬일로 터진 모창민의 동점 홈런. 



사실상 경기 흐름의 분수령이 된 박민우의 호수비. 



이게 안타가 됐으면 분위기가 넘어갔을거고 그러면 최근 팀 분위기상 그대로 경기를 내줬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박석민의 만루홈런. 



아무리 먹퇘니 뭐니 해도 나성범, 양의지 빠진 공백을 메꿔줄수 있는건 팀에서 퇘지뿐이다. 

문제는 워낙 잘 깨지다보니 내구성이 폭망이라 수시로 경기에서 빠진다는것. 



이러니저러니 해도 퇘지를 보면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생각남. 



한참 타격 잘될때 나오는 개그까지, 



홈런치고 타구 방향 확인은 남들도 다 하는건데 왜 퇘지는 이것도 개그가 되냐.....



컨디션이 좋긴 좋았나보다 

개그에 이어서 애교에 잔망까지. 



퇘지의 쐐기포 이후 연속으로 추가점을 내준 이명기의 적시타. 



김태진의 적시타로 8점째. 

만루홈런 포함 6점을 뽑아내고 오랜만에 빅이닝을 만든 6회. 

돌바지가 주자만 나가면 펄럭대느라고 빅이닝을 원천 봉쇄하는데, 이때 누가 돌바지 마취시켰나. 



엔씨 두들겨패서 먹고사는 오재일을 삼진으로 잡는 김건태. 



공인구 바뀌면서 장타 거품 싹 빠진 약쟁이도 삼진으로 들여보냄. 

건태가 큰 일 했다. 



경기 전 구다주. 

어째 보면볼수록 점점 박석민을 닮아가는것 같냐.....



* 3차전 루크라이 

3차전 선발 루친스키. 

대량 득점하는 날 혹시 다음날 선발이...? 이러면 여지없다. 



루친스키 팬 공룡갑. 



그래도 득점 지원 2점이나 받았다고 좋아하는 루친스키. 



이번엔 꼭 승수 좀 쌓아보겠다고 7이닝 무실점으로 팔빠지게 던졌는데....

타자놈들이 일 안하고 불펜이 승 날려먹는 패턴으로 이번에도 ND. 



자기가 무실점으로 막아놓은 경기를 불펜이 터뜨리는걸 보면서 해탈한 루친스키. 

그리고 프리드릭도 이틀 후에 루친스키와 똑같은 루트를 타게 된다. 

기아전 1실점 완투패. 

프리드릭도 X엔씨 에이스 테스트 통과. ㅠ 



9회초 김태진의 속죄 수비. 

구다주도 잘못하긴 했지만, 3루 풍차 어떻게 좀 안되나. 

그 풍차 없으면 팀이 안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몇년째 3루에서 팀 발목을 잡는데 걔는 왜 철밥통이야. 

도대체 누구 라인이길래. 



불운의 아이콘이 된 루친스키와 새로운 불운의 아이콘이 될 조짐이 보이는 프리드릭. 



그리고 퇘지는 항상 그랬듯이 잘친 경기 다음에 아프다고 결장....ㅋ 


팀이 너무 오랫동안 막장으로 가고있는데, 해결될 조짐도 안 보이니까 이제는 경기에 져도 화가 안 난다. 

그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뜻이지. 

움짤은 진작에 만들어놨는데 기아전 하는 꼬라지 보고나니 글이 써지지가 않아서 이제서야 완성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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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천공룡 2019.08.09 09: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만루홈런치고 웃기는 선수는 퇘지가 전세계 유일할듯요ㅋㅋㅋ